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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기도 : 2014년 1월

관리자 2014-01-03 (금) 16:54 6년전 5029  
이 달의 기도
 
2014년 1월의 기도
 
 
1월 5일(성탄절 둘째주일·새해주일)
 
역사를 창조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나간 한 해 동안
이웃을 외면하고 개인의 축복에 도취하여
형제자매의 어려움에 인색했던
우리의 얕은 믿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곳곳에 퍼져있는 불안과 두려움,
불신과 미움의 탄식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온 교회와 성도가 새로워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고
생명의 가치를 제일로 여기게 하옵소서.
 
주님. 새 아침에 새 일꾼을 부르시는데
어둠의 옷을 벗어버리고
오직 빛의 갑옷으로 입혀 주셔서
온 민족 공동체가 어우러져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을 믿고
힘있게 내딛는 축복의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12일(주현절 첫째주일)
 
해 아래 새것이 없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하시는 주님.
해묵은 그루터기에서 새순을 돋게 하시고,
낡은 전통 속에서 새 역사를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힘에 겨워 탄식하는 세상,
악한 영이 우리들의 심령을 위협하는 세상,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혀 주소서.
 
물질이 너무 풍족하여 가난한 시대,
생활이 너무 평안해서 불안한 시대,
생활이 너무 사치하여 공허한 시대에
우리의 빛이신 주님께서 나아갈 길을 밝혀주소서.
 
너무 어두워 한 치 앞을 구별할 수 없고,
희망이 사라져 낙망하여 지쳐있을 때,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병든 삶에 근원적인 고침과
어두운 역사에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나타나심을 감격하며 환영합니다.
우리의 등불이 되어 주시고,
안식처가 되어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들의 묵은 심령에 새 영을 허락하시어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19일(둘째주일·여신도회주일)
 
새해의 기쁨을 믿음 안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
저희의 심령이 나태하지 않도록
격려와 책망으로 이끌어 주소서.
 
여자나 남자나 차별이 없으신 주님!
이 세상의 절반인 여성들이 함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여신도회주일을 맞이합니다.
이 땅 여성들이 창조에서 받은 섬세함으로
아름다운 세계를 그리게 하소서.
여성들에게 생명을 낳고 돌보는 은총 주신 주님!
그 은총으로 이 세상 모든 약한 생명을
가슴에 품어 안게 하소서.
주님 십자가의 사랑이 여성들의 가슴에 전해져
죽임의 세상에 생명되게 하소서.
 
사람이 홀로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신 주님!
남성과 여성의 연합으로 참 세상을 만들게 하소서.
단지 여성이라는 이름만으로 차별받지 않게 하시고,
단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남성과 여성이 아름답게 화합하며,
서로 보듬어 평화의 세상을 일구게 하소서.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이들과
보시기에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가
온전히 지켜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26일(셋째주일·설주일)
 
새해 첫 달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결심이 나태함에 빠지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새해 첫날의 다짐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세상의 유혹 앞에서
힘없이 무너져 내리려 할 때마다
첫사랑의 감격과
지금의 굳은 다짐과 믿음을 되새기게 하소서.
 
한없는 사랑으로 십자가의 죽음마저 감당하시고
병든 생명과 아픈 역사를 살리셨던
우리 주 예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우물 안에 갖혀 버린 일상의 게으름을 넘어
새 역사의 비전과 희망을 주소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바라보게 하시고
구원의 소식이 갈급한 생명을 찾아가게 하소서.
 
정의가 사라지고, 평화가 깨지고, 생명이 죽어가는
죽음의 권력 속에서 침묵하는 우리에게
올곧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마땅히 나아갈 길을 당당하게 걷게 하소서.
그 끝에서 기다리시는
부활과 영광의 주님을 앙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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