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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기도 할 때(마. 21:18-22)

홍성표 (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4-02-27 (목) 14:13 10년전 2800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 한다.(살전 5:17)
흔히들 기도는 호흡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40일을 주야로 먹지 않아도 산다는 것을 예수님의 경우를 통하여 보고 있다.

필자도 일주일을 꼬박 굶어 본 경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그보다 더한 경험들이 많다.
배 고픈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그런 굶주림을 경험 했고 지금
이 나라와 특히 이 나라와 북녁동포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민중들이 허기;와 기아와 굶주림으로 살아 가고 있다.

어째든 여러 날을 먹지 못하여도 살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의학적으로  숨을 3분 이상 쉬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숨은 들 숨과 날 숨이 있다. 숨을 흡입하기만 하고 내놓지 
아니하면주게 된다. 산소는 들이 마셔서 폐를 통하여 몸 전체의 기관에 핏줄을 통하여 공급한다. 

내쉴 때에는 이산화 탄소를 내 놓는다. 그러니 들숨과 날 숨이 계속 있어야 한다. 그 것은 하나의 소통이다. 
음식을 먹고 버릴 것을  밖에  버리는 배설과 같은 것이다. 몸도 이렇게 소통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살아 있는 존재로서 지탱할 수 있다.

숨은 이렇듯이 삶의 소통을 가르친다. 숨을 쉬지 못하거나 배설 기관이 막혀버리면 죽게 된다.
기도는 다시 말하지만 소통인 것이요 호흡이다.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독점하며 
내 놓지 않게 되면 정치도 경제도 사상도 죽게 된다.받았으면 주어야하고 
주는 자는 박게 되는 것은 생명의 순환 원리인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고 있다.
잎마 무성하고 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는 것이다.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무화가 나무는 말라버렸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은 이상히 여기며 예수께 질문한다.
무화가 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라버렸습니까?

예수님은 죽어가는 것을 살리려 오신 분이다. 상처 받은 생명들을 치유하고 
귀신은 내어 쫓고 병든 자는 고치며 죽은 자도 살리는 생명의 주로 오셨다.

이런 일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밤이 멎도록 쉴새 없이 일하신 주님께서 
너무 지치고 시장하신 때에 눈 에 띤 무화과 나무는 자신의 존재를 뽐내며 자랑하듯 
잎이 무성하게 피어 있었다. 

예수님은 그 모습을 보고 나서 매우 강한 어조로 너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신다 그러자 
그 나무는곧 잎이 말라버리고 새영의 존재를 상실하게  된다. 

그 이유는 첫째로 나무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상실한 것이다.
무화가 나무는 열매가아니고는 생명을 본질적으로 살리지 못한다. 
생명이 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무화과 나무는 필요가 없는 가치 없는 나무이다.아니 오히려 거침돌이 될 뿐이다.

둘째는 타이밍이다. 예수님은 매우 시장한 상태이다.
그런데 잎만 무성한 나무는 그 시장기를 면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아니헀다.
생명이 굶주리는 상태에서의 잎만 무성한 나무는 오히려 사람을 분노케 하는  거스림의 존재가 될 뿐이다.

어떤 일의 성사 여부 성패 여부에 있어서 타이밍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필요하고 적절한 시간의 때는 생사의 여부를 가를 수 있다.
시간이 생명의 존재 가치를 가르고 있는 것이다. 필요 적절한 때를 맞추는 것이 필요 하다.

제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말씀하신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허신다.

예수님은 먼저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가를 물으신다.
그 믿음은 다른 말로하면 성취될 어떤 것에 대하여 확신을 묻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 의 책입니다.

사람과 자연 뿐 아니라 모든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고 그 아등ㄹ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파송하셨으며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처형 당하시기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가르치시며 
생명과 길과 진리 정의의 삶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66권의 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인 것을 믿습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영생을 얻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하고 
합당한 삶의 가치와  삶의 목적을 향하여 갈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 할 때에는 무엇이든지 믿고 구해야 되는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다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존재할 가치의 자리에 있어야하고 그런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명의 일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을 때에 스임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고 필요해서 하나님께 구할 때에  우리는 그것 들을 믿음으로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어야 하고
때를 알아야 하며
또한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ㅆ시고자 할 때  필요를 채우는 존재로 살고
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를 알며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구하고 기도하는
믿음과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삶의 가치를 잃지 않고  실행 한다면 
승리하는 삶은 보장 되어 있을 것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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