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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성령 강림사건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5-14 (화) 12:01 10년전 5245  
                  제 2의 성령 강림사건입니다.
10:43-48                                                                         2012.5.27.
아멘의 위력
어느 믿음이 좋은 가정에서 3대 독자인 아들을 결혼시켰는데 불신자 며느리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결혼한지 몇 년이 지나도 며느리는 임신을 하지 못해서 손자를 기다리는 시어머니는 안타 가와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조심스레 며느리에게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고 권유했고 그렇게 해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데리고 교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신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애가 탄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이번엔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아 보기로 했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목사님을 극진히 대접해 드리고 기도부탁을 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온 힘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강력하게 안수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불신자인 며느리는 안수기도를 받을 때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멘도 않고 앉아있기만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시어머니가 안타까운 나머지 며느리를 대신해서 '아멘! 아멘!'하고 목사님의 안수기도에 화답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몇달 후, 그 집안에 임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온 가정에 축제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며느리가 아니고 '아멘을 쎄게 한' 60대 시어머니가 임신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는 베드로와 고넬료가 기도하는 가운데 놀라운 성령에 역사를 체험함으로 이방인 선교에 새로운 장을 만드는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고넬료는 로마의 군대 장교였습니다. 백부장은 100명의 군사를 책임 맡은 군인장교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넬료의 계급은 바로 백부장 이었습니다.
 
백부장 고넬료가 가이사랴에 파견근무를 하는 동안 이방인으로서 유대교를 알게 되었고 그 유대교가 좋아서 신앙을 받아들이고 그 유대교의 경건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 고넬료가 기도하는 가운데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10:4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10: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고넬료가 기도하는 가운데 천사들이 나타나서 말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고넬료는 환상을 본 다음에 경건한 종들 3명을 불러놓고 일어난 모든 일을 말하고 천사가 지시한대로 욥바로 사람을 보내서 베드로를 모시고 오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간에 기도하는 가운데 베드로에게도 환상이 나타났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각종 4발가진 짐승과 파충류와 조류를 담은 그릇 을 공중에서 내려 보내시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10: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10: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10:15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에서 내려 보내신 짐승을 잡아먹으라고 명령하시는데 베드로는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율법에 부정한 짐승을 먹지 말라.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베드로는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환상은 세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이 환상의 확신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환상을 보고 고민하던 베드로에게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네게 오면 10:20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가이사랴에서 환상을 본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를 찾아왔습니다.
고넬료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이들이 온 목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 사람들을 맞아들여 유숙하게 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의미를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베드로는 그 사람들과 함께 가이사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베드로는 욥바 출신의 다른 신자들과 가이사랴 고넬료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 고넬료 집에서는 그의 일가와 친구들을 불러 모아놓고 베드로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들어오자, 고넬료는 그를 하나님의 사자로 극진한 공손을 표하며 맞이했습니다. 베드로와 고넬료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던 자기들이 동시에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만나게 된 경위를 피차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큰 뜻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의 깨달음은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방인을 향한 편견과 사상을 깨끗이 지워 버리는 놀라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유대인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 모두에게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유대인에게만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의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파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나무 십자가에 달아 죽였으나 그 주님은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자신들이 바로 부활의 목격자라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의 핵심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임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고넬료 가정에 모인 사람들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이방인들도 유대인들과 동일하게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는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유대인 신자들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이 있다는 확실한 표적이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이방인 고넬료의 집안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는 것을 보았고 또 방언을 말함으로 베드로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아니하고 이방인들에게도 세례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그들과 여러 날을 머물렀습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이방인도 성령을 체험하고 세례를 받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이방인의 구원을 확증하여 주신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2의 성령강림 사건으로 기록될만한 놀라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로 하여금 고정관념과 선입관을 다 벗어버리고 모든 민족 모든 백성을 향해 마음을 열고 복음의 손을 뻗치게 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본것입니다.
이제 복음은 유대인들에게만 가둬 둘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 복음은 예루살렘에만 가둬둘 수 없는 온 세상에 땅 끝까지 전해져야 할 복음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고 고백하게 만들어 준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가이사랴에서의 성령강림은 예루살렘에서의 유대인들을 향한 오순절 성령강림에 이어 이방인들을 향한 2의 성령강림사건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유대인만이 아니라 온 천하 사람들을 차별 없이 구원하시겠다는 뜻을 확실하게 밝히시고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이방인들도 성령을 받고 믿음을 갖게 되며 구원을 받게 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시켜 주신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유대인과 이방이라는 차이와 구별조차 사라지게 되었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더 이상 유대인들이 생각하듯이 자기들만 깨끗하고 이방인들은 깨끗하지 못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할 것임을 보여 주시고 알려주신 사건이었습니다.
 
 
보자기 모양의 그릇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가 하늘로 다시 올려져 간 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겠습니까?
하늘나라는 인종, 국적, 언어가 다른 사람들 가운데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아니하고 나님께서 택하시고 성결케 하셔서 함께 어울려 살게 하시는 나라임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말씀의 뜻입니다. 그것이 베드로에게 보이신 환상의 메시지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베드로로 하여금 낯선 도시로 가서 이방인 고넬료 가정에서 말씀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민족, 언어, 국적, 종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깨끗하게 하심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임을 천명하시는 사건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회개하고 변화를 받아 새로운 열렬한 복음의 전도자를 얻었습니다. 살기등등하여 예루살렘교회를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울을 하나님께서 열렬한 복음의 전도자로 바꾸어놓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인 베드로가 가이사랴에 있는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또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임함으로 세례를 베풀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이 열리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울이 바울이 된 다음에 바울은 다른 사도들과 차별화하여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바울을 통하여 복음의 문이 온 세상에 열리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를 가이사랴 전도에 투입하신 하나님의뜻이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사도들의 수장이고 가장 권위 있는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 베드로로 하여금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문을 열게 만드는 일을 하게 하심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교회와 새 신자들을 같은 형제자매들로 기꺼이 받아들이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강력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유대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와 반드시 지켜야 할 법도는 할례와 음식물에 대한 엄격한 규례였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 유대인들 중에는 베드로가 해서는 안 될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할레도 받지 않은 사람들 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유대인의 기본적인 성결 율례를 어기는 무서운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역사로 하여금 환상을 보았고 하나님지시에 따라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에서 복음을 전했고 그들에게 성령이 임했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푼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이사랴 고넬료 집의 베드로의 전도는 전적으로 성령의 지시에 따라 행하였고 성령의 역사로 일어난 일이었음을 전하게 됨으로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열려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이 예루살렘교회에서 공인받게 된 놀라운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의 장벽을 헐어버리고 이방인들에게 세계로 복음을 전파하게 만드는 놀라운 사건 제2의 성령강림사건이 된 것입니다.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는 우리교회위에 성도들 위에 앞으로 두 날개 신앙으로 참 성도답게 살아가려는 주님의 제자들에게 그리고 열린 모임위에 고넬료 가정에 임했던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충만하게 충만하게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1) 1의 성령 강림은 오순절 다락방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120명의 신도가 모여 10흘 동안 합심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복음이 문이 열렸습니다.
두려워 방문을 잠그고 숨어 지내던 제자들이 방문을 열고 나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했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할 때 병자들이 치료받고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겁쟁이 제자들이 박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순교하기 까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들로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들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친교 함으로 날마다 구원받는 자가 더해가는 두 날개 교회가 이루어 졌습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강림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강력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강림절을 맞이하여 오늘 우리들도 성령 충만함 받기까지 기도와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 받고 능력 있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2의 성령 강림은 고넬료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 가정에 성령 충만함은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문이 열리는 기적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선포함으로 복음의 문이 전 세계로 활짝 열리는 사건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방언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고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하여금 유대인과 이방인의 막힌 담을 헐었고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기도사역자들에게 성령이 충만이 임하고 열린 모임을 이끌어 가는 주님의 제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열린 모임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각가지 문제를 해결 받고 치료받고 회복되고 복음의 문이 열려지는 강력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3) 오늘 우리도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베푸는 물세례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례 요한의 세례를 말합니다. 물세례는 죄 씻음 받았다는 표시요,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표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마다 물세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해서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는 다른 것입니다.
성령의 세례는 오순절 날 나타난 것인데 물로 주는 세례가 아니고 성령께서 인 치시는 세례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 세례를 불세례라고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물세례로 구원을 받고 성령 세례로 능력을 입어야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기도도 하고 전도도 해야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물세례만 받았다고 끝나서는 안 됩니다.
성령 세례를 받아 주님의 능력으로 충만함 받고 주님의 증인들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가서 성령 세례를 받았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들은 회개하는 요한의 세례는 받았지만 성령이라는 말을 들어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말씀을 전하고 안수함으로 성령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어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교회 성도들은 물세례를 받아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사탄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죄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전도할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정말 구제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아니해도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용서하고 싶어지고, 좋은 일을 하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구원은 이미 받았으나 능력이 없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능력 있는 교회, 능력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세례를 체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성령 세례가 임하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세례를 받으신 분들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인치심이 계속되도록,
성령 충만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체험하신 분들은 그분을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성령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아멘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한 번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계속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성령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함 받기까지 기도와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은 반드시 나타나십니다.
 
우리 모두에게 성령 세례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성령 충만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일부터 있는 성령강림 특별 새벽 기도회에도 성령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기도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넬료 가정에 성령이 임하셨듯이 앞으로 열린 모임을 가지는 가정마다 제3의 성령 충만함으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문제가 해결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지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제자 삼는 강력한 운동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임헌준 2013-05-15 (수) 14:10 10년전
성령강림주일을 앞에 두고, 목사님 말씀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박용래 2013-05-16 (목) 07:06 10년전
샬롬!
임헌준 목사님 감사합니다.
지난해에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일년동안 설교하면서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설교문을 읽고 함께 은혜나누게 되었다는 말씀이 더욱 큰 용기를 가지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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