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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떡, 기드온의 칼이라.

박원근 (서울남노회,이수중앙교회,목사) 2010-10-24 (일) 08:00 13년전 4175  

제목 :보리떡, 기드온의 칼이라.

사사기 6:28-32, 7:9-14

“뭐야, ‘보리떡’, ‘보리떡’이라고? ‘보리떡’은 바로 난데 저들이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하시는구나! 그러자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모든 의심과 두려움의 먹구름이 일순간에 살아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강한 확신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힘입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들 모두에게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꿈꾼 병사 친구가 이 꿈을 어떻게 해몽했습니까?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기드온의 칼날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보리떡’과 ‘칼날’, 어떻게 한 사람 안에 이렇게도 상반되는 이미지가 공존할 수 있단 말입니까? ‘보리떡’은 가장 둔하게 느껴집니다. 반면에 칼날은 가장 날카롭고 예민합니다. “기드온이 하나님 앞에서 ‘보리떡’ 같으면 같을수록 미디안 사람들에게는 더욱 날카로운 칼날로 보였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에게 기드온이 어떻게 칼날로 보인 것입니까? 기드온이 바알의 신당을 쳐부순 날부터였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누가 감히 바알 신당을 부수고, 앗세라 목상을 찍어낼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고도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한 사람 기드온뿐이었습니다. 이때부터 기드온은 가나안 사람들에게 무섭고, 귀신같은 존재, 날이 새파란 칼날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디안과 싸우려 가는 기드온에게 나팔과 횃불만 주시고 칼과 창, 활 등 무기는 주시지 않았습니다.

기드온의 나팔과 횃불의 승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결국 미디안과의 싸움은 바알과 야훼 하나님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바알이 물질의 풍요와 성적 쾌락을 상징하는 신이라고 한다면, 야훼 하나님은 나팔과 횃불로 상징되는 신이었습니다. 인간에게 행복과 구원을 주는 것은 물질의 풍요와 쾌락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횃불이라는 것입니다. 나팔과 횃불 곧, 말씀과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보리떡을 칼날이 되게 하십니다. 내가 비록 보리떡과 같이 볼품이 없고, 약하고, 쓸모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나팔과 횃불이란 말씀과 성령의 도구로 쓰이게 되면 미디안 대군도 물리치는 칼날이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말씀과 성령으로 승리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영원한 승리자로 만드는 힘은 나팔과 횃불 곧 말씀과 성령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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