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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예장통합 연합성회 및 임원회 이모저모

관리자 2009-03-30 (월) 13:15 15년전 7168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와 기장 총회장 서재일 목사 

최근 한국교회에 화합과 일치의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지난 3월 29일(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서재일 목사가 시무하는 원주영강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는 지난 11월 서재일 목사가 김삼환 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 주일 예배에 초청을 받아 설교한 데 대한 답방의 차원이었다. 김삼환 목사는 디모데후서 6:18-19절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주시는 풍성한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통해 “교회는 세상이 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한다며 그동안 기장이 추구하던 일들이 바로 교회가 해야 할 일”이었다며 “기장과 통합은 우리만 잘났다, 최고다 하는 좁은 생각을 벗어나서 나라와 민족, 세계, 남북평화통일, 소외된 자들을 위해 나를 보내소서 하는 이사야의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서자.”고 호소했다. 또한 “이번 강단교류가 교회의 신뢰회복과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모임은 2007년 8월, 제91회 총회장 양태윤 목사(군산성광교회)와 당시 예장통합측 이광선 목사가 53만에 처음으로 총회장의 강단교류를 한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주일저녁예배 전후에 양측 임원단들은 친교를 나누며 기장과 예장통합측이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해 노력할 것과 이번 모임이 한국교회의 일치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도했다. 근래 들어 예장통합, 합동, 고려신학, 기장 등은 받은 달란트와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열린 총회장의 강단교류와 연합임원회는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한 소중한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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