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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본 받고 싶은 교회 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5-23 (목) 20:43 10년전 3186  
본 받고 싶은 교회입니다.
11:19-26                                                             2012. 06.03.
 
성경에 보면 본받고 싶은 가정도 있고 본받고 싶은 교회
 
도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안디옥교회는 누구나 본받고 싶어 하는 교
회입니다.
 
성경에 안디옥이란 지명은 두 곳이 나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안디옥은 수리아의 안디옥을 말하
 
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북쪽으로 약 4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고대에서 3대 도시로 로마, 안디옥, 알렉산드리아, 중에
 
하나인 큰 도시였습니다. 당시 안디옥은 상업도시로 인구
 
50만이나 되는 로마 제국에서도 세 번째로 큰 도시였습
 
니다.
 
지금은 터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도시에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는 배경이 있었습니
 
. 또한 이렇게 세워진 안디옥 교회는 세계 교회가 본받
 
고 싶어 하는 좋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환난 중에 태어난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환난 중에 태어난 교회였습니다.
 
19절에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
 
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박해가 일어나 스데반이라는 집사가 돌
 
에 맞아 죽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를 믿는 사
 
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빌립집사는 사마리아성으로 피난 가서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전했는데 그 성에 많은 사람들에게 회
 
개운동과 복음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럼으로 그 성에
 
큰 기이 가득 채워졌다고 했습니다. 사마리아 성만이
 
아니라 신도들이 박해를 피해 들어가는 곳마다 복음이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고넬료 가정에서도 성령 충만한 사건을 베드
 
가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고 방언을 말하고 그
 
으로 베드로가 이방인들에게 세례를 준 사건은 복음은
 
대인들이라는 선을 넘어서 이방인들에게도 전하는 것
 
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공인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안디옥에서 이방인들과 다른 민족
 
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
 
.
 
사도 베드로가 고넬료 가정에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
 
되었지만 안디옥에서는 최초로 집단적으로 다른 민족
 
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교회의 박해 때문에 안디옥으로 숨어 들어온 신
 
들이 처음에는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을 찾아가서 복
 
음을 전하다가 다음에는 헬라파 이방인 여인들에게 복음
 
이 전해졌습니다. 수많은 헬라인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돌
 
아왔습니.
 
본문11:19-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 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
 
  21-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안디옥교회는 박해로 인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름난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도 아닙니다. 훌륭한
 
목회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예루살렘 박해를 피해서 숨어 들어온 무명의 성도들
 
복음을 전하였고 이때 들어온 무명의 이방 성도들로
 
인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는 이방인들과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하기 시작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환난 가운데 세워진
 
안디옥교회는 최초로 세계를 향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었고 사도 바울을 세계 선교사로 키워내는 훌륭
 
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때때로 성도들은 왜 이런 고난이 내게 임하는 것이냐
 
원망하며 아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
 
해야 합니다. 그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
 
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기 다려도 기다려도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 맘대로 고집하며 내 뜻대로 살아왔던 사람들이 이런
 
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일군이 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
 
었다, 우리는 감사의 조건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기
 
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이 없었다면 하나의 종교인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 문턱에도 서지 못했을 자신을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은 주님의 사역자로 세워 가신다는 고백입니다.
 
예루살렘교회가 환난과 고난이 없었다면 평안하게 늙어
 
는 교회가 되었겠지만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세상을
 
살려내는 교회가 될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축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 당한 고난이냐고)
 
벧전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
 
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여기에 묘사된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입니까?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들고 그 이름을 드러
 
내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삶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불리 우는 명예를 선물한 것
 
입니. 본문에 안디옥 교인들도 바로 그런 모습으로 등
 
장하는 것입니다.
 
환난가운데 안디옥교회가 세워진 것을 감사해야합니
 
. 환난가운데서도 주님의 큰 뜻을 바라보면서 감사할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안디옥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선교센터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에서도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
 
인다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랐고 그래서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감독으로 바나바를 파송했습니다.
 
당시에 바나바는 사도도 아니고 안수 받은 집사도
 
었습니다.
  
바나바는 평신도 사역자였습니다.
 
24절에 보면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만한 사람이라 했습니다.
 
평신도 사역자인 바나바가 안디옥교회를 심기면서 자신
 
사역을 도울 동역 자가 필요하다고 생각습니다. 그래
 
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나서게 되었고 다소에 가서
 
사울을 만나 데리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울을 안디옥 교회 사역을 돕도록 하다가 헬라파 여인들
 
에게 성경을 가르치도록 사역을 맡겼는데 놀라운 일들
 
이 일어났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경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
 
습니다(23-24).
 
° 바나바는 가슴이 넓고, 열려있는 평신도 지도자였습니
 
(4:36-37).
 
° 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면서 기뻐하였습니다(23
 
).
 
° 바나바는 열린 눈으로 성도들을 돌보며 열심히 목회를
 
하였음으로 큰 무리가 주께로 모여들어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24).
 
° 바나바는 바울을 최고의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어낸
 
대한 지도자였습니다.(25)
 
°바나바는 이상적인 협력자로서 바울과 협력사역을 모
 
적으로 잘하였습니다(26).
 
바나바가 사울에게 사역을 맡김으로 사울이 교육시킨
 
자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 졌다는 것입
 
니다.
 
사울이 안디옥에서 제자훈련을 시작한 것입니다.
 
본문 26절에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러졌다는 말입니
 
.
 
그것도 헬라파 이방인 여인들이 사울에게 1년간 제자훈
 
을 받고 성경을 배운 뒤에 이처럼 놀라운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날 수십 년을 예수 믿었는데도 평생을 교회에 다
 
는데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지 아니하고, 그리
 
스도의 냄새조차도 없는데 안디옥교회에서는 단 일 년
 
간 성경공부, 제자훈련을 받은 뒤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성경을 배운 뒤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존경하는 고 한 경직 목사님도 말년에 남한
 
산성에 머무시며 방문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꼭 들려주실
 
말씀이 없느냐고 하면 예외 없이 조용한 미소로 이렇게 말
 
씀하셨다고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오늘 우리도 세상 떠 나는 날- 이 말 한마디 자녀들에게 남
 
기고 가면 좋겠습니다. “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단
 
. 내 평생에 한 가지 예수 잘 믿고자 노력했다. 너희도 예
 
수 잘 믿거라.” 할렐루야
 
그 후에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을 안수하여 세계
 
최초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었습니다.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13: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
 
니라.
 
바나바와 사울을 안수하여 최초로 세계선교사로 파송
 
는 교회가 되었고 세계 선교를 시작하는 교회가 된 것
 
입니. 사울은 안수를 받고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다음
 
부터 사울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이방인 선교사로 목숨을 다해 사명을 감당했습
 
니다.
 
기독교의 세계화는 안디옥교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 그리고 로마교회와 더불어
 
세계 역사의 판도를 주도한 삼대 교회가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교회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땅 끝까지 그리
 
스도의 증인되기 위한 복음의 열정을 가진 성도와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안디옥 교회는 섬기는 교회입니다.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들어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들에게 복음을 전해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서
 
안디옥교회가 정성껏 헌금을 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개척된 다음에 예루살렘교회를 위해서 한
최초로 구제헌금을 해서 보내준 일입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가 성령 충만함을 체험한 뒤에 맨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재산과 소유를 다 팔아 필요에 따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
 
누어 준 일 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구제하는 것을 기뻐했던 것처럼 안디옥
 
교회도 예루살렘교회에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정성껏
 
헌금하여 보내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섬김과 봉사에 대한 기쁨과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안절 부절병
 
어떤 40대 아주머니가 정신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
 
.
 
저는 요즘 이상하게도 일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집에 있
 
으면 나가고 싶고 나가면 들어오고 싶고 앉으면 서고 싶고
 
서면 앉고 싶고 울고 싶다가 웃고 싶고 않습마음 내가 몰라
 
서 야단입니다. 어쩌면 좋지요?`
 
이 말을 들은 의사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갱년기 증세인데
 
아무 병도 아닙니다.
 
그 병의 이름을 굳이 붙이자면 안절부절 병입니다.
 
`의사가 말하길 이제 안절부절 병을 고치려면 교회에 가서
 
열심히 봉사에 참여 하세요. 봉사하는 일이 즐거우면 절로
 
날 것입니다. 이웃에게 구제하고 섬기고 봉사하는데 즐거
 
움을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아간답니다.
 
제가 미국시카고에 있을 때 주일예배를 드린 교회에 이
 
복덕 이라는 80세가 넘으신 여자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73년도에 한국에 있을 때 남편이 세상을 떠나서 남편이 죽
 
은 이 땅에 살기 싫어서 무작정 미국으로 어린 자녀 3을 데
 
리고 간 것이 시카고였답니다.
 
미국에 도착을 해서 일자리를 구하는데 대학교에 직원으로
 
채용이 돼서 정년까지 다닐 수 있었고 자녀교육을 잘 시켜
 
서 미국에서 잘 살게 되었답니다.
 
그 장로님이 점심식사를 사주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
 
습니다.
 
자신의 삶은 하나님 앞에 기도가 없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올 수 없었다는 고백을 합니다. 늘 감사하면서
 
남은 생애를 섬기는 데 기쁨을 가지십니다.
 
장로님은 13년 동안 토요일 새벽기도 마치면 아침을 준비
 
하신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아니면 빵과 감주, 때로는 호박죽, 그 일을 아주
 
기쁘게 하신답니다.
 
박시몬 목사가 사무실에 나가면 담임목사님과 함께 점심을
 
장로님이 오셔서 만들어 주셔서 함께 나누는 일이 거의 날
 
마다 그렇게 하신답니다.
 
교회에서 예산을 준다고 하면 봉사를 안 한다고 하신답니
 
. 내가 돈받아서 섬기면 무슨 기쁨이 있겠느냐? 자비를
 
들여서 섬긴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상 받는 기쁨이 있
 
다는 것입니다. 노인이지만 평생 섬김과 봉사의 기쁨으로
 
사시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십니다.
 
여러분!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은혜받은 사람은 나이가
 
다고 섬김을 받으려고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섬김
 
봉사를 통하여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원 봉사자 한 비야의 가슴 뛰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비야가 케냐에 유명한 안과 의사를 만나기 위해 갔다고합니
 
. 이 의사는 케냐에서 너무 너무 유명하기에 대통령도 만나
 
려면 줄서야 한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습니다.
 
잘 생겼다고 하지요. 유명한 안과 의사이지요? 한비야가 잔뜩
 
기대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한 비아가 산골 골짜기 골짜기로 들어가서 소말리아와 케냐국
 
경 오지 중에 오지에 들어가서 유명한 의사가 아주 험한 일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목민들이 풍토병 피부병 때문에 몸에 진물이 흐르는 것을 치
 
료하기 위해 장갑을 끼었지만 고름이 얼굴과 목에 묻혀서 아주
 
촌놈 중에 촌놈처럼 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눈이 없는 사람 귀가 없는 사람 손이 일그러진 사람들을 치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즐겁고 흥이 나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저
 
사람은 이 일을 좋아서 하는 구나!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오지중 오지에 들어와서 너무 너무 유명한 안과 의사가
 
왜 이런 곳에서 왜 이런 일을 하느냐? 고 물었더니 뭐 아주 쉽
 
게 유쾌하게 하는 말이 그래요 내가 유럽으로 나가살면 잘 먹
 
고 잘살겠지요.
 
그러나 내가 가진 의술과 기술을 돈 버는데 만 사용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 말도 멋 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 모든 일을 마
 
치고 저녁을 먹으려고 캄캄한 밤에 촛불을 들고 식탁으로 나오
 
면서 그 의사가 촛불을 식탁에 놓더니 한비야를 뚫어지게 보더
 
니 한비야씨 나보고 왜 이 일을 하느냐? 고 물었지요? 이 일
 
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하는일
 
이 있었다면 무슨 일입니까?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있었다면 어떤 일입니까?
 
 
하나님이 맡기신 여러분의 건강 재능 시간 물질 .돈 벌고 사치
 
하고 운동하고 즐기는데 만 사용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너무나 아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요?
 
내 가슴을 뛰게 만들고 내 피를 끓게 만드는 일은 무엇인가요?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봉사할 때에 그런 감격과 기
 
쁨과 즐 거음을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가난하고 병들고
 
려운 사람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을 도움으로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안디옥 교회는 가슴 뛰는 일을 하는 교회였습니다.
 
환난가운데 세워진 교회이지만 참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듣
 
는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교회
 
였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우리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섬김으로 가슴 뛰는 일, 신앙
 
생활에 감격과 기쁨을 가지는 즐겁고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
 
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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