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세계에 독보적인 짝짝이 연주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3-13 (수) 15:06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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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ro Tena 2분 30초
www.youtub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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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봅니다
.
루케로 떼냐의 짝짝이 연주 2분 30초 편집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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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교문은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풀에서 설교한 원고입니다. 동영상과 함께..
·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막11:2~3
13.03.12.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
동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
오케스트라에는 아주 훌륭한 명품 악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더불베이스 피아노 유
명한 악기의 연주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그런데
짝
짝이는 별로 악기 취급도 받지 못했던 별로 볼품
없는 작
난감 같은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 볼품없는 작
난감 같은 짝
짝기가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주연으로 공연
을 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짝짝이 연주자는 세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여
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모릅니
다
.
❤
사순절기간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실 때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가셨습니다
.
세상에 왕들이 타는 군
마가 아니었습니다
.
아주 보잘 것 없던 나귀 새끼를 타시고
주님이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셨습니다
.
보잘 것 없는 나귀 새끼였지만
주께서 쓰시겠다
.
하라는 주
님의 말씀대로 사용되었을 때 아주
큰일을 감당하게 된 것
입니다
.
❤
오늘 우리가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면 세상 사람들 보다 가문이 좋고 학벌이 좋고 미모
가 아름답고
큰 자들이라
주님이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부르
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
어떻게 생각하면
나귀 새끼처럼
뛰어난 것도 없고
짝짝
이처럼
별로 자랑할 것도 없는
초라하고 부족한
자들이지만
주님이 우리를 쓰시겠다고 부르셨다는 말씀입니다
.
❥
우리는 연약하지만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쓰임 받는
다면 짝짝이처럼 세상에 큰일을 감당하며 큰 빛을 나타낼
수 있는 주님의 사역자들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
기장은
작은 교단이지만 한국교회에 화살촉으로서 우리
의 역사를 바르게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는 일에 정말 귀하게 쓰임 받아 왔습니다
.
❤
대전에는 예장과 기장이 갈라질 때 기장은 한 교회도 없이
갈라진 곳입니다
.
기장이 가장 취약했던 도시입니다
.
감리교는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가 있고 통합측은 한남
대학교가 있고 침례교는 침신 대학교가 있고 각 교단마다
중고등학교도 있고 신학교도 있습니다
.
기장은 비빌 언덕
이 없습니다
.
대전에 기장은 교세가 아주 작은 교단입니다
.
❤
대전에 기독교 복음이 들어 온지
100
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가장
약한 기장 교단에서 연합회장을 맡게 되었습니
다
.
❥
제가 연합회장을 맡으면서
100
주년 행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
기획하면서 그
리스도인들끼리 모여서 자축하지 말고 대전
시민을 섬기는 일을 하자 그래서
100
주년에
100
명의 장학
생에게
100
만원씩 일억원의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자
.
결
정을 했습니다
.
연합운동을 하면서 일 억원의 장학금을 모
금해본 역사가 없습니다
.
❥
시장과 연합회장의 이름으로
30
대교회 지도자들을 초청
해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그 간담회에서 선교대회 장학금
을
설명했는데 모두가 반대를 했습니다.
다시
7-8
개 교단의 의
식 있
는
목회자들을 만나서 의논하고
3
교회씩 작정을 했습
니다. 그래도 남은 7~ 8천만원 모금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
교단별로 모임을 가지고 오면 설득을 했습니다.
선교 100년만에 한번 가지는 선교대회에서 장학생
1
명도
못주는 교회가 소망이 있느냐
?
설득하면서 한 달 만에 일
억 천 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
❥
대전에
8
개 종합대학교에 총장들에게 장학생 추천을 받
아
100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
남는 천만 원을 교
육감
에게 고등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을 했습니다
.
그리고
그
날에 헌금은
일원 한 장도 쓰지 아니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
에
모두 헌납을 했습니다
.
준비비로
8
천만 원은
순
서지에 나오는
광고료로 충당을 했습니다
.
❥
일반 언론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
모든 기관장들이 빠
짐없
이 참석을 해서 선교대회를 축제분위기에서 가졌고 기
독교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
❥
잠시
선교대회 사진들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
니다
.
선교대회를 마친후 다른 교단의 목회자들이 저에게 했던 말
이 있습니다
.
야 이거 어떻게 해서
100
년 만에 한번 돌아오는
100
주년
행사를 별로 교세도 없는 기장에 맡겨서 우리
는 이게 무엇
이냐
?
그리고 작은 기장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느냐
?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
❤
여러분 우리는 작지만 주께서 쓰시면 가장 가치 있고 귀
중하게 사용되는 교단입니다. 기장은 작지만 이 나라에 민
주화를 이루고 사회선교 분야에 탁월한 지도력을 가지고 크
게 쓰임받아 왔습니다.
.
오늘 주님께서 나를 쓰신다
는 주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소
명의식을 가지고 믿고 순종
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큰 자들로 쓰임 받
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
이제 우리 자랑스러운 기장이
21
세기에는 우리에게 부
족했던 복음의 열정을 가져야합니다
.
한국교회를 살려내고
세계 교회를 살려내는 교회성장에도 역시 기장이 쓰임 받아
야 합니다
.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가진 주님의 제자들이 필
요한 때입니다
.
기장은 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모두는 나귀 새끼처럼 하나의 짝작이처럼 보잘 것
없고 초라하고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주님
께 쓰임 받으면 놀랍고도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 일들을 감
당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오늘 우리들이 심히도 부족하지만 우리가 주님께 부름 받았
다는
분명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님 앞에
믿음과 순종함으
로
나아가면 분명히 우리는 기장 교단과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살려내는 위대한
큰 종들로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
다는 말씀입니다.
주께서 쓰시 겠다 하라는 말씀이 오늘 우리를 부르시는 주
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선교 100주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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