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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거들 !

이선규 (서울남노회,대림다문화센터,목사) 2013-03-30 (토) 13:03 11년전 2925  
부활의 증거 마태 28:1-6절
주님께서 언제 부활 하셨습니까? 1절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 이제 율법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죄와 죽음과 멸망의 인간들을 사정없이 가두어 넣던 그 잔인한 율법의 정죄는 십자가에서 끝이 났습니다.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축복의 주님의 날 즉 주일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용서와 생명과 영생의 찬란한 복음의 새날이 밝아 오고 있었습니다.
그 주일의 감격과 환희를 위해서 우리 주님은 그렇게도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며 잔인하게 죽으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도 목이 터져 라고 “다 이루었다”를 외쳐야 했습니다. 친히 그 몸으로 인간 과 하나님 사이를 가리고 있었던 그 무서운 휘장을 사정없이 찢으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두려 움 없이 감격과 기쁨으로 나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 축복의 복음의 날이 바로 주일입니다.
우리는 이 주일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복된 주일의 감격 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토록 잔인한 고통을 겪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의 증인은 누구였습니까?
(2-6) 부활을 증언하기 위해서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그 천사는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흰 능력의 천사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친히 하늘로써 내려와 무덤을 막은 돌을 굴려 냈습니다. 예수님은 그 돌과 관계없이 부활하여 무덤 밖으로 나오실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인류에게 증거하기 위해서 친히 돌을 굴려 냈습니다.
그 무덤 입구를 막는 돌은 일반 적으로 장정이 6-7명이 달라 붙어야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돌이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 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 돌에는 총독의 개봉금지라는 붉은 도장도 찍혀 있었습니다.
서슬이 시퍼런 창검을 번쩍이며 지키고 있는 군인들과 파수 군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능력의 천사 들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없었습니다.
무덤을 찾아온 두 여인들에게 천사는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해 주었습니다. 천사가 여자 들 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빈 무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 입니다.
빈 무덤 그것은 교회의 요람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빈 무덤에서부터 교회는 시작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부활의 증인들 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빈 무덤에 대해서 아무런 면박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하셨기 때문 입니다.
부활을 체험한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7-10) 천사는 두 여자에게 주저하지 말고 빨리가서 예수님의 부활을 다른 제자에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만방에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 놀라운 구속의 소식은 부활을 통해서 확증되고 완성 되어 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여인을 친히 만나시고 “평안 하느뇨? 라고 말했습니다. 이말은 ”기뻐하라는 말입니다.
부활의 신앙의 성도들은 이 어둡고 괴로운 세상을 살아 갈 때라도 내일의 부활을 바라 보 기 때문에 기뻐하고 기뻐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을 사는 성도의 가장 합당 한 생활 자세가 될 것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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