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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의 기도 _우종구 목사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18-02-15 (목) 08:28 2년전 1729  

4월의 기도

우종구 목사(경기북노회 서기, 높은빛예심교회)

 

41일 부활주일

 

생명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부족하지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멀리서나마 따라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십자가의 길 끝에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과 승리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 내내 땅위에 푸르른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땅은 죽었구나라고 생각했으나

그 땅이 푸르는 생명의 잉태를 준비했듯이

은총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기나긴 고난의 삶속에서도

항상 희망과 용기와 새 생명의 가능성을 열어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 부활의 소식이

우리 모두에게는 가슴 벅찬 새로운 희망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생명의 공급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부활이 가져다주는

희망과 위로를 함께 나누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이번 부활주일의 기쁨과 감격이 우리의 것만이 되지 않도록

우리로 하여금 고통 받는 이웃들의 삶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부활의 산 증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48일 주일 부활절 둘째 주일, 씨 뿌림 주일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 교단이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모두가 한 알의 씨앗이 되어

이 세상 한 가운데서 생명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주일입니다.

 

먼저 한 알의 용서의 씨앗이 되어 우리 가운데 떨어지시므로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 살면서 한 알의 용서의 씨앗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갈등과 분노와 반목의 세상가운데서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다운 용서의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

 

또한 섬김의 씨앗이 되어

무릎으로 온 세상을 섬기신 주님의 모범을 따라,

아무런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그 어떤 이득을 탐하지 않으면서

무릎이 해어지도록 그리고 손과 발이 닳도록

사랑으로 섬기는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씨앗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씨앗을 가슴에 담은 주님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매일 생명의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매일 눈물을 흘리면서

생명의 씨앗을 뿌리면 언제인가는 기쁨으로 그 열매를

얻게 되리라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의 씨앗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415일 부활절 셋째 주일 장애인 주일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존재이지만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장애우를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는

주님 곁에는 많은 장애우 들이 있었으나

지금 우리들 곁에는 우리의 편견과 무지로 인해

그들이 점점 우리를 떠나 외로움과 소외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외적인 모습만으로 그들을 판단했던

우리 모두를 용서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보다 우월하다는 교만이나

그들을 무시하는 모든 악을 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애우들의 아픔과 고통을 가슴에 품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치료의 손길을 멈추지 않으셨듯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의 눈물을 나의 것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장애우를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땀과 정성이 모아지게 하옵소서.

 

또한 육신은 건강하나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왜곡된 관점을 지닌 채 살아가는 정신적 장애인들이 많음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바른 판단과 선택 그리고 진실된 행동으로

어그러지고 왜곡된 이 세상을 바른 길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422일 부활절 넷째주일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부활절 넷째주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시므로

주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에게

매일 새로운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주님을 잊고

얼마나 자주 어두운 무덤 속에서 지내왔는지요.

아직도 우리의 삶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한 채

무덤가 주위만을 맴돌고 있음을 보면서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무덤 속에서 찾았던 여인들처럼

부활의 주님을 죽은 자로 만들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무덤 문을 여시고 예수님을 살리시므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자에게

생명의 길을 여셨으니

이후로는 절망과 죽음의 길을 떠나

승리의 길로 다니게 하옵소서.

매일의 삶속에서 나의 힘과 경험이 아니라

그리고 나의 지식과 소유의 힘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429일 부활절 다섯째 주일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부활절 다섯째 주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주님이 보여주시는 길을 따르지 않고 방황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이미 갈릴리로 가셔서

그곳에서 제자들을 기다리셨으나

제자들이 갈 곳을 몰라 방황했듯이 저희들도 그랬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후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자로서

가야할 곳과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야 할 곳 갈릴리는 소외된 자들의 삶의 자리이며,

그곳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그들에게 부활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희망의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능력임을 분명히 깨달아

더 이상 우리들 자신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부활의 기쁨에 취해 그것만을 만끽하는 자가 아니라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을 들고

온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아직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해

무덤 속에 머물러 절망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주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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