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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6-14 (금) 11:34 10년전 14651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13:21-23 2012.06.24. 박용래 목사
아주 아 주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결혼은 부모님들이 정해준 짝으로 결혼 전 한 번도 얼굴도 본적도 없이 첫날밤을 지낸 후에야 남편과 아내의 얼굴을 서로 보고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평생에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날지 선택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평생 동안 서로가 마음에 들어 서로 아끼고 돌보며 살아오셨습니다. 마음에 들면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아니했습니다. 마음에 들면 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바나바와 바울이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비시디아 안디옥에 있는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려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 왕과 하나님의 마음에서 멀어진 사울왕의 이야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 통일왕국시대에 왕이 된 다음 이스라엘 왕국의 뿌리가 되었고 그의 후손을 통하여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최초로 왕이 된 사람은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 왕으로 세움을 받았지만 그런데 왕이 된 다음에 사울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했습니다. 왕이 된 다음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울 왕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무엘 선지자를 베들레헴으로 보내시어 사울왕의 후임 왕으로 이새의 아들 중 다윗을 불러 그 머리에 기름 부어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시편 89:20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22-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못한 이유?
(1) 처음과 끝이 달랐습니다.
사울은 처음 왕이 되었을 때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왕으로 선출될 때도 나서서 자랑하거나 거만하지도 않고, 겸손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왕이 된 다음에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딴사람이 되어갔습니다. 욕심이 나타났습니다(삼상15:9). 자기 이름 드러내기를 좋아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자기의 기념비를 세우기에 급급했습니다(삼상15:12)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자신이 영광을 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도 자기 생각대로 행동했습니다(삼상15:10-23). 사울은 처음에는 잘했는데 끝에 가서는 잘못하고 말았습니다. 처음과 끝이 달라졌습니다. 결국에는 사울왕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왕이 되었습니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가 책망을 받았습니다. 첫 사랑을 회복하지 못하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 교회가 그들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에 대하여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책망 받은 것이 하나 있었는데 첫 사랑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 첫 사랑을 회복하지 아니하면 네게 가서 네 촛대를 옮기리라 엄하게 책망하셨습니다. (2:4-5)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은 처음과 끝이 다르지 말아야 합니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채, 첫 열심을 잃어버린 채, 초심을 잃어버린 채,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 사울 왕처럼 버림받는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다윗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 아니하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인사- 변함없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 잘못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오히려,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못한 후에도 계속 잘못을 고치지 않아서, 영원한 실패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울이 잘못했을 때, 사무엘의 책망을 받았지만, 잘못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억울하게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2번이나 사울의 목숨을 살려주었지만(삼상24, 26), 여전히 다윗을 미워했습니다.
사울왕은 선지자를 통하여 잘못에 대한 책망을 받았지만 회개치 아니하고 고치려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기에 버림을 받는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죄 없는 완벽한 의인을 찾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자기 잘못을 뉘우칠 줄 알고, 회개하고 고치려고 애쓰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러나 잘못을 고치지 아니하고 고집부리며 완악해질 때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사울 왕처럼 버림을 받게 되고 벌을 받게 되고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르는 사람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날마다 수례바퀴의 삶을 통하여 날마다 큐티의 삶을 통하여 자신을 발견하고 잘못을 뉘우칠 줄 알고 잘못을 고칠줄 아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다윗 왕이 하나님의 마음에 든 이유?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22절상)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드는 것도 대단히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께 인정받는 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 왕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귀하게 쓰임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이 인정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 온전한 믿음의 사람(왕상9:4).
왕상 9: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다윗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온 마음을 바쳐서,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였습니다.
우리는 다윗에게서 이런 점을 본받아야 합니다.
 
다윗이 어린 시절, 블레셋은 골리앗 장군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군사들은, 그 누구도 그와 맞서 싸울 사람이 없었습니다. 모든 군사들도 골리앗 장군 앞에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심부름을 왔다가 이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군사인 불레셋 골리앗 장군을 통하여 하나님의 군대가 모욕당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린 다윗이 나가서 싸우겠다고 청하였습니다. 사울 왕과 모든 군사들도 반대를 했지만 끝내 자신이 싸우러 가겠다고 자원을 했습니다.
다윗은 아직은 어리고 몸은 작았지만, 하나님만 의지하는 큰 믿음으로, 적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윗이 외친 말은 골리앗의 간장을 서늘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45)
다윗에게는 골리앗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그 담대함과 용기는 오직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믿음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다윗에게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골리앗보다 강하시며, 하나님은 칼과 단창과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셔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런 믿음이 다윗을 전쟁에서 승리하게 만들었고 그를 위대한 왕으로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믿음의 용기는 다윗이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데서 온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온전한 믿음의 가정, 온전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온전한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십일조의 삶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과 백성들은, 편안할 때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는데, 골리앗을 보고 두려움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고, 눈에 보이는 골리앗 장군만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이 나타났을 때도,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골리앗이 체구가 크면 클수록 더욱 물맷돌로 맞추기가 쉽다고 생각하니 더욱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힘든 상황도 쉽게 생각되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지게 되면, 어떤 환경을 두려워하거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게 됩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기에 넘어지는 것보다는 온전한 믿음이 부족하기에, 믿음의 용기가 부족하기에, 쉽게 넘어지는 것입니다.
골리앗이 있기에 이스라엘이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불신 때문에 불안해하고 무서워 떨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탐을 보냈을 때에도, 10명의 정탐꾼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불신앙의 문제였습니다. 가나안땅의 힘이 센 장사들만 바라보았지 가나안땅을 약속하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세상은 바라보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불신앙 가운데 있기에 불안과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에 붙잡히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세상을 바로 바라보았지만 하나님을 바로 보았습니다. 세상의 문제보다도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더더욱 컷 기에 가나안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바라보는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닫혀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으로 살아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소년 다윗처럼 작고, 세상은 골리앗만큼 크다고 할지라도,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성도들은 반드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열린 모임도 세상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를 괴롭히는 골리앗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대하16:9을 보면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위로해 주시고, 능력도 베풀어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만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열려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장부들이고,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아도, 하나님만 바로 볼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도 이 세상에서 다윗과 같이,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담대합니다. 졸장부가 아니라 대장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의 대장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성령의 능력을 믿기에 우리는 반드시 가나안을 이길 수 있고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바르게 행하는 믿음. (왕상9:4).
왕상 9: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왕상9:4 - 바르게 하여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했다고 했습니다.
바르다는 말은, 거짓이나 꾸밈이 없는 곧은 마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잘못하지 않았다는 말, 잘못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행했다는 말은 거짓 없이 꾸밈이 없는 진솔함을 뜻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잘못을 지적할 때, 겸손하게 받아들여서 회개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는 겸손하고 진실한 자만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했을 때, 나단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때 다윗은 왕이었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변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력의 칼을 휘둘러서 나난 선지자를 감옥에 가두거나 입을 틀어막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사람은 피할 수 있어도 하나님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들은 다윗은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침상이 젖도록 눈물을 흘리며 중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책임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체면이나, 위신 같은 것도 생각하지 아니했습니다.
모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런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은총과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사울 왕이 버림받은 이유는, 죄가 만아서가 아니었습니다. 사무엘 같은 선지자가 바른 말로 깨우쳐 줄 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멸망은 죄가 만아서가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한나라나 가정이나 개인이 망하는 것도, 잘못을 회개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순종하는 믿음 (왕상9:4)
왕상 9: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왕상 9:4- “.....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순종하지 않고 변명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는 순종하는 자라야 합니다.
다윗은 어떤 경우에도 순종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왜 삶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없다는 것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에 축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대로 믿고 순종할 때,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내 상식에 맞든 안 맞든 순종할 때, 축복이 일어났습니다.
노아는 홍수가 무엇인지 몰랐을 때,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도 순종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기에, 두말없이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가운데 순종하는 자에게, 기적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치에 맞든 안 맞든, 상식이든 비상식이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순종하는 믿음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
이제 다음주일은 전반기를 살아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감사절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성된 감사로 성별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감사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끄럽지 아니하는 온전한 감사의 정신을 담아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감사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 유익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지워진 사울의 인생을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 왕처럼
하나님께 사랑받고 귀히 쓰임 받고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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