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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총회, 미국에서 "인권평화상"수상

관리자 2005-07-28 (목) 00:00 18년전 3598  

한국기독교장로회, 미국 열린제자교회 총회에서 ‘인권, 평화상’ 수상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동원 목사)가 지난 7월 22일(금)부터 27일(수)까지 미국 포틀란드에서 개최된 열린제자교회(Christian Church<Disciples of Christ>) 총회에서 매년 7월 25일 세계 정의와 평화,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기독교단에 수여하는 ‘인권평화상’을 받았다. 기장총회를 대표하여 총무 윤길수 목사와 해외선교부장 신승민 목사가 미국을 방문, 제자교회 교단 임원과 미국 연합교회 관계자,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지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을 수상했다.

윤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기장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 인권 증진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투쟁해 왔으며 앞으로도 세계 교회의 기도와 격려 속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정의. 평화 운동에 헌실할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윤 목사는 7월 22일(금)-23일(토) 양일간 미국 제자교회와 연합교회가 공동 주최한 ‘평화포럼’의 주발제자로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 운동과 통일문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윤 목사는 발제를 통해 ‘미국 교회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하여, 특히 미국의 대북한 무력 사용 저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현 부시 정부를 설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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