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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아덴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3-08-03 (토) 19:11 9년전 2272  
아덴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17:16-34                                   
어느 교회의 택시기사를 하면서 신앙생활은 엉터리로 하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택시기사 집사와 그 교회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데 택시기사 집사에게 칭찬과 상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목사님은 상도없이 책망만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기가 막힌 목사님은 하나님께 따지듯이 그럴 수 있습니까? 항의를 했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에야 너는 세상에서 신자들을 졸게 만들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목사님은 설교시간에 신자들을 졸게 만들었지만 총알택시 기사는 택시를 타는 사람들마다 너무 무서워서 주여 주 여 하고 깨어 기도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시간도 두렵네요. 졸게 만드는 목사로 주님께 책망 받을까? 두렵습니다.
오늘도 몇분은 전여 웃을 줄을 모르시는 군요. 그래서 하나 더 하겠습니다.
어느교회 어느 청년이 주일예배시간에 믿음이 좋은 권사님 옆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데 설교시간에 청년은 깊은 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권사님은 설교에 아멘 아멘하고 은혜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설교하시던 목사님께서 권사님! 혼자만 은혜 받지 마시고 옆에 있는 청년 좀 깨워서 함께 은혜 받으시면 안 되겠습니까? 좀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권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재우기는 지가 재워놓고 야단은 왜 내가 맞아야 돼. 별꼴이야!
설교를 잘 받아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의 필요한 영의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으시고 영적으로 건강한 신앙생활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그런데 설교는 항상 잘 듣고 잘 받아들이는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설교를 듣지만 잘 듣지 아니하고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신자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하며 설교하실 때에도 잘 받아들이고 구원과 축복받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예수님의 설교도 항상 잘 듣지 아니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늘 비난과 시비를 걸었던 바리새파 서기관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사도가 베뢰아에서 설교할 때도 설교를 잘 들어 은혜와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설교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량배까지 동원해서 바울의 선교를 핍박하고 방해하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선교가 잘되는 곳도 있고, 선교가 어려운 곳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덴이라고 하는 도시는 선교하기가 아주 힘든 도시였습니다.
여기 '아덴'이라는 이름은 바로 그리이스에 있는 아테네(Athene)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하게 된 배경을 보면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데살로니가 있는 유대인들이 불량배를 베뢰아 까지 보내서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와 실라를 베뢰아에 남겨 두고 바다에서 배를 타고 여기 아테네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해준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아테네라는 도시는 세계문명의 발상지였고 민주주의의 기초가 세워진 곳입니다
아테네는 세계적인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태어난 도시 이고 헬라 철학의 본산지이었고. 그리스 신화의 본거지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세계를 지배한 나라는 로마였지만 지적이고 문화적으로 세계를 점령한 도시는 바로 아테네라고 말을 했습니다. 당시에 아테네의 철학과 문화는 세계가 높이 평가했고 인정을 했습니다. 이 아테네는 유명한 철학사조가 잉태된 곳입니다.
 
왜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탐했으며, 왜 알렉산더 빌립이 아테네를 탐했을까?
왜 로마가 아테네를 정복했습니까? 아테네는 그만큼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세계의 사상사는 헤브라이즘 (히브리적인 사고)헬레니즘으로 앙대 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헤브라이즘은 구약 성경에 근거를 두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히브리적인 사고를 가졌던 학파를 말하는 것이고, 헬레니즘은 그리스 신화에 바탕을 두고 인간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학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헬레니즘 문화의 발상지가 바로 아테네란 도시입니다. 이 아테네는 풍부한 철학적 전통과 문학과 과학과 예술 등의 꽃을 피우고 있던 자랑스러운 도시였습니다.
 
또한 아테네라는 도시의 특징은 여러 우상들이 가득한 도시이기도 하였습니다.
아테네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제우스신에게서 생겨났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 단을 쌓고 제사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종교적으로 볼 때도 인간적으로 생각하자면 아테네는 더 이상 종교가 필요하지 않은 도시입니다. 이미 이 도시에는 300여의 우상에 30,000여 신상이 있었습니다.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로마,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세계 3대 도시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아테네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도시였습니다. 별로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 도시를 방문하였을 때는 찬란했던 옛 영광이 점점 시들어 가는 중에 있었습니다. 요즈음도 그리이스가 금융위기를 만나서 국가 부도 사태로 유럽에 경제뿐만 아니라 세게 경제에도 악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국가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방문했을 때도 아테네는 점점 기울여 져가고 있었는데도 그 화려한 명성만은 지속되고 있었고 그 도시민들의 자부심은 대단하였습니다. 교만해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는 아주 캄캄한 흑암의 도시였습니다.
바울 일행은 이런 도시에 들어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도시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였는가? 또 그 결과는 어떠했던 가?
 
1. 칭찬함으로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22-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아덴에 와서 보니 우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정말 구토증이 날정도로 우상이 많았습니다. 성경에서 우상숭배는 무서운 죄악입니다. 우상으로 가득 찬 도시를 바라보면서 화 있을 진저하고 책망하고 싶은 마음이 바울에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참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알지 못한 죄라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약점을 보지 아니하고 그들의 좋은 측면을 찾아보려 애를 썼고 그들의 좋은 점을 발견했습니다. 열정적 종교성향! 신을 향한 열정! 이것은 좋은 점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을 찾는 마음. 너희들에게는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풍성하도다. 신을 찾는 마음,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 이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에게는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칭찬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런 종교성 때문에 오히려 엉뚱한 종교를 만났고, 헛된 우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바울은 철학에 있어서나 종교에 있어서 어떤 경지에 들어와 있다고 자부하는 아덴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 위하여 책망이 아니라 칭찬이란 방법 사용했던 것입니다.
 
어느 택시 회사에 성미가 까다로 와서 직장 전체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한 수리공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인사 과장이 그 사람의 해고 문제를 사장에게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그 사람은 성실한 사람으로 일을 잘해내고 있으니 기다리자고 오히려 칭찬하면서 그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장의 그 이야기는 머지않아 수리공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부터는 놀랍게도 그 까다로운 사람은 유능하고 유모 어 있는 사원으로 변하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명한 칭찬은 꽃과 태양의 관계와 같다 말이 있습니다. 태양이 없으면 꽃은 시듭니다. 태양이 있는 곳에 꽃은 피어납니다. 내가 칭찬함으로 피어날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보람이 있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칭찬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칭찬할 만한 모습을 찾아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은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회사 사장은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주머니에 동전 다섯 개를 넣고 나옵니다. 직원들을 한 번 칭찬할 때마다 동전 하나를 다른 쪽 주머니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몇 주 안 되어 동전 옮기는 일이 익숙해지자 그의 입에선 버릇처럼 칭찬의 말이 흘러나왔답니다. 사장의 칭찬에 인정을 받는다는 느낌을 가진 직원들은 전보다 더욱 열심히 일했고 회사 분위기도 활기차게 변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들도 칭찬하는 말을 아끼지 말고 칭찬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우상이 가득 찬 도시, 높은 학문으로 교만이 가득 찬 도시, 그런 사람들에게 칭찬함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마음 문을 열게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중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도 있는 것입니다.
책망보다는 칭찬이라는 말을 가지고 가정을 건강하게 세상을 행복하게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문을 열어 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전했습니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칭찬으로 마음을 연 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접촉점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신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가진 신에 대한 생각이래야 대부분이 어그러지고 비뚤어져 생각이 잘못되어 있지만, 그래도 확실한 것은 신에 대한 생각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 점을 칭찬한 후,
알지 못하고 섬기는 신을 접촉점으로 삼아 그들의 생각을 파고들었습니다.
 
유대의 역사를 언급하거나 구약성경을 인용함으로써 바울은 설교를 시작하려 하지 않고 아덴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을 기초로 하여 그와 아덴 사람들과의 접촉점을 마련하였습니다.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일에 대하여 대부분이 자세히 알지 못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세히 그것에 대해서 알지못합니다. 불교 신자들이 팔만대장경을 읽고 알아서 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했습니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바울의 메시지는 철저히 복음적이며 성경적이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시간을 만드셨다!”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시간속에 살게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고 만물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제우스처럼 여러 신 가운데 있는 신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덴에는 약 300가지가 넘는 신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신들 중에 하나로 하나님을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온우주와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심을 설교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세상만은 신들 중에 한분이 아니라 오직 세상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오직 한분이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 세상에 수천만 가지신들 중에 하나의 신이 아니라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이 우주의 생명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전능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구원의 주를 선포했습니다.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만민에게 생명 주시는 자!' 그들도 인간의 영혼은 영원히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몸의 부활에 관한 사상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헬라인들에게는 부활을 어리석은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마련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부활의 종교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구원에 확신을 가지고 내세에 대한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이 없는 신앙고백으로 하나님을 섬기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심판의 주를 선포했습니다.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우상 숭배를 그치고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회개하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우상 숭배 행위마저 참고 견디셨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생의 연약함을 아셨고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심판보다는 가급적 회개의 때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범죄 한 백성들을 대신해서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몸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상 숭배를 계속해야합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을 등지고 죄를 지어야 합니까? 그러므로 회개하라고 선포했습니다. 삶의 태도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아덴 사람들이 우상 숭배를 그치고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심판의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심판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분명히 선포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때를 놓치지 아니하고 회개하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주님의 제자로 충성된 삶을 살아감으로 하늘의 상급과 면류관을 받으시는 신앙생활에 승리자와 성공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아덴 사람들은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말쟁이로 생각했습니다. `기롱' 했습니다.
극단적인 조롱과 멸시를 했습니다. 그 철학자들이 바울을 사기꾼이나 떠 벌이 같은 인물로 취급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전하는 복음도 거부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메시지는 충분히 복음적이었고 성경적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덴 사람들이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갈라진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철학자 후손이란 사실이 교만해야 할 이유는 아닙니다. 문학, 철학, 과학, 수사학 등을 많이 안다는 것도 교만해야 할 이유는 아닙니다. 학벌과 지식이 많기에 복음 앞에서 교만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교만하여 복음을 거절했습니다.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전했는데도 그리이스에 첫 번째 가는 아테네에 교회가 세워지지 못했습니다.
 
아덴 사람들은 많은 신을 섬겼지만 그들의 창조주가 되시는 절대적 신은 없었습니다. 이 신 저 신을 찾아 전전하고 있으나 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여 갈급하기만 합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많았으나 그들의 창조주는 없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많았으나 그들을 구원할 신도 없었습니다. 세상을 선악 간에 심판하실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막연한 신관'을 가진 아덴 사람들에게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창조주(24), 구속 주(25-30), 부활의(31) 절대자 여호와 하나님의 신앙을 제시하고 복음을 전했지만 아테네 사람들은 복음을 거절하여 교회가 세워지지 아니했습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기회를 빼앗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계에서 찬란했던 아테네의 영광은 서서히 꺼져갔습니다. 오늘날 국가부도 사태를 맞이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 하나님! 심판하실 주 하나님!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과 백성들은 복이 있습니다. 이런 절대자 하나님을 모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오늘 우리교회는 복음을 거절하여 교회가 세워지지 못하는 불행한 아테네사람들처럼 인생을 살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 불행한 사람들처럼 신앙생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 안에서 말씀을 잘 받아들일 줄 알고 더욱 하나님께 순종할 줄 아는 성도들이 되심으로 주님의 충성된 제자들로 은혜와 축복을 이어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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