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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관리자 2006-09-11 (월) 00:00 17년전 3955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2003-2005년에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결의하여 싣습니다. 다음 사항은 본인이 기록한 것을 그대로 전재한 것입니다.










기호 1번 홍충일 장로



생년월일 : 1943년 6월 26일(만 63세)


소속노회 및 교회 : 서울남노회․한신교회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121 샘마을아파트 118동 1202호




교회개척 :


2001년 김포한신교회(인천노회) - 3억 5천


2003년 세계선교신학대학 중국동포의집 건물매입(서울남노회) - 12억


2004년 외국인노동자병원설립(서울남노회) - 3억


2003년 안산 청소년쉼터건물 매입(경기중부) - 3억 5천


2004년 여주영광교회 개척지원(경기) - 5천


2005년 광동교회 개척지원(경기) - 5천


2005년 방글라데시외국인교회(경기) - 5천


기타 약 50개교회 개척 지원 - 25억(1980년부터 2005년까지)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신교회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3년도 : 5,000,000원


2004년도 : 5,000,000원


2005년도 : 5,000,000원




생활보장제헌금납부액


2003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2004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2005년도 : 월 150,000원(1-6월), 100,000원(9-12월) / 합계 1,30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1.2 군산고등학교 졸업


1965.2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 졸업


1965.4 중등학교 교사 자격 취득


1967.4 육군 공병소위로 전역(ROTC 3기)


2. 경력


1988.6 한신교회 장로임직


1996-1997     서울남노회 남신도회 회장 역임


2000-2001     서울남노회 부노회장 역임


2001-2002     서울남노회 장로회 회장 역임


1996-2001     총회 감사 역임


1999-2000     기장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역임


2000-2001     기장 총회 신도부장 신도위원장 역임


2002-2003     기장 장로회 전국연합회 부회장 역임


2005-현재     한기장 복지재단 이사


2005-현재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부총회장(장로) 후보 소견서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존경하는 총회원과 총대원 여러분 위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충정으로 미력하나마 신명을 바쳐 충성을 다짐하면서 제91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입후보 하였습니다.


저희 조모님(故 정연행 전도사, 본 교단 원당교회와 해성교회 설립자)와 외조모님(故 이포엽 집사)은 6.25 한국전쟁 당시 순교하셨고 선친(故 홍삼봉 장로, 해성교회 설립자)께서는 우리 총회가 태동하게 되는 어려운 시기인 38호헌 총회 때에 기장(基長)을 세우시고 수호하시는데 전력을 다하셨으며 그 이후로도 노회와 총회가 어려울 때마다 ‘회계’를 비롯하여 중요 부서에 다년간 봉사하시면서 역할하신 바가 크셨습니다.


이러한 선조들의 굳센 믿음과 봉사가 저의 깊은 신앙의 뿌리가 되었고 기장을 사랑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순교의 반열에 세워진 후손으로 아들 홍경택 목사(미국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박사과정 유학 중)를 기장 교단의 목사로 기름부음 받게 되어 명실상부하게 4대째 본 교단을 섬기게 됨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는 서울 한신교회 시무장로, 서울남노회 임원, 총회감사,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일하면서 총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었습니다만, 내 자신의 부족함을 인하여 더 큰 봉사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망설여 왔습니다. 그러나, 모자람이 많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고 감히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사랑으로 이번 기회를 기꺼이 허락해 주신다면 아래와 같은 소견으로 장로 부총회장으로서 열과 성을 다하여 충성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선교운동에 정진하겠습니다.


교회가 복음과 선교를 위한 것일 때 주님의 교회요, 생명력 넘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교단이 지향하고 있는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함양하면서 복음의 확산과 사회 선교사업과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둘째, ‘화해와 협력’으로 ‘양극화 현상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는 나날이 부흥 발전해 가고 있지만, 도처에서 부익부․빈익빈, 보수와 진보, 강(剛)과 온(溫)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갈등의 골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화해와 협력을 통해서 조정과 타협을 이루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더불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쁘게 살아가는 세상을 열어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셋째, ‘총회의 결의’에 충실하고 ‘총회장’을 성실히 보필하여 총회가 발전하도록 진력하겠습니다.


총회는 거룩한 총회이므로 총회의 결의는 존중되어야 할 것으로 압니다. 그러므로 총회가 결의한 사안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총회장을 성실히 보필하고 장로 부총회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




총대 여러분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혜량하여 주시옵고 격려와 기도,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을 간절히 희망하면서 평강을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1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2003-2005년에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결의하여 싣습니다. 다음 사항은 본인이 기록한 것을 그대로 전재한 것입니다.










기호 2번 서미숙 장로



생년월일 : 1937년 8월 26일


소속노회 및 교회 : 서울북노회 새밭교회


주소 : 서울 송파구 잠실7동 86 아시아선수촌아파트 12동 701호




교회개척 :


1990년 돌산교회(서울북) - 자립기금 8천만원


1997년 목양교회(서울) - 자립기금 6천만원




교회재산등기명의 : 새밭교회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3년도 : 600,000원


2004년도 : 1,000,000원


2005년도 : 1,000,000원




생활보장제헌금납부액


2003년도 : 월 103,000원 / 합계 1,236,000원


2004년도 : 월 103,000원 / 합계 1,236,000원


2005년도 : 월 120,000원 / 합계 1,44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0.2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과 졸업


1998.2 기장 여신도회지도자과정 및 연구반 수료


2. 경력


1993.6 새밭교회장로 임직


1997.5-1999.5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


1998.11-1999.1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부회장


2000.9-2002.9 총회 실행위원, 신도부장


2002.5-2003.5 한국장로교 여성협의회 회장


2003.3-2005.3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등대회 회장


2003.11-2005.11       기장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2005.4-현재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 위원장


2006.1-현재    서울북노회 장로회 회장


2006.2-현재    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부총회장(장로) 후보 소견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소명으로 알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총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교회가 성숙해질수록 더 많은 사람이 부름을 받고 쓰임을 받는다는 원리를 따라 부족한 사람이 부총회장 후보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 노회, 총회가 다같이 영광을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소신을 말씀드립니다. 언제든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교단을 지키시는 어른들의 뜻을 받들어 정성을 다하려 합니다.




각양의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교단이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출신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역으로 보면 갈릴리 출신에서부터 벳세다, 가룟인에 이르기까지 중심인물만이 아니라 주변인까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성향으로도 다양했습니다. 요즈음 말로 하면 수구 골통이라 할 수 있는 열혈당도 있었고 심지어는 비난받던 세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각기 다른 사람들을 모아 하늘나라 일꾼으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우리교단이 이런 훌륭한 전통을 가졌다는 점에서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자랑스러운 자리에 한 부분을 제가 담당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각양의 사람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총회가 되도록 일조하겠습니다.




평신도의 역할이 교회의 한 기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회는 전문적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의 수고를 우선 필요로 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들의 수고를 통해 교회는 오랫동안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탱하는 또 하나의 기둥이 있습니다. 평신도의 역할입니다. 그 중에서도 교인의 대표로 뽑힘을 받아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장로들의 수고는 언제든지 기억되어야 할 지도력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간혹 목회자와 장로 사이가 협력과 보완의 관계가 아닌 대결과 반목의 관계인 것처럼 비쳐진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 중에 이런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분들도 있어 왔습니다. 잠시나마 이런 불행한 역사를 치유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적어도 저는 제가 섬기는 당회를 통해 그런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협력하고 보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대결이나 불완전한 동거가 아닌 역할에 대한 건전한 이해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제91회 총회에서 선택의 기회를 주신다면 그런 점에서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치성과 협력과 안정된 지도력을 동시에 보여드리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총회가 결의하고 의논한 정책이 모든 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교회가 바라보는 교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장 공동체 속에서 봉사할 수 있었던 일들은 인생에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불의에 대한 항거로 교회의 자리를 제대로 된 토대위에 세웠을 뿐만 아니라 항상 열려져 있는 자세와 선교적 열정으로 세계의 모든 교회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교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타 교단들과 함께 연대하며 교류하므로 우리교단을 알려왔고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성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의 판단과 결정은 우리 스스로만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교회에 시금석이 될 만합니다. 금년도의 총회는 우리가 그런 판단과 결정으로 다시한번 세계를 향하여 깃발을 높이 드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호흡하고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같은 사랑을 베푸는 일을 남다른 정성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자랑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교회에 자랑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약자이기 때문에 선출되어야 한다는 이유가 아닙니다. 숫자를 채우기 위한 수단도 아닙니다. 필요한 지도력이기 때문입니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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