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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2019년 개척미자립 목회 아카데미 후기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19-08-29 (목) 17:36 4년전 3049  

2019년 개척미자립 목회 아카데미 후기

 

2019년 개척미자립 목회 아카데미는 2019826()부터 29()까지 군산 믿음의교회(임세훈 목사 시무)에서 30여 명의 참여로 진행하였습니다. 금년 프로그램은 군산노회와 믿음의교회의 협력으로 진행하면서, 군산노회에 속한 교회 중 특색있는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의 목회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목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목회프로그램으로 디모데지도자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첫째날 일정으로는, 개회예배를 선교위원장 김진열 목사님의 설교(제목: “이슬”, 호세아 14:5-7), 선교위원 이주형 목사님의 기도, 총회장 김충섭 목사님의 축도로 드리고, 교회개척과 목회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는 믿음의교회에서 이강권 장로님이 임세훈 목사님과 개척하며 평신도의 역할과 젊은세대 선교를 위해 군산대 앞에 마련된 청년비전 문화센터 커피나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성화교회를 방문해서 목회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성화교회 나신환 목사님은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 가는 교회와, 그로 비롯된 지역의 선한 영향력과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목회이야기를 나누어 주었고, 신영철 목사님은 개척교회 부흥과 실패, 그리고 합병에 관해서 꺼내기 어려운 진솔한 목회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목회는 남의 비전이 아닌 나의 비전지역주민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 일정으로는, 목회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디모데지도자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정석, 고미숙 선교사님(북미주개혁교회 소속)의 진행과 경기중부노회 이정혁, 이상식, 배정수 목사님의 협력으로 이틀 동안 저녁 늦게까지 집중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넷째날 일정으로는, 군산노회 임홍연 목사님의 안내로 군산지역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군산지역 최초 선교사인 전킨 선교사 유적지와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방문했을 때는 지경교회 김대우 장로님이 깊이 있는 해설을 해 주셨습니다. 뜬다리 부두, 평화여인숙, 히노키 가옥, 동국사 등 군산의 근대역사문화지역을 탐방하며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행동해온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흘 동안 군산노회와 믿음의교회는 극진히 대접해 주었습니다. 노회는 식사를 대접해 주며 힘을 실어 주었고, 교회는 교육장소와 식사와 간식, 커피와 차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부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서 온종일 정성스럽게 봉사해 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배려에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였습니다. 또 군산의 맛집과 호텔을 이용하며 군산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프로그램이 내적으로 외적으로 풍성했습니다.

 

국민일보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사로 실어 주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강소교회로 성장한 비결? “지역과 상황에 눈높이 맞췄기 때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95156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군산노회와 믿음의교회, 그리고 전국의 노회와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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