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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해 2차 지원(1월)에 대한 평통위 보고

관리자 2007-04-05 (목) 10:40 16년전 3278  


북녘 수해 2차 지원 보고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권영종 목사)는 작년 여름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북녘동포들을 돕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식량과 생필품(밀가루 240톤, 식용류 30톤)을 2006년 9월 30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를 통해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으로 지정기탁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 해에도 추가로 들어온 수해헌금과 신도회 전국연합회(여신도, 남신도, 청년회)의 평화통일기금 및 지난해 수해 1차 지원 1억 원 중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에서 통보해 온 잔액 5,027,383원을 포함하여 총 105,027,383원 상당의 식량과 생필품(밀가루 약 250톤, 식용유 50톤)을 지난 1월 18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주무단체 남북나눔)을 통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보냈음을 보고합니다.

총회 평화.통일위원장 권영종 목사는 2월 6일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오경우 서기장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북녘동포 수해 2차 지원물자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를 통해 전달 한 것을 알렸고, 최근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으로부터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전달했던 북녘 동포 수해 지원물자에 대한 인수증을 전달받았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               무    윤길수 목사

                                                 총회  평화·통일위원장    권영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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