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은 지난 제85회 총회(2000년)에서 익산노회 산하 남전교회를 유적지 교회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부산노회 항남교회와 경기북노회 용진교회를 자랑스런 기장의 역사 유적으로 삼아 기념하고 있습니다.
총회 역사유적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한국교회 및 총회와 관련된 역사유적, 유물, 인물, 문화유산 등을 총회 역사 유적으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이를 신앙교육과 선교사업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교단의 신앙적 전통을 계승하고 기독교 문화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각 지역의 귀중한 신앙유산과 인물들에 대한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각 지역에서 기념할 만한 기독교 역사유적 및 유물, 인물 등이 있으시면 노회를 통하여 총회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 역사유적위원회에서 깊이 연구하고 검토할 것이며, 총회의 결의를 통하여 기장의 역사유적으로 삼아 기념하고 널리 알려서 온 기장인들의 자랑이자 선교적 모범으로 삼게 될 것입니다.
기장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