2009년 1월 5일(월)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산하기관연합 시무예배가 열렸다. 11시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 집에서 열린 시무예배는 정대성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렸으며, 서재일 목사(총회장)의 '믿음 소망 사랑으로'(데살로니가전서 1:2-3)라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새해 첫 예배를 드리고 2009년도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총회임원진과 산하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찬양을 드리고 있다.
총회본부 직원들이 특별찬양을 드리고 있다.
축도-서재일 목사(총회장)
예배에서는 창조세계의 보전과 사회 통합을 위해서, 남북관계의 진전과 평화통일을 위해서, 한국교회와 교단의 발전 부흥을 위해서 함께 기도를 드렸다. 배태진 목사(총회 총무)는 인삿말을 통해서 황소걸음의 뚝심을 가지고 한 해를 잘 열어가자며 참가자들을 독려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한 해의 축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