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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6-26 (수) 15:36 10년전 3385  
오직 주의 은혜입니다.
15:1-11                                                                         2012.07.01.
 
여름철에 교회에 나오는 신도들을 보면 아주 다양한 팻션을 볼수 있습니다.
머리에 모자를 쓴 사람도 있고.. 빨간 머리도 있고. 노란 머리도 있고 하이라이트 한사람도 있고.. 스트레이트 파마를 한 사람도 있고, 양복을 입었는가 하면... 청바지도 입고... 반바지도 입고...
그런데 한 여학생이 배꼽티를 입고 와서 목사님에게 자랑을 하더랍니다. 목사님, 예쁘지요? 그래서 목사님이 먼 산 바라보면서, . ... 넘 민망하다... 그랬답니다. 그랬더니 이 여학생 하는 말, 에이. 목사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 실천하라 하셨잖아요.
목사님 에, 전요.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고 해서요
그래서 중심을 다 내 놓고 다니는 거 에요.”예쁘게 봐주세요. 그러더래요. 여러분들은 그런 중심은 안 내나도 됩니다. 요즈음 못 말리는 세상입니다.
 
요즈음 우리나라도 이제 문화권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나와 같은 동족만이 아리라 피부색갈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공부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고 결혼해서 부부가 되는 경우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농촌 총각들은 국제결혼해서 다 문화가정을 이루는 가정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외국 노동자들이 입국해서 함께 일을 하고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여러 피부 색 갈과 눈동자들이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안디옥교회는 많은 인종, 많은 종족이 함께 모여서 살고 있었고 또 교회도 여러 인종이 모여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다양한 인종이 모여서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하면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오직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순수한 복음의 기초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런데,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 간에 갈들이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는 그런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성숙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떤 문제와 시험과 유혹이 온다 해도 그것을 지혜롭게 넉넉하게 극복해 낼 수 있는 성숙한 성도와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합니다. 또한 전반기를 믿음으로 살아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
예루살렘에서 유대인으로서 먼저 믿어서 그리스도인이 된 분들, 유대 크리스챤, 유대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은 할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은 후에도, 그 전통을 고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자신들과 같이 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함으로 교회 갈등과 분열이 생겨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15: 1절을 읽어보세요.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관습과 전통대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초대교회에 구원론에 대한 논쟁이 붙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내려온 무리들이 안디옥 교회에 와서 '예수를 믿어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도 믿고 할례도 받고 율법도 지켜야 구원받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가 반박하고 그들과 논쟁이 붙었습니다.
할례와 율법문제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참으로 지혜로운 교회였습니다.
기도하는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였기 때문에 교회에 문제도 잘 해결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다툴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찾아보자.
싸우지 말고... 직접 예수님을 만나서 훈련을 받고...부활을 목격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자.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를 예루살렘교회로 보냈습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사탄의 목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보다는... 자기 생각을 더 내세우게 만드는 것이 사탄입니다.
 
행 베드로가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늘로부터 큰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그 안에 부정한 짐승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음성이 들립니다. 잡아먹으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런 부정한 짐승을 먹지 않았습니다... 잡아먹어라... 아니요.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이다... 잡아먹으라..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한 베드로... 하나님의 뜻이구나...
내가 이제까지 저런 것들을 율법에 따라..전통에 의해...먹지 않았으나...
하나님의 뜻은 먹는 거구나.... 먹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순종했습니다.
 
그 환상에 따라 부정한 민족...선택받지 못한 이방인인 고넬료 집에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고넬료 집에 가서 예수의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방인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그럼으로 베드로는 그 가정에 모인 이방인 성도들에게 세례도 주었습니다.
 
신앙이란.... 내 관습...우리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야 사단의 권세의 유혹을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하면서 각자가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 생각이 오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전여 다른 것인데 내가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하면 부끄러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각자의 생각과 주장이 있다 해도 목사님이 기도하면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위하여 정리하면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야 피차가 덕을 세울 수가 있고 또한 사탄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구원론의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있다는 유대교 그리스도인들의 주장으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과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의 의견을 물은 뒤에 예루살렘교회 사도들의 결정이 나오자 모두가 승복하였습니다. 더 이상 고집부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모두가 순종했습니다.
오직 목 메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도록.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된다.
쓸데없는 것들을 주장하지 말라. 사도들의 뜻을 따라... 잘 결정을 했습니다. 사도들의 결정에 순종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더이상 논쟁이나 다투지 않았습니다.
 
그럼으로 안디옥 교회는 더욱 든든히 서가고 세계선교를 향하여 전도자를 파송하는 훌륭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자기 전통과 고집에 얽매여서 복음의 본질을 왜곡시키려는 악한 육신적인 유혹과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악한 사탄의 궤계를 이기고 멋지게 승리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드러났습니다.
 
매일 논쟁이나 하고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고집부리면 시험 들고 사탄의 술수에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된다는 사도들의 결정에 모두가 아멘 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가 문제를 잘 해결하는 지혜와 성숙함을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니다.
 
2) 더욱 성숙함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11-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무슨 얘기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 는 원칙..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 는 원칙입니다. 이방인도 주를 믿을 수 있고 동일한 구원을 받는다는 결론입니다. 베드로는 이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 일어났던 율법과 할례에 대한 논쟁은 끝이 났습니다.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잠시 논쟁이 일어났지만 잠시 갈등이 일어났지만 사도들의 결정에 승복함으로 더욱 성숙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20년 전에 한국교회에서 벌였던 논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교회 본당에서 기타를 쳐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기타를 치면 이단이고 안치면 괜찮은 사람이고그다음에는 드럼으로 옮겨갔습니다. 그 다음에는 음악으로 옮겨갔습니다. 찬송가만 불러야지 왜 복음성가를 부르느냐?
 
사실 찬양을 보면 술집에서 불렀던 노래에다가 거룩한 가사를 붙여서 성가로 쓰이는 것도 있습니다. 남의 나라 국가 러시아국가의 곡조가 찬송가에 들어와 있기도 합니다. 요즈음에는 국악찬송가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예수 믿고 구원받으니..와 이리 좋노,,,,, 흥으으응..
 
사람마다 견해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비본질적을 가지고 이거다 저거다... 싸워서 사탄의 전략에 휘말리지 말고... 핵심을 붙잡고 승리하자는 것입니다.
음식이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음식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러운 것입니다.
피아노가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피아노가 성전에 있을 때는 성물이 됩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술집이나 카바레에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피아노가 더러운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율법적인 사고로 피아노를 정죄하면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피아노가 어디에 사용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돈은 악한 것입니까? 선한 것입니까?
돈은 악한 것도 아니고 선한 것도 아닙니다. 선한 사람의 손에서 쓰여 지면 선한 것이 되고 악한 사람의 손에 붙잡혀 쓰여 지면 악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돈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해서 돈은 무조건 버려야 합니까? 아닙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돈은 정말 필요한 것이고 많이 소유해야 선한 일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많은 난제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도 많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 것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항상 악한 마귀들이 우리들에게 공격해 올 때는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비본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본질을 훼손시키려는 방법을 씁니다.
 
어느 교회가 목사님을 모시면 예배 실에 피아노를 왼쪽에 두느냐? 오른쪽에 두느냐? 그 싸움으로 시작해서 목회자가 바뀌고 있었답니다.
지엽적인 문제가지고 교회를 분열시키고 망가트리는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다음 목사님은 피아노를 매주일 5
cm 씩 조금씩 옮겨놓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선순위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삶에 우선순위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선순위의 삶은.. 바쁜 것보다.. 중요한 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바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이고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주의 일을 하자면 바뻐서 못한다고 말을 합니다. 참으로 바쁩니다.
그런데 왜 바쁜가? 무엇 때문에 바쁜가? 사실은 바쁘지 않아도 될 것들에 매여서 바쁘게 산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일 참 가치 있는 일을 위하여 바쁘게 살아야 하는데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매어서 바쁘게 산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일, 가치 있는 일을 위하여 사는 것이 인생을 승리하는 비결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단어가운데, ‘핵심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현만 다르지 똑같은 말입니다
요즈음 새들벡교회 릭 워렌 목사님이 쓴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이 많이도 읽혀졌습니다. 그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나 회사나 어떤 공동체이든지 목적을 중심으로 이끌어가야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을 중심으로 일을 하고 목적을 중심으로 살아야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전략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입니다.
전략적인 사고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장 중요한 핵심을 중심으로 자기 자신을 교회를... 회사를 움직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생을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 승리와 성공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주 지엽적인 문제가지고, 상처를 주고받고 실족하고 넘어진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일어나는 갈등과 분열도 아주 지엽적인 작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아주 소수하고 작은 정말 지저분한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도
성도들을 넘어트리고 낙심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탄에 이런 공격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숙한 성도와 교회는 이런 사탄의 전략에 넘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멘.
 
신앙생활의 목적이 분명한 성도는 쉽게 흔들리거나 낙심하거나 넘어지지 아니합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구원론에 문제를 해결하면서 퇴보가 아니라 더욱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안디옥교회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살이 속에서 아니 교회공동체의 생활 속에서도 아주 작고 지엽적인 문제로 우리를 사탄이 시험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신앙생활에 퇴보가 아니라 신앙생활에 더욱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아서 승리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전반기를 살아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감사절에 우리는 안디옥 교회에서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론에 관한 진리입니다.
이것은 변할 수 없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는 진리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은 세상적인 물질이나 권력이나 학벌이나 시험에 합격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로라.
 
전반기를 살아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사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에는 차별이 없이 가난한자나 부한 자나 배운 자나 배우지 못한 자나 가문이 좋은 자나 가문이 나쁜 자나 차별 없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구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감사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복음에 차별이 있었다면 우리 모두는 참으로 힘들고 괴로운 신앙생활이 되었을 것입니다. 복음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고 인간의 소유나 학벌이나 지식이나 피부색깔을 초월하여 복음은 차별없이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로 삼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믿음을 가져온 것은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오직 은혜, 복음엔 차별이 없다는 사도들의 결론으로 논쟁과 다툼은 끝이 나고 더욱 진리위에 든든하게 서는, 더욱 성숙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본받아서 어떤 문제가 다가 온대해도 그 문제를 극복하면서 퇴보하는 신앙이 아니라 더욱 성숙해 져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벧후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전반기에도 믿음 안에서 더욱 성숙한 삶을 살아오게 된 것을 감사하는 절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상반기에도 더욱 안디옥교회처럼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교회 하나님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받고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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