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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데살로니가교회의 설립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7-09 (화) 20:52 8년전 9251  
데살로니가교회의 설립입니다.
17:1-9                                                                                 2012.07.15.
살전 1;8절을 보면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 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이처럼 데살로니가 교회는 참 좋은 믿음의 소문이 각처로 퍼져 나가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아름다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설립배경은 무엇인지?
그 교회의 기초는 무엇이었는지? 그 교회에 두신 하나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본문과 데살로니가 전후서의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나누며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데살로니가 교회의 설립 배경
바울의 일행은 빌립보에 교회를 개척한 후에 다시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였습니다.
지금의 그리스 땅 북부를 마케도냐, 남부를 아가야 지방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스의 첫 번째 도시는 아테네이고, 두번째 도시는 바로 데살로니가입니다.
데살로니가는 로마에서 아시아로 가는 뱃길이 열리는 큰 항구가 있는 곳으로,
교통의 중심지였고, 상업이 발달하였고, 행정과 학문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마케도니아 지방의 최고의 도시였고, 오늘날은 그리스의 제2 도시가 된 데살로니가에 사도바울이 복음을 들고 2천 년 전에 들어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에는 회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돌아오면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유대인들의 회당은 당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에 가장 적절한 곳이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에 대하여 깊은 관심이 많았고, 메시야를 전하면 누구보다도 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바울의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고 그 전도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 특히 이방인 헬라인들도 주님께 돌아오는 회심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부흥하면 시기하는 세력들이 나타났습니다.
경건한 헬라인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구원의 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의 시기심은 무섭게 그들을 마비시켜 놓았습니다. 똑똑한 유대인들인데, 시기심에 사로잡히니까 야만인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불량배들을 동원하여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께 열심이 있노라 자부하던 유대주의 자들이 깡패를 동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대적했던 것입니다.
 
사탄은 유대인들을 앞세워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위협과 핍박을 가해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데살로니가에서도 바울을 잡으려고 선교 일행을 찾아 다녔습니다.
런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시장에서 불량배들을 동원해서 폭동을 일으켜 도시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고 모함을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의 일행이 야손의 집에 있다는 정보를 받고 그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끌어내려고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바울의 일행을 찾지 못하게 되자 야손과 그 형제를 끌고 읍장 앞에 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사람들이 여기 이르렀습니다.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왜 바울의 일행에게 이런 별명이 붙어지는 것일까? 바울의 일행이 데살로니가에 들어와서 전도하는 것을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들"이라 했습니다.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은 언제나 조용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증거 할 때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병자가 일어나고 귀신이 쫓겨 나가고 탕자가 변하여 새 사람이 되고, 그래서 기쁨과 감격 속에 언제나 떠들썩하였습니다. 그만큼 그리스도인과 복음의 영향력은 한 도시를 뒤흔들고 있었습니다.
 
관원들은 야손과 일행을 보석금을 받고 풀어 주었습니다.
이런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데살로니가에 머무르면서 복음을 심었습니다.
그렇게 세워진 데살로니가 교회가 아주 칭찬받는 좋은 교회로 세워진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상 감사했고 기뻐하며 행복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바울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 전도하는 일을 감당하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
데살로니가에서도 복음을 전할 때 환경이 좋았던 것이 아닙니다.
살전1;6보면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환난 가운데에서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기쁨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환난가운데서도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
 
살전 2:13-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그들은 바울이 말씀을 증거 할 때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런 데살로니가 교회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7: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데살로니가 교회는 헬라인들이 변화를 받았습니다. 귀부인들도 예수를 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교회로 바꾸어졌습니다. 바울 선교일행이 복음을 전할 때 참으로 위대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졌습니다.
유럽으로 복음의 길을 여는데 빌립보 교회를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바울의 전도 일행처럼 복음을 통하여 세상을 살리고 구원하는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주님의 제자들로 살면서 이런 기쁨과 행복을 찾는 성도들의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믿는 자들의 본이 되는 신앙생활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칭찬받는 교회였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세 가지 면에서 칭찬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1) 믿음이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이 역사하는 교회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철학이나, 이성이나, 세속주의적인 상식이 역사하는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바울의 전도 중심 내용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복음입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구원과 영생을 주신다는 진리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처음부터 말씀위에 세워진 교회, 믿음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역사가 무엇입니까? 오늘도 나에게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역사란 대단한 사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믿음은 한 알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땅에 떨어져 썩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것,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믿음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순간부터 내 속에서 움직이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예수를 믿은 후에 내 삶의 고백은 어떤 것으로 변화를 하였습니까?
믿음의 역사가 오늘도 여러분 속에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날마다 더 성숙해져가고 변화되어 가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입니다.
살전 4: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더 이상 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수고가 무엇입니까?
사랑에는 표현이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것은 초보적인 사랑의 고백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그때부터는 말이 아니라 수고가 있게 마련입니다.
수고가 없다면 그것은 아직도 초보적인 사랑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그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주기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극치는 생명을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추상 명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는 십자가의 수고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랑이 교회에서 꽃피우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사랑의 열매를 맺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사랑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랑에는 수고가 따라야 합니다.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 말만하고 수고가 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교회를 사랑한다 하면서 말뿐이고 수고가 없다면 그것은 거짓 사랑이란 말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교회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어떤 사랑의 수고를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주님을 위하여 어떤 수고를 하십니까?
주님을 향하여 어떤 수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이웃을 위하여 어떤 수고를 하고 있습니까?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살전1:3)
오늘 우리들도 사랑의 수고로 칭찬과 축복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3: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사랑의 수고가 넘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칭찬과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입니다.
농부는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과일 나무는 심어 놓고 5년을 기다리기도 하고 자식 농사는 30년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하여 어떤 자세로 준비를 하십니까?
그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주님을 섬기시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날에 소망 때문에 세상에서 당하는 어떤 어려움과 환난도 이길 수 있는 자리에 까지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성도들은 주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보면서 오늘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야합니다.

참으로 데살로니가 교회는 아름다운교회였습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 등 선교 일행이 빌립보에서 당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인내하며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세워진 다음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고 칭찬받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해 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모두가 한번 밖에 없는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어떤 흔적을 남기시렵니까?
땅 끝 까지 주님의 제자로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세상에 본이 되고 칭찬받는 성도들로 건강한 교회 생명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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