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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窓)-포토스토리

김민수 (서울북노회,한남,목사) 2010-04-01 (목) 10:58 12년전 3506  

창(窓)

창(窓)은 방의 눈입니다.
어두운 방은 창을 통해 햇살을 들이고, 창을 통해 세상과 소통을 합니다.
창은 안과 밖을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닫혀 있거나 열려 있거나, 많이 열렸거나 적게 열렸거나 안과 밖의 조화입니다.
바깥세상과의 연결고리를 가짐으로 생명 숨 쉬는 방이 되게 합니다.
창을 통해 세상을 보고, 창을 통해 방을 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창은 눈입니다.
눈이 어두우면 마음도 어두워지는 법입니다.
창은 모든 세상을 다 보여주지 않지만, 창으로 온 세상과 호흡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고택의 창, 종이 한 장으로 온 우주를 가렸던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예 우주와 단절하고자 함이 아니었음을 압니다.

오랜 세월, 춘하추동 우주와 호흡했을 창은 이제 종이를 벗어버리고 어두운 방에 우주를 다소곳이 들여 놓습니다.
창을 통해 보이는 세상은 그 사람의 창, 그 사람의 눈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창으로 어떤 이는 하늘을 보고, 어떤 이는 땅을 보며, 어떤 이는 사람을 봅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창은 사람의 눈이라 했습니다.
당신의 창으로 무엇을 보고 있어, 당신의 마음에 무엇이 담기는지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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