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박용래

기도는 기적을 가져옵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6-07 (금) 21:21 10년전 8716  
기도는 기적을 가져옵니다.
12:1~10 2012.6.16.
어느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일 년 동안 열심히 복음을 전했지만 한 명도 주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복면을 한 두 명의 강도가 칼을 들고 "가진 것을 다 내놓으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은 주머니에 있는 지갑과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다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두 명의 강도가 멈칫하더니 지갑과 물건을 버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선교사님은 강도가 왜 그랬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자 낮에 나타났던 두 명의 강도가 다시 선교사님 집을 찾아 왔습니다. 선교사님은 이 사람들이 낮에는 누가 볼까봐 그냥 가더니 저녁에 다시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명의 강도가 선교사님 앞에 무릎을 꿇더니 "예수 믿을 테니 용서해 달라" 고 비는 것입니다.
선교사님은 이들에게 "무슨 일이냐" 고 물었더니 이들이 하는 말이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낮에 선교사님의 지갑과 물건을 빼앗았을 때 갑자기 선교사님 뒤로 10명의 군인이 나타나서 자기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망을 첬던 강도가 이제 선교사님이 군인들을 풀어 우리를 잡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먼저 선교사님을 찾아와서 용서를 구하고 예수 믿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제 서야 선교사님은 "하나님이 이렇게도 역사하는구나!"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지에서 처음으로 얻은 신자가 바로 강도 두 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선교사님이 본국에 돌아와서 선교사로 파송 받은 교회에서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선교 후원회원들과 차를 같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분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교사님 오늘 간증한 사건이 언제 일어난 겁니까?" 선교사님이 언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후원회원 중 한 집사님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선교사님 그 날은 우리선교후원회 10명이 모여서 기도하는 날이었습니다.
강도들이 본 10명의 군인은 하나님이 보낸 천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천사는 바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했던 중보기도 자들 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도하는 자들에게 기적이 나타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는 선교사가 체험했던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초대교회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가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으로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욱 승리하는 기회로 만들어 갔습니다.
사람은 한 생애를 살아가면서 인생의 커다란 위기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기를 만나서 아주 좌절하고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위기가운데서도 그것을 잘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어 더욱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위기를 극복한 예루살렘교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큰 위기 상황이 몰려 왔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고 나서 교회는 폭 팔 적으로 부흥되었는데 사탄의 방해도 무섭게 거세졌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로 박해를 피하여 흩어졌던 성도들로 인하여 복음은 각처로 전해지는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의 박해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야고보 사도가 또 순교를 당했습니다. 헤롯왕은 야고보를 죽인 뒤에 기독교를 더욱 씨를 말리려고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4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라고 했습니다.
헤롯은 밤이 지나고 날이 밝으면 베드로를 끌어내어 죽일 생각이었습니다.
당시 초대교회에 베드로 사도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베드로마저 순교한다면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막막함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극한상황이요 절망적인 위기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늘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원하든 원치 아니하던 인생의 벼랑 끝에 내 몰리는 인생의 위기를 겪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살다보면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설 때도 있고, 흥하느냐 망하냐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위기를 당할 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큰 위기 앞에서 무력하고 힘없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그런 절박한 위기에서 하나님이 건져주시는 기적을 체험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커다란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인생의 위기 상황이 온다 해도 하나님의 기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위기를 극복하는 무기가 있습니다.
종종 건축현장에서 무거운 철근을 추럭에서 내리고 올리는 광경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증축할 때 종탑에 있는 스텐 십자가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올릴지 궁굼 했습니다.
그런데 대형 크레인이 큰 갈고리에 무거운 십자가를 걸고 거든하게 종탑으로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무거운 짐들을 차에서 가볍게 들어 올리고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수백 명이 동원된다 해도 능히 할 수 없는 큰일들을 아주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 보면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도 도구를 사용하면 넉넉히 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큰 힘이 필요할때 도구가 필요하다면, 그 도구는 바로 기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약하지만 기도를 사용하면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고, 기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막힌 길을 뚫어 주십니다. 우리가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불가능이 곧 하나님의 불가능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절망은 인간의 절망이지 그것이 하나님의 절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할수 없다고 하나님도 할수 없을 것이라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불가능을 얼마든지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능하지만 하나님의 전능성과 무한 가능성을 신뢰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손대주시면 문제가 나를 에워싸도 걱정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초대교회는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하면 기도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날이 밝아오면 감옥에 갇힌 베드로는 형장의 이슬로 살아 질 위기 속에서도 초대교회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사형이 집행되기 전날 밤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베드로를 구출해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기를 만날 때가 온대해도 강력한 기도의 무기를 사용함으로 인생을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강력한 기도의 무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
예루살렘 교회는 큰 위기가 왔을 때에도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 기적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81:10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여기서 입을 크게 열라는 것은 큰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입을 크게 열어 큰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적을 가져오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간절한 기도
베드로 옥에 갇혀 있을 때 예루살렘 교회는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야고보 사도의 순교와 베드로 사도의 투옥과 사형시킬 위기상황에 오직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매어 달리듯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응답될 때까지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희망이 보이지 아니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눈앞의 현실이나 주변의 상황이 도저히 불가능해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초대교회가 합심 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지속되기를 축원합니다.
병든 성도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십니다.
간절한 기도로 기적을 가져오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합심 기도
기도도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게 더욱 강력합니다.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성도들이 한데 모여 기도했습니다.
당시에 상황은 자기들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베드로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기를 만났을 때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합심해서 응답될 때까지 부르짖어 사도 베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기도할 때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들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옥문이 열려졌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전도자 무디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신학자 앤드류 머레이도 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기도는 인간의 무능과 하나님의 전능이 연결되는 고리이다.”
초대교회가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에게 기적을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옥문이 열렸습니다. 천사가 베드로를 구출해 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베드로를 죽이려 했던 헤롯왕은 벌레에 물려 죽었습니다. 위기는 기회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완전히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3) 위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야고보의 뒤를 이어 예수님의 수제자요, 초대 교회의 지도자였던 베드로가 사형에 처해지는 전날 밤에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베풀어 베드로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위기는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위기촉발 직적에도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해결됐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어떤 벼랑 끝에 매달리는 위기가 있다 해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기일보 전이라고,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는 상황에 처 한다 해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기도하는 자를 통하여 위기와 절망 속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기도하는 자리마다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들이 날마다 간증되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옥안에는 베드로가 두명의 군사와 함께 쇠사슬에 묶여있습니다.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넷씩 네패이면 16명이 밖에서 지키고, 안에서는 두 사람이 베드로와 함께 쇠고랑을 차고 있으니 모두 합하면 18명이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드로가 감옥을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합심하여 간절하게 믿음으로 기도할 때 천군천사를 통하여 감옥의 문을 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 부딪히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비결 이 여기에 있음을 깨달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들이 감옥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의 노래 를 부를 수 있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합심하여 간절하게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일이면 예루살렘 교회의 최고 지도자, 베드로가 순교를 당하는 위기 상황에서 적당하게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합심하여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모세혈관이 터질 정도록 힘쓰고 열심히 더욱 간절히 기도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간의 불가능이 하나님의 불가능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의 절망은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하나님도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실 수 있습니다. 안 되는 일을 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못하는 일도 할 수 있게 하십니다.
막힌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시며, 닫힌 문을 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초대교회에 인간의 불가능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믿고 고백해야 할 신앙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홀연히 주의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깨웠습니다.
내일이면 사형에 처하게 될 절박한 상황에서 어떤 방법도 베드로를 구원해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베드로에게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간이며, 하나님의 기적도 순간입니다.
베드로는 감옥에서 옥문이 열리고 천사들의 도움으로 출옥하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고 죽이려 했던
헤롯왕은 벌레에 물려 죽고 말았습니다.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위기는 기회로 완전히 역전되어졌습니다.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이런 기적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수르광야에서 들어섰다가 사흘 동안 물이 없어 고생을 합니다. 물을 발견했는데 쓴물이라 마시지 못합니다.
백성들은 원망 하고 불평합니다. 이때 부르짖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한 나뭇가지를 던지게 하셔서 단번에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순간입니다. 홀연히 일어납니다.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이 축복이 함께 하시기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교회 중보기도회에서 또한 요한의 집에서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났듯이 열린 모임에서 믿음으로 간절하게 합심 기도함으로 위기가 기회로 바꾸어 놓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간증이 넘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