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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회자, 성도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06-01-02 (월) 00:00 18년전 3469  

"전국의 기장 목회자, 성도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국기독교장로회 2006년 시무예배

기장 2006년도 시무예배가 1월 2일(월) 오전 11시 총회회관 "새벽의 집"에서 총회장 박원근 목사, 부총회장 추병국 장로, 서기 박남수 목사, 부회계 구정치 장로, 총무 윤길수 목사 외 총회산하기관 임직원, 호텔기장 아카데미하우스 총지배인 이추열 장로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서기 박남수 목사의 사회와 부총회장 추병국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박원근 목사는 창세기 32:26-32을 본문으로 "브니엘의 아침" 설교를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야곱의 축복만을 가르치고, 배웠다며, 야곱의 신화를 극복하지 않고는 변화와 개혁을 이룰 수 없다"고 선포했다. 그는 또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기까지 많은 훈련, 특히 얍복나루의 사투가 있은후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은 다음에야 가능했다"며 "나자신으로부터 우리교단,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야곱의 이름을 버리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시대와 역사의 징조를 읽고,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각 산하기관장의 신년덕담과 총회장이 제공한 오찬이 이어졌다. 식사를 마친 총회임원과 산하기관 임직원들은 다시 모여, 신년의 기쁨을 나누며 윷놀이로 우애를 다지고, 한해동안 더욱 열심히 교단과 교회를 섬기자고 의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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