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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핵보다 무서운 힘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2-06 (수) 07:26 9년전 2467  
  핵보다 더 무서운 힘.hwp (32.0K), Down : 9, 2013-02-06 07:26:07
핵보다 더 무서운 힘
 
(충청투데이 신문에 기고했던 글) 박용래 목사 대전장로교회 담임목사
 
 
대전이라는 행정단위가 대전리로 기록된 것은 구한말 1895년 지방
 
관제를 개정할 때대전리라는 공식명칭으로 불리어졌다고 한
 
. 대전의 시작은 미약하게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세계적인 중심도
 
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대전의 역사와 더불어 기독교 복음이 들어
 
온지 금년은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00년의 대전기독교 역사는 교육과 사회사업과 그늘진 곳에
 
서 섬김의 삶을 살아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것은 현재 대전에
 
소재한 7개의 종합대학교중에서 4개의 대학교가 기독교 대학교라
 
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독교 연합 봉사회와 사회복지 시
 
설 가운데 많은 시설이 기독교의 정신을 가지고 섬김의 삶을 살아
 
온 것도 사실 이다.이러한 측면에서 기독교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
 
돌아보고 기념하고자하는 뜻에서 필자는 현재 대전기독교연합회장
 
으로서 선교대회 준비위원들과 함께 대전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22일 주일 오후 3시에 충무체육관에서 대전선교 100
 
년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지난 100년을 지나온
 
것을 회고하고 감사하는 예배만이 아니라 기독교의 사명에 더욱 충
 
실하지 못했음을 참회하며 새로운 선교2세기를 출발하면서 대전에
 
1830교회 35만 성도가 새로운 다짐을 가지는 기회로 삼고자 준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선교 대회는 기독교인들만이 모여서 자축
 
하는 자리가 아니라 차세대의 지도력을 육성하는 인재를 키운다는
 
뜻을 담아 100명의 장학생에게 100만원씩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
 
하고자 한다. 이 일을 위해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장학금 모금에
 
협력하여준 교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또한 1022일 충무체육
 
관 선교대회 현장에서 드려지는 모든 헌금은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위해 전액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지금 북한의 핵 실험으로 말미암아 지구촌 전체가 술렁거리고 혼란
 
가운데 있다. 특별히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6.25 전쟁이 발
 
발한 전쟁의 와중에 세워진 단체이다. 폭탄이 쏟아지는 전쟁의 소
 
용돌이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대전기독교연합회를 세워주셨다.
 
비록 내일이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
 
를 심겠다는 스피노자가 한말이 생각난다.
 
시애틀에서 세계적인 지도자 네 명이 라이크 우드라는 한 교회의 주
 
일학교 선생님의 가르침에서 길러졌다고 한다. 이 사실은 한 사람
 
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다. 이들은
 
오늘 금세기의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들로 살고 있다고 한다.
 
그중의 한 사람이 바로 빌 게이츠이다.
 
이 사람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나서 사업을 하였고, 하버드 대학
 
에 들어갔지만 중퇴를 하였다. 그러나 지금 이분은 세계 제일의 갑
 
부가 되었다. 영국국민의 재산을 다 모아야 빌게이츠 한사람의 재
 
산이 된다고 할 정도로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
 
두 번째는 보잉이라는 사람이다. 비행기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엔진이 뒤에 달린 것이 있고 하나는 날개에 엔진이 달려 있는데,
 
금 세계에서 많이 쓰고 있는 보잉 747이라든지 하는 것은 다 엔진
 
이 날개에 있다. 그는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주신 지혜로 보
 
통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분야로 이런 것을 발명하였다고 한다.
 
애틀에 가면 보잉회사가 있고, 한 건물에 수 만 명이 일하고 있다.
 
세 번째는 맥 콜드라고 하는 사람이다. 핸드폰 전화기를 발명한 사
 
람이다.
 
지금 세계 모두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맥 콜드가 발명한 것을 사용하
 
고 있는 셈이다.또 한사람은 코스트라고 하는 회사를 설립한 사람
 
이다. 보잉과 함께 합자회사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
 
렇게 한 작은 교회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오늘날 세계무대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핵보다 더 무서운 힘은 미래를 위해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오늘 북
 
한의 핵문제로 세계가 소용돌이 치고 있지만 대전에 기독교는 내일
 
에 종말이 와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정신으로 대전선교
 
100주년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핵폭탄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민족의 분열이며 핵폭탄 보다 더 무서운 위력은 우리 민족이 하나로
 
뭉치는 것, 바로 연합하여 최선을 다하는 힘이다. 뭉치면 살고 흩
 
어지면 죽는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어야 할 때이다. 대전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교대회가 그 힘으로 가득 채워져서 우리 대
 
전과 민족의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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