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기장 역사에 소중한 성남교회를 찾았다.
총회가 고 구애련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다 하여
담임 허정강 목사를 만날 겸 여러가지 의미를 찾아 방문하였다.
구애련 선교사는
1959년 9월에 한국에 와서 1997년 은퇴 귀국할 때까지 38년간 우리 한국과
기장, 특히 성남교회 성가대원이자 권사로 성실히 삶을 사셨던 분이다.
성남교회는
1945.12.2 12월 첫 주일 당시 조선 신학교 강당에서 송창근 목사의 인도로 첫 예배
성 바울교회로 창립: 교회창립 7인 위원회가 조직되어 창립된 교회로
지난 2일에 68주년을 맞아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임직식도 가진 바 있다.
그리고 만우 송창근 목사 기념강연회 등 행사도 이어졌다.
기장의 출발과 관련이 있는 만우 송창근 박사가 세운 교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회고: 김영순 권사(서울성남교회)
추모사2 : 배태진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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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 배태덕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