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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3-15 (금) 11:34 11년전 3004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
 
인간의 몸 안에는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으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사람의 몸에 혈액에는 백혈구와 적혈구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데 그 중에서 백혈구는 우리 몸에 어떤 이상한 병균이 들어오
 
, 얼른 그 침입자를 처리하는 일을 맡아 하고 있다고 합니
 
. 그런데 백혈구가 침입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커
 
다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얼핏 생각하면 백혈구는 아주 강력한 어떤 방법과 힘을 쓸 것
 
만 같습니다만, 그런데 그는 절대로 폭력을 쓰거나 학대의 방
 
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넌 왜 그렇게 더럽냐? 넌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 일일이 따
 
지고 책망하고 조롱하거나 놀려대지도 아니하고 아주 심한 욕
 
설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침입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자신의 가슴을 활짝 열어주며
 
품안에 꼭 껴안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깊은 사랑
 
으로 그를 감싸준다는 것이다.
 
 
백혈구에게 안긴 그 침입자는 너무 그 백혈구의 황홀한 사랑
 
에 감동해서 그냥 녹아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한 번도 그런 사
 
랑을 받아 본적이 없는데 백혈구의 사랑에 침입자가 녹아 버
 
리고 백기를 든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백혈구의 사랑은 놀랍
 
습니다. 보기 싫든, 지저분하든, 가리지 않고 백혈구는 모두
 
다 껴안아 줌으로 침략자를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힘
 
은 침략자를 녹여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 우리의 몸에는 적혈구라는 것이 있다. 우리 몸에 산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생명과도 같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런
 
데 우리 몸 안에 언제나 적혈구는 이리저리 다니다가, 산소가
 
부족하고 산소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아낌없이 자신을 남김없
 
이 다 내어 줘 버린다는 것이다. 자신의 것은 조금도 챙겨두지
 
아니하고 적혈구는 100% 다 줘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은 몸의 어느 구석에서 4일쯤 있다가 소리 없이 숨을 거
 
둔다는 것이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자신의 전체를 아낌
 
없이 내어 주고 자신은 조용히 죽음으로 다른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내어 주어도 조금은 남겨두고 줘
 
도 살 수는 있을 터인데 우리 몸 안에 있는 적혈구는 그런 계산
 
적인 사랑이 아니라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100% 다 주는 희
 
생적인 사랑이다.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니라 말없이 가슴에 품어
 
줌으로 침입자를 녹여 버리는 백혈구의 사랑, 자신은 죽어가
 
면서 100% 다 주는 적혈구의 사랑, 우리 인간의 몸 안에는
 
이런 사랑 때문에 하루하루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
 
 
인간의 몸 안에는 사랑으로 뭉쳐져서 날마다 살아가는 사랑의
 
빚 진자로 겉 사람은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몸, 심장부에서는 날마다
 
백혈구와 적혈구와 같은 사랑 때문에 건강한 몸을 지탱하며
 
살도록 만들어 주셨다.
 
 
또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에서 보
 
여 주신 그 아낌없는 사랑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게 하여 주셨음을 감사한다.
 
 
이제 우리는 그 사랑에 힘을 통하여 세상을 살려내는 하나님
 
의 구원의 계획을 깨닫고 그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
 
고 살리는 일에 동참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삶의 보람이 있고
 
가치 있는 삶이 되고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에 그
 
누구도 우리를 송사하거나 정죄하거나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라고 말했다.
 
 
오늘도 이 사랑의 힘을 가지고 가치 있고 행복한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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