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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총회 세째날(용산참사해결과 유가족 위로 기도회)

관리자 2009-09-24 (목) 22:19 14년전 6429  

제94회 총회 세째날 저녁에는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을 찾아 유가족과 함께 위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신임 총회장인 김현배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과 100여 명의 총회원들이 찾아 유가족의 아픔이 속히 위로되고 억울함이 풀어지기를 위해 다함께 기도했다.
이날 말씀은 문동환 목사가 이사야 5:18~24 말씀으로 "아! 너희는 비참하게 되리라" 라는 제목으로 증언해 주었다. 또한, 총회 개회예배 때 드려진 헌금 600만 원을 유가족 대표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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