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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순리를 버린 세대

이선규 (서울남노회,대림다문화센터,목사) 2015-07-16 (목) 12:29 8년전 2187  

순리를 역리로 쓰는 세대

후고구려의 궁례는 신라의 국운이 기울자 철원 지방을 근거지로 하여 나라를 세워 천명을 받은 것으로 자처 하였다.

그러나 나라의 기틀이 잡히기도 전에 궁례는 백성들의 현실을 뒤로한 채 사치와 방탕을 일삼았다고 한다.

백성을 돌보지 않는 것은 곧 천명을 거역하는 것이니 어찌 오래 지탱 할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하늘은 나라를 그의 장수 왕건 에게 맡김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는 것이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하늘의 뜻을 어기면 망한 다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순리를 거역하고 역리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가?

순응(順應)은커녕 불응(不應)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가정도, 사회도 창조성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양 비 진리가 인생을 매도 하 고 우주의 이치를 거슬리고 진리를 매도하며 참 진리마저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 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시대, 여기 한술 떠서 윤리 적으로도 타락하여 순리대로 쓸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순결을 짓밟는 죄악성이 만연 함에도 양심에 꺼리지 않는 세상 분 명 세상은 역리로 돌아가는 것 같다.

오늘 아침 지방의 어느 작은 동네에서 순진하고 착했던 할머니들이 누군가에 독약을 넣은 음료수를 마시고 한분이 세상을 뜨셨고 2분이 중태이고 6분이 고통을 격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 수장들이 방산 비리에 연루되어 별 수십 개가 떨어 졌다는 뉴스며 자기가 가가치는 제자에게 상습적으로 괴롭혀온 교수가 수사를 받고 있는데 심지어 는 말을 꺼내기가 부끄러운 일로 인분을 먹이기까지 하였다고 하니 세상말로 말세는 말세인 가보다.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교수 행세를 하였고 정당의 책임자로 연구비까지 받아 챙겼다 고하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사건들은 우리 사회의 암흑면 이지만 패역한 사회의 자화상 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 릴 수 없다.

달나라를 정복하고 우주 실험실을 세우는 현대 문명은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찾기에는 역 부 족인 것 같다.

이기주의 탐욕이 팽배한 세상에서 온갖 숭고한 인간성의 가치는 물질화 되어 버렸고 동서 남 북 어디를 돌아보아도 언제나 끔직스런 사건의 반복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원리 원칙이 있기 마련이다.

고인이 되신 안병욱님은 사물의 원리 원칙을 사리라고 하는데 사리에 맞는 것을 합리(合理)”라 고 하고 사리에 맞지 않는 것을 불합리(不合理)고 한다고 피력 하면서 사람은 무슨 일이나 사리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고 설파한 적이 있다.

분명 사리에 맞지 않는 것은 비리이고 무리이다.

세상이 이렇게 불의와, 추 악, 탐욕, 악의가 가득 하며 시기와, 살인, 분쟁과, 시기, 악독이 기득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온통 사회를 혼돈 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1:18-32)교회는 여기에서 자유로운가?

건국 이후 개신교는 국가 인성 교육 민주화에도 기여했다.

대한민국이 식민 정복 없이 과거의 식민 정복국가 들이 놀랄만한 자본주의 발전을 이룩 하 는데 있어서 개신교의 적 가치관의 기여한 것은 부인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는 성스런 인류의 가치나 교회의 가치가 서로 뒤엉켜 있는 현실에 교회는 놓여 있다.

이제 한국 교회는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 속에 내 방관자로 있어 서는 안 된다.

우리가 방관자로 있으면 사회로 부터 교회가 왕 따 당할 것이기 때문 이다. 그러한 현실에 직 면하고 있음을 직시 하여야 한다.

무더위 속에서도 식물은 더욱 자라고 있다.

한 결 같이 대형 세미나 강사들이 한국 교회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 않던가? 지금 이야말로 순리가 역리가 되어 버린 현실을 제 자리로 돌려놓는 작업을 서두를 때이다. 금년여름에는 이런 고질병들을 치료받는 기회이기를 소원해 본다. 어느 철학 교수의 전언이다. 현인(賢人)이란 인생의 도리를 따르는 자다. ()인 이란 인생의 도리를 거역 하 는 자다. 철학이란 무엇이냐? 인생의 도리를 배우는 것이다. 도덕이란 무엇이냐? 인생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다. 종교란 무엇이냐? 인생의 도리를 믿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 하신다

한국 교회여 순리대로 돌아가라. 순리대로 바로 살아라. 명령 하신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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