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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예루살렘에서 유럽으로 전해집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7-02 (화) 17:53 10년전 2775  
예루살렘에서 유럽으로 전해집니다
16:6-15                                                         2012.07.08.
금요일 돌아오면 우리 이목사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콧노래를 부르는데 무엇이 저리 신나고 좋아서 그러는가 보았더니 그날은 기다리던 사모가 오는 날이기에 그렇게도 신나는 날인 것 같았습니다.
매일 함께 살면 그러지도 못할 것 같은데 신혼에 주말 부부하니깐 헤어지면 보고 싶고 만나면 또 만나고 싶고 만나도 자꾸만 자꾸만 만나고 싶은 아마도 그런 마음일 것입니다. 이 말은 전적으로 저 혼자 추축으로 하는 말이며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웃어야할 때에 웃지 못하는 것도 병중에 큰 병이라는 것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정말 가장 신나고 가장 좋은 일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인생에 있어 가장 신나고 좋은 일은 복음이 전해지는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평신도들을 통하여 사마리아와 가이사랴와 안디옥에서 마게도냐를 통하여 유럽으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마게도냐에 있는 빌립보에 복음이 전해진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마게도냐는 그리스 반도 북쪽 지방의 빌립보, 데살로니가, 뵈뢰아 등이 위치해 있는 전체 지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빌립보는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첫째가는 도시였고 로마 식민지였습니다. 당시에 빌립보를 전도하는 것은 마케도냐 전체를 전도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빌립보 교회는 유럽 복음화의 출발점과 중요한 기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떻게 마게도냐의 빌립보에 복음이 전해졌고 그곳에 교회가 세워짐으로 유럽으로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16:7-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16:9- “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빌립보에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일행은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2차 선교 여행을 떠난 사도 바울의 일행은 소아시아에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이를 허락하지 아니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마게도냐로 갈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빌립보에 전도할 문을 열어 주시기 위하여 바울의 일행을 인도하셨습니다. 복음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1) 빌립보에서 만난 자주 천 장사 루디아
빌립보에서 만난 루디아 라는 자주 천 장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업에 성공했고 어느 정도의 부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크고 좋은 집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죽었지만 자녀들과 여유롭게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업가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루디아는 공허했습니다. 영혼의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루디아는 빌립보에 와서 살던 유대인들이 안식일마다 강가에 모이는 기도 처소에 가보곤 했습니다. 오늘도 루디아는 강가에 기도할 곳이 있을까하여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소아시아에서 온 바울의 일행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강변에서 여인들을 만났을 때 입을 열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루디아는 바울의 설교를 듣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성령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게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께서 마음을 열도록 감동을 하지만 끝까지 마음을 굳게 닫는 사람도 있습니다.
루디아는 성령의 감동을 받을 때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순종했습니다. 루디아는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가정에 구원이 임했습니다.
마음을 연 사람은 손도 열려졌습니다. 손을 연다는 것은 지갑을 연다는 뜻입니다. 루디아는 사도 바울의 선교에 도움의 손을 열었고 지갑을 열었고 집도 열었습니다.
16:15-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루디아는 자기 집을 열었습니다. 자기 집에서 열린 모임을 시작하게 했습니다.
루디아 집에서 시작한 열린 모임으로 빌립보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 빌립보 교회는 데살로니가 교회와 고린도 교회를 세우게 만들었고 또 유럽에 복음을 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난 것은 유럽에 복음을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루디아는 마게도냐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유럽 복음화의 도구로 쓰임 받는 아주 소중한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구원의 복음이 빌립보에 전해지게 된 것은 전적으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도는 성령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도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해야합니다. 바울에게 전도할 대상자를 만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구원받아야할 대상자를 만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럼으로 열린 모임에서 믿음의 기도, 합심기도, 간절한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치유의 사역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루디아와 온 집에 구원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유럽복음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루디아가 전도됨으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던 것처럼 베스트 주변에는 또 많은 베스트가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열린 모임에 이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교회도 빌립보에 전도이야기처럼 전도이야기로 채워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빌립보에서 만난 점치는 여종
바울과 실라가 루디아의 집에서 나와 길을 갈 때마다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이 계속 따라다니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다
 
빌립보 시내에 용하게 점을 친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점치기 위하여 몰려왔습니다. 점은 귀신들린 여종이 치지만, 들어온 복채는 여종을 소유한 주인의 몫입니다. 용한 점쟁이를 종으로 소유하고 있는 까닭에 부자가 되었습니다.
귀신들린 점쟁이 여인은 주인을 위해 평생 일을 하면서 돈은 다 빼앗기고 잘못하면 심한 매질도 당하면서 돈 버는 기계처럼 살아가는 불쌍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이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똑바로 쳐다보며 16:18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귀신이 그 여자에게서 쫓겨 나갔습니다.
귀신이 떠난 여종은 더 이상 점을 칠 수가 없었습니다.
귀신도 귀신이 행하는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관할 수는 없지만 귀신도 때로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이적과 기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귀신은 타락한 천사입니다. 귀신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는 없지만 때로는 놀랄만한 기적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3:22에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하리라
 
사탄에 사로잡혀 있는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도 놀라운 이적을 행하고, 놀라운 기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이단들은 온갖 기적을 들고 나와서 성도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적이라고 다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능력이라고 다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단들도 기적을 행하면서 유혹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귀신들린 점쟁이 여인은 예수의 이름으로 깨끗하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귀신들린 여인이 치료 받은 것을 분노하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점쟁이 여인의 주인이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수입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매일 밤이면 돈을 세는 맛으로 살았는데, 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주인의 관심은 오직 돈입니다. 오직 돈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입니다.
귀신들린 여인의 장래나 여종의 딱한 처지나 형편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여종은 자신을 위해 돈을 벌어 주는 기계에 불과했습니다.
점치는 여종이 치료받자 수입이 떨어졌다고 여종의 주인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가 이상한 풍속을 전한다. 성을 요란케 한다."며 관원에게 고발을 한 것입니다. 관원들은 자초지종 내용은 알아보지도 않고 바울과 실라를 데려다가 심하게 매를 때린 후에 착 고를 채워서 지하 감옥에 가두고 간 수 에게 절대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든든히 지키라고 명하였습니다.
 
사도 바울과 실 라는 매를 맞고 감 옥 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과 실라는 왜 이런 고난이 왔느냐? 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아니했습니다.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또 다른 은혜를 준비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선한 일을 하다가 고난이 온다 해도 바울처럼 기도와 찬양으로 극복한뒤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3) 간수장의 가정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캄캄한 빌립보 지하 감옥 에 갇혔습니다.
그런데도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복음을 위하여 주님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몸에 채우게 된 것을 감사하며 기뻐했습니다.
❥❥ 옥중에서도 하나님 앞에 찬송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갑자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감옥에 진동이 일어나더니 바울과 실라의 발에 채워졌던 착고가 모두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잠을 자던 간 수 가 한밤중에 벌떡 일어나 보니 감 옥 문이 열렸고, 죄수들의 착 고가 다 풀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간수는 죄수들이 도망간 줄 알고 받을 형벌이 두려워서 칼을 들어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외쳤습니다.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여기 있다" 그러자 간 수 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옥문이 열렸는데도 도망치지 아니한 사도 바울 앞에 간수는 엎드렸습니다.
16:30-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였습니다.
간수는 그 말씀에 한 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바울을 자기의 집으로 모셔갔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주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때린 부위도 치료해 주고, 좋은 음식도 대접했습니다.
그 가정이 축복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복음 전도자들 앞에는 언제나 핍박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핍박과 고난의 흔적을 자기의 몸에 채우게 된 것을 감사하는 사도 바울에겐 핍박과 고난을 당했을 때 조금도 낙심하거나 불평하지도 않았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지녔던 사도 바울이 얼마든지 억울한 대우에 대해서 항의를 할 수도 있었으나 바울과 실라는 항의나 데모도 하지 않았습니다.
 
6:24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고난과 아픔 중에도 감사와 기쁨과 찬양과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빌립보에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고 뿌리 내린 것은 바울과 실라의 순종과 핍박과 고난가운데도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옥문이 열려지고 간수의 마음과 가정이 열려 저서 복음이 전해지는 사건을 통하여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곳곳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들을 심어 놓으셨는데 루디아 와 간수가 바로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간수가 바로 주님이 필요한 사람이고 구원이 필요한 사람이란 사실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떨고 있는 간수를 향해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간수는 자기의 손으로 바울과 실라의 매 맞은 곳을 씻어주고 치료해 주었습니다. 간수와 온 가족이 모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아직 밤이었지만 모두 세례를 받았습니다. 루디아의 집에서 시작된 복음 운동이 이제 간수의 집에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관원들과 그들의 집들에서 이어져 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빌립보 교회는 놀라운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해갔습니다.
(1:8. 4:1) 사도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빌립보교회에게 보낸 편지에 의하면 빌립보 교회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고 사랑하는 교회였고 사도 바울의 기쁨과 면류관이 된 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데살로니가 교회와 고린도 교회를 비롯해서 로마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에서 유럽까지 복음의 길을 열어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바울과 실라의 순종과 헌신으로 하나님은 루디아 가정을 붙여 주셨고 간수의 가정을 붙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루디아와 간수장의 열린 집에서 열린 모임을 통하여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복음이 소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는 출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지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얼 마 나 얼마나 가슴 띠는 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복음전파의 일은 지금도 계속돼야 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땅 끝까지 선교는 바로 열린 모임을 통하여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땅 끝은 바로 북한 선교에 대한 꿈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교회는 북한에 복음화를 위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기도와 계획을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오늘도 바울과 실라와 같이 하나님의 주도하심과 인도하심에 이끌려 핍박과 고난과 수고를 온 몸에 채우기를 기뻐하는 복음 전도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 복음을 받아 구원 얻도록 준비된 영혼들이, 주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영혼들이, 오늘도 우리의 주변과 세계 곳곳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을 통하여 주님이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영혼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함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를 소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 오늘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성령님께서 주도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복음 전파와 구원 사역에 동참 할 수 있기를 소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바울과 실라 처럼 주님이 필요로 하시는 수많은 영혼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달려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구원하시고자 준비된 영혼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평생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날게 신앙을 통하여 열린 모임을 통하여 사는 날까지 주님의 제자로 살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진실한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고 유럽으로 전 세계로 복음의 문이 열려지게 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 모두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신실한 종들이 되시어 하늘의 면류관과 땅위에서 100배의 축복을 자손만대가 이어가시는 값진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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