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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관리자 2006-09-11 (월) 00:00 17년전 3680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2003-2005년에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결의하여 싣습니다. 다음 사항은 본인이 기록한 것을 그대로 전재한 것입니다.











기호 1번 임명규 목사



생년월일 : 1945년 3월 20일(만 62세)


소속노회 및 교회 : 부산노회․남부산용호교회


주소 : 부산시 남구 용호1동 93-1




교회개척 :




교회재산등기명의 :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3년도 : 298,000원


2004년도 : 300,000원


2005년도 : 405,000원




생활보장제헌금납부액


2003년도 : 월 90,000원 / 합계 1,080,000원


2004년도 : 월 90,000원(1-3월), 100,000원(4-12월) / 합계 1,170,000원


2005년도 : 월 100,000원 / 합계 1,20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4.2 홍산고등학교 졸업


1970.9 한신대학교 졸업(29회)


2003.2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CEO경영자과정)


2. 경력


1973-1979     공군군목(오산 30단, 김해비행단)


1990-1997     장승포교회 건축(1990년), 남부산용호교회 건축(1997년)


1986   경남노회장


1989   부산노회장(창립노회)


1988-1991     총회 감사(73회-76회)


1993-199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위원


1997   총회 법제부장


2003-2004     총회 헌법위원장(헌법위원 16년)


2004-2005     총회 유지재단이사장(재단이사 10년)


부총회장(목사) 후보 소견서




존경하는 제91회 총회 총대 목사님, 장로님!


감사와 사랑으로 인사 올립니다. 지난해 제90회 총회에 이어 금년 제91회 총회에 다시금 후보로 나왔습니다. 선택의 사랑을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크신 사랑으로 받아주십시오.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일들을 총회원 여러분의 뜻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역사의 중심(中心)에 바로 서야하는 교회의 사명(使命)과, 우리 시대의 위기에 대한 사명을 깊이 생각하면서 평소(平素) 갖고 있는 소견(所見)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양극화(兩極化) 위기를 믿음으로 이기어야 합니다.


사회도 교회도 양극화 위기(危機)가 최대 과제입니다. 신앙적 결단(決斷)과 함께 실천방안(實踐方案)이 나와야 합니다. 보수(保守)와 진보(進步)의 신앙과 이념문제(理念問題)에 대한 자기 모습이 분명해야 합니다.


미자립교회 문제, 농촌교회 문제를 함께 풀어가야 합니다.


우리 교단은 1543교회에 미조직교회가 593이고, 412교회가 생보수혜교회입니다.




2. 교회의 정체성회복(正體性回復)이 필요합니다.


신앙영성운동(信仰靈性運動), 복음의 생명력에 힘써 교회가 치유자, 선두자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도덕성회복으로 잃어버린 신뢰(信賴)와 지도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3. 국내개척선교와 신앙부흥운동에 우선하여 힘써야겠습니다.


질적부흥(質的復興)과 양적부흥(量的復興)이 균형을 이루어 함께 해야 합니다. 1987년 제72회 총회에서 3,000교회 운동을 선포하였습니다. 이제, 20년의 성과(成果)의 공(功)과 실(失)을 반성하고 새로운 전환과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해외선교 못지않게 국내선교가 더 절실하게 요청됩니다. 지금 우리는 여러 면에서 군소교단의 약체(弱體) 현실을 반성도 하고 분발도 해야 합니다.




4. 유능한 목회자를 기르고 배출(輩出)하는 신학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단이 현실적인 문제와 중심(中心)에 신학교(神學校)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학교 경영에 변화와 새로운 창출(創出)이 요청됩니다.




존경하는 제91회 총대 회원 여러분!


약소(弱小)한 노회(老會)도 같은 공동체의 일원(一員)입니다. 함께하는 이 정신이야말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참 모습이요 신앙의 일류주의(一流主義)라고 생각합니다. 성원(聲援)하여 주십시오. 여러분의 뜻을 세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총회장 후보 부산노회 임명규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2003-2005년에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결의하여 싣습니다. 다음 사항은 본인이 기록한 것을 그대로 전재한 것입니다.









기호 2번 서재일 목사



생년월일 : 1949년 5월 28일


소속노회 및 교회 : 강원노회․원주영강교회


주소 :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35-3




교회개척 :


1988년 목민교회(강원노회)      대지, 건물, 교인파송


1990년 살림교회(강원노회)      대지, 건물, 교인파송


1991년 은혜교회(강원노회)      대지, 건물, 교인파송


1997년 영천교회(강원노회)      대지, 건물, 교인파송


2002년 축복교회(강원노회)      대지, 건물, 교인파송


2005년 주님의교회(강원노회)    대지, 건물, 교인파송




교회재산등기명의 :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3년도 : 1,000,000원


2004년도 : 1,000,000원


2005년도 : 1,000,000원




생활보장제헌금납부액


2003년도 : 월 175,000원 / 합계 2,100,000원


2004년도 : 월 175,000원 / 합계 2,100,000원


2005년도 : 월 175,000원 / 합계 2,10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6.2 대구영신고등학교 졸업


1970.2 한신대학교 졸업


1974.2 한신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석사)


1999.12 미국 리젠트 대학원 졸업(목회학박사)


2. 경력


1973.  포항성동교회 담임목사


1974.  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1977. 영주중앙교회 담임목사


1980-현재     원주영강교회 담임목사(1988년 토론토한인연합교회 임시목사)


1985.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이사(현)


1986.  강원노회장


2000.  상지대학교 이사


2001.  원주한국기아대책기구 회장


2002.  원주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현)


2005.  원주기독교연합회장(현)


부총회장(목사) 후보 소견서




저는 대구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당시의 고 박재석 목사님(증경총회장)의 추천을 받아 1966년에 한국신학대학(한신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한신에서 공부를 하는 중에 저는 장공 김재준 목사님을 통해 신학의 눈을 뜨다가 진리의 불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봉랑 박사님을 통해 칼 바르트(K. Barth)의 책들을 읽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초동교회에 봉사를 하며 큼직한 언어의 조향록 목사님의 설교로 목회의 꿈을 키웠습니다. 경동교회에도 출석을 하며 바다 해일의 끓는 가슴으로 세상을 향해 도전해 들어가던 강원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정말 죽도록 전해야 될 정신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장교회가 참된 교회임을 알았습니다.


1970년 졸업 후부터 서울 초동교회, 경북 포항성동교회, 대구동부교회, 영주중앙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원주영강교회를 26년째 섬기고 있습니다. 영강교회의 안식년 계획에 따라 카나다 토론토한인연합교회도 1년간 임시목사로 봉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들을 중심으로 목회를 하면서 교회 현장은 얼마나 비참한가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가 교회가 냉랭하고, 가난하고, 수가 없고, 갈등이 많고, 그래서 부흥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운 한신신학을 다시 점검하며 책을 읽는 중에 장공을 있게 한 만우 송창근 목사님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만우는 조선신학교 설립 후, 이 엠 바운즈(E. M. Bounds)의 <기도의 영력(능력)>이라는 책을 번역해 놓고 북한에 납치되어 가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목회에 만우가 남긴 기장목회자에 대한 유언이 이 책인 줄 느끼고 당장 이 능력의 책을 읽었고, 이 책대로 “전혀 기도에 힘쓰는” 목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기도하기 시작했고 저와 더불어 성도들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금식, 철야기도가 눈물 제단에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이며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행 2:1-2)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자동적으로 교회는 성장했고,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며 마음으로 상상할 수 없었던 파격적 부흥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한 교회씩 개척을 목표로 목민, 살림, 은혜, 영천, 축복, 그리고 주님의교회, 나아가 중국과 인도에 교회를 개척하는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크게 일어나도 거의 대부분의 한국교회들이 예언자적인 사명을 잊고, 제사장적인 사명이나 교회 성장 자체에 머물므로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인 군사독재정권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유혹에 빠졌습니다. 저는 한국교회의 편향된 것을 비판하며 우리 기장이 싸웠던 선한 싸움의 반독재 인권 민주화 운동에 앞섰던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졸저, 기독교서회 출판의 <빛되는 교회성장>).


저는 이와 같이 한신에서 출발하여 우리 교단의 현장 경험에서 교회를 성장시켰으므로 제 인생의 최대의 축복은 한신을 졸업한 것이요, 위대한 자랑은 기장 목사가 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장을 사랑하며 기장이 일어나면 한국기독교가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명으로 기장을 사랑하며 받은 은혜를 보답코자 부총회장에 출마를 합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총회원들이 선택을 해주시면 기장의 출발정신에 철저하며 교회 성장에 힘쓰며 강한 기장교단으로 키워 남북문제를 둘러싼 21세기 한반도의 사회구현을 위해 최선의 헌신을 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기다립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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