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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설교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4-01 (월) 07:16 10년전 6460  
                           스데반의 설교입니다.
7:1-36                                                                          2012.03.18. 박용래 목사

 
유창한 설교의 비결
어느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계셨는데 목사님이 미남인데다 교인
들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워 교인들 모두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좋지 못한 평을 듣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더듬더
듬 하신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교우들은 답답하고 갑갑함을 금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마디
한 마디 힘들게 설교하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유창
하고 청산유수같이 하셨습니다. 교인들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목사
님 왜 실력을 숨기시고 계셨습니까?"
 
그러자 목사님의 말씀 "아침에 제 틀니인 줄 알고 제 아내의 틀니를
꼈는데 나도 모르게 따발총처럼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웃어야할 때
에 웃지 못하는 것도 병중에 병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항상 알아 주셨으
면 좋겠습니다.
 
목회자가 평생을 설교하면서도 항상 설교 때문에 긴장하고 두려운 마음
을가집니다
 
 
오늘 아침 봉독한 말씀 사도행전 7장은 스데반의 마지막 설교가 기록돼
있습니다.
 
그것도 산헤드린 공회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전했던 설교말씀입니다.
 
(6:11-13) 성령 충만하여 말씀을 전하고 기적과 이적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하여 제사장들은 사람들을 돈으로 매수하고 장로와 서
기관들을 충동시켜서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스데반이 율법을 거슬려
말하고 성전을 모독했다는 죄목을 뒤집어 쒸 워서 법정에 세우게 된
것입니다.
 
스데반이 법정에 서서 자신을 변호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는 마지
막 세상에 남기는 설교가 되었습니다. 스데반의 법정 설교는 이스라엘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시고 사랑
하시어 인도해주신 역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손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불순종하고 있다는 것을 서릿발 같은
어조로 나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스데반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를 나누고
자 합니다.
 
1) 선택의 백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언약의 백성이라는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타락한 인간들은 노아의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탄식하실 정도로 세상에는 죄악이 관영했습니
.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심으로 온 세상이 멸망을 받은 뒤에
방주를 통하여 구원 받은 의로운 노아의 가정에 후손을 통하여 하나님
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원하시고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후손들은 마음이 교만하고 목이 곧아 바벨탑을 쌓음으
하나님께 도전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목이 곧은 백성들에게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백성들은 세계로 흩어지게 만드셨습니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부
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구원의 섭리
와 계획을 실천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 사이에 영원한 언약을 삼으셨
습니다.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
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
로 지키라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
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습니
.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백성이 되리라는 언약입니다.
언약의 증거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남자들에게는 모두 할례를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언약의 백성들로서 할례의식을 철저히 행하였습
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 받은 민족이라는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언약의 말씀으로 주셨습
니다.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34:28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언약의 말씀으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택받은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계명을 지
키며 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이라는 증거로 할례의식
을 행하였고 또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성도들은 오늘 아침 스데반이 설교한 구
약으로부터 메시야가 오셔서 활동하셨던 역사와 그 흔적을 탐방하고 오
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히브리민족을 이끌어 오셨는지를 배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
.
 
하나님은 약속하신 땅을 주시기 위하여 야곱의 12아들 가운데 요셉을
선택하셨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 애급으로 팔려가서 종살
이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면서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이
런 요셉을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게 하셨고 요셉은 총리대신이 된 후에 7
년 동안 흉년이 몰아 처 왔을 때에 지혜롭게 나라를 잘 경영하여 환난을
잘 극복하게 만든 훌륭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때에 가나안땅에 흉년으로 인하여 고통 받던 아버지 야곱의 70인 가
족이 애급 땅으로 들어와서 살게 되었고 고센 땅을 중심으로 430년 동
안 하나의 큰 민족으로 형성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을 잘 알지 못
하는 애급의 바로 왕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삼고 핍박
과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탄식과 신음소리가 하나님께 호소하게 되었고 하나
님은 모세를 선택하시고 부르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 주
셨습니다.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심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서 메시야를 세상에 보내시어 온 인류를
죄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번에 성지 순례를 다녀오신 성도님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언약의 백
성으로서 출 애급 하여 가나안땅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
게 함께 하셨고 기적을 통하여 광야 40년의 흔적을 찾아보았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게 된 시내산도 올라가 보셨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
시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갈릴리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셨고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돌아가신 유적
지를 모두 순례하고 돌아오셨습니다.
 
이제 성지순례를 마치신 성도들에게는 스데반 집사의 설교처럼 두 가
지의 길을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나는 성지를 찾아보시고 역사 속에 오신 주님을 사랑을 깨닫고 이제부
터 남은 여생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든든한
믿음의 조상이 되어 여러분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구원과 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또 하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뜻 하고는 무관하게 하나의 종교인의 생활로
만족하며 인생을 허비하다가 부끄러운 인생을 마감하고 주님 앞에 책망
받는 길입니다.
 
성지순례를 마치신 모든 성도들은 든든한 믿음의 조상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스데반 집사의 설교가운데 너희는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기에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백성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스데반의 설교처럼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들입니
.
 
기독교의 신앙은 내가 신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신
것입니다
 
 
49:1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
셨으며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의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하나님은 나를 선택하
셨고 부르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주님의 제자로 선택하시고 부르시어 참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게 부르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녀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주신 사명을 감당함으로 하나
님의 복을 이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스데반의 집사의 설교는 너희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백성이라는 것
입니다.
 
너희의 조상들을 애급의 노예생활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셨다는 것입니
.
 
이스라엘 민족의 출 애급 사건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구
원이라는 사실입니다. 유월절에 애급에서 히브리민족이 하나님의 보호
를 받은 것은 문설주에 발라진 어린양의 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된 것입
니다.
 
어린 양의 피를 볼 때에 애급을 심판하는 천사들이 넘어갔습니다. 애급
의 전역에 어린양의 피가 없는 집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함으로
집집마다 사람이나 짐승 할 것 없이 처음 난 것들은 모두 죽게 됨으로 온
나라에 통곡소리가 진동하게 되었습니다. 13:15
 
이 재앙으로 인하여 마음이 교만하고 강퍅했던 바로왕도 하나님께 항복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유와 해방이 선포된 것입니다.
 
 
구약에 출 애급 사건 중 유월절에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은 사건은 장
차 온 인류를 죄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받는 길을 보여주신 것입니
.
 
메시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인하
여 인류를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출 애급 사건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
는 것입니다.
 
본래 십자가는 죄수를 처형하는 사형 틀 이었습니다. 죄수를 십자가
에다 끈으로 매달아 깊은 웅덩이를 파고 세워 놓고 기진맥진하게 만들어
죽이는 방법 입니다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죄수는 1주일동안 십
자가에 달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죄수들은 십자가에 매달려 몇 번이나 까무러졌다가 살아나고 다시 또 까
무러지고생사의 갈림길에서 죽음연습을 하다가 급기야 숨이 떨어지
가장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사형시키는 무서운 형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십자가의 사형 틀에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
스도가 양손과 양발에 대못이 박히고 머리에 가시관이 씨 워 진 채 죽음
을 당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십자가 처형
은 본 디오 빌라도가 허락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섭리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너무 중하고 도저히 우리 힘으로 구원받을 수 없어서 하나
님께서 역사 속에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
시는 죄의 댓 가를 지불해 주심으로 인류를 죄와 심판과 멸망에서 구원
하신 것입니다.
 
인간들의 죄를 속죄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서는 죄의 값을
스스로 지불하여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구원을 공짜로 받았지만 하나님은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사랑이란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
하신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세상에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서 가난한자나 부한 자나 할 것 없이 회
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기만 하
면 죄 사함을 주시고 죄 값으로 인한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서 우리를 구
원하여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럼으로 이 세상에는 십자가를 통한 선택만이 남아 있습니다.
 
십자가는 인류에게 두 가지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죄인과 의인의 갈림길입니다. 십자가는 멸망과 구원의 갈림
길입니다.
십자가는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입니다. 십자가는 절망과 희망의 갈림
길입니다.
십자가는 불행과 행복의 갈림길입니다. 십자가는 슬픔과 기쁨의 갈림
길입니다.
십자가는 증오와 사랑의 갈림길입니다. 십자가는 분열과 화합의 갈림
길입니다.
십자가는 저주와 축복의 갈림길입니다. 십자가는 심판과 해방의 갈림
길입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스데반의 집사의 설교는 너희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말씀
입니다.
 
출 애급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임을 기억하여 세
상을 성별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
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떠난다는 것입니다.
 
독생자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셨지만 영접하지 아니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고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회개하
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는 우리에게 죄의 문서를 완전히
소각해 주셨습니다. 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
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노예문서- 노예들은 노예문서 때문에 자식들까지도 노예시장에 팔려
다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죄의 노예문서를 완전히 소각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구원의 도리를 지키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율법을 지키지 아니했습니다.
 
우리는 스데반의 설교에서 아브람을 아브라함 되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
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 민족이 할례를 받아서 의롭게 된 것이 아니
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키고 하나님께 대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들
은 민족적 유산을 더 자랑하고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할례
를 자랑스럽게 여겼지만,
 
하나님의 율법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강조하고 있었
지만 하나님의 뜻에는 순종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저 버
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지막 설교를 통하여 권면하고 있습
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도 그들은 영접하지 아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
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이니라.

 
이제 스데반은 자기들의 조상들이 요셉과 모세를 거부하였으나 나중에
영접한 것처럼 현재 그들의 죄가 예수님을 거부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또한 그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핍박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 잘못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요셉과 모세를
증인으로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거부하는 자는 자신들
의 죄 값으로 심판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는 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 모두는 스데반의 마지막 설교를 들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하셔야 합니다. 믿음의 승리자가 되도록 결단하셔야합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시어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
운 사랑을 깨닫고 그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감격하여 평생 동안 믿음
을 잘 지키고 더욱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에 보
답하기위하여 더욱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시는 복된 성도들
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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