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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거두는 인생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5-07-25 (토) 21:29 7년전 9860  

          심은 대로 거두는 인생입니다

6:7-10                                        2015.07.19. 박용래 목사

 

세상에는 다양한 법칙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이 법칙들에 의하여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 법칙들 가운데 심고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법칙입니다.

인류는 아담 이후 항상 농경생활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이 농경생활이 아무리 과학화 되고 기계화 되고 편리하게 발전해 왔지만 영원토록 변함없는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심고 거둔다는 법칙입니다.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의 삶이 아무리 발전해 간다 하더라도 영원토록 결코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심고 거두는 법칙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우리의 눈으로 쉽게 확인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한 알의 씨앗을 심으면 하나의 열매가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수십 배 수백 배의 열매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열매들은 또 다른 씨앗을 가지고 있어서 무한대의 가능성으로 심은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심고 거두는 법칙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몇 가지 음성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심어야 거둔다는 법칙입니다. (7).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심어야 거둔다는 법칙은 너무나 당연한 진리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이 진리를 무시하고 심지 않고 거두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느 신학생이 시험지 답안지에 이렇게 적었다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요. 맞는 말이죠. 다 아시죠.

교수님의 채점도 멋있었습니다. 하나님은 100, 학생은 0.” 공부도 심고 거두는 것입니다. 공부하지 않고 좋은 성적만 기대한다는 것은 심는 법칙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착각 속에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모든 사정을 다 아시니까 나를 이해하실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사정을 잘 아십니다. 하지만 심지 아니하면 열매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법칙이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사람, 나쁜 것, 악한 것을 심어 놓고도 좋은 열매를 바라는 것은 두 가지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입니다.

자신도 열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열매를 찾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속이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앗을 파종하지 아니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놀기만 하다가 추수 때에 낫을 들고 논으로 추수하러 간다면 그는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우리들의 생활 속에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고 돈을 벌기를 원하고, 공부하지 않고 좋은 성적만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를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기도했으면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힘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도는 그렇게 하고 행동은 반대 되는 일만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자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삶을 살아간다면 참 서글프고 부끄러운 신자입니다.

성경에 보면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사람, 나쁜 것, 악한 것을 심어 놓고도 좋은 열매를 바라는 것은 두 가지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 말씀은 개역성경에는 만홀히 여긴다.”고 번역을 했습니다. 만홀히 여긴다는 말은가볍게 취급한다.”“조롱한다.”“우습게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변하지 아니하는 법칙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심지도 아니하고 좋은 열매만 구하려고 하는 것, 나쁜 것, 악한 것을 심어 놓고도 좋은 열매를 기대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일이 되고 또한 하나님을 우롱하는 행위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으로 사람은 반드시 심어야 거둘 수 있다는 법칙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심은 대로 거둔다는 법칙입니다.(8)

8~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지 말고 성령을 위하여 심으라 라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또 많이 심으면 많이 나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는 것이 우리의 경험입니다.

 

한 여인이 꿈을 꾸었답니다. 그 여인은 새로 문을 연 가게에 들어가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가게의 주인은 자기가 믿는 신이었다는 것입니다.

 

신은 그녀에게 무엇을 원 하냐? 고 물었습니다. 여인이 무엇을 파는 가게냐고 묻자 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여인은 외쳤습니다. 제게 행복과 부, 아름다움과 지혜를 주세요.”

그러자 신은 조용히 웃으면서 하는 말은 미안하네. 여기서는 열매를 팔지 않고, 다만 씨앗을 팔 뿐이네라고 대답했답니다.

 

모든 열매는 씨앗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씨앗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씨앗은 조그맣고 주름지고, 씨눈은 작고 보잘것없습니다. 게다가 땅 속에 뿌려야 합니다. 그러나 씨앗 속에는 생명이 있어 많은 열매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심기는 싫어하면서 열매만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경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심는 것을 나누어 보면 크게 두 가지 종류 밖에 없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과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둡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7:16~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를 보면 믿음의 사람인가? 불신앙의 사람인가? 선한 사람인가? 악한 사람인가? 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주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악한 열매를 맺어 놓고도 선한 나무처럼 아무리 우겨 봐도 아무리 속여 봐도 하나님께서 찍어 불에 던지 우는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악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워하지 아니합니다.

 

또한 좋은 것을 심느냐 나쁜 것을 심느냐?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하여 심느냐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인류의 비극은 이것을 잘못 선택했기 때문에 시작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위하여라는 말을 참 많이 씁니다. 건배할 때도위하여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일 좋은 위하여성령을 위하여입니다.

같은 것을 심으면서도 그것이 누구를 위하여 심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생명이 되기도 하고 사망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같은 일을 해도 누구를 위하여 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그 일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8)

 

육체를 위하여 심는 다는 것을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바울은 이런 것을 행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삶을 살면서도 선한 열매처럼 우겨 봐도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습니다.

 

이런 삶을 살면서도교회에 가서 잠깐 회개하면 괜찮겠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 파 같은 신앙인들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안일한 신앙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 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이는 하나님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이단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는 속히 우리 안에 있는 이단적인 생각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직 하나님도 잘 모르고, 하나님의 뜻도 모르는 상태에서, 육체를 위해 심었다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원로들과 직분 자들은 그런 핑계를 댈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 자신은 여전히 육체를 위하여 살면서도, 마치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것처럼 위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속아 넘어갈 줄로 알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속마음을 숨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좋네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예배생활 기도생활 헌신생활에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인간에게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렇게 착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비웃고 조롱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6:8).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는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등의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였는데(5:22-23), 이러한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는 자를 성령을 위해 심는 사는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입니까? 아니면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입니까?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느냐?”하는 것이 영생이냐 영벌이냐가 결정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직분 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열매를 맺어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성령을 위해 심는 자들이 되시어 성령의 좋은 열매를 맺음으로 영생의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는 법칙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모두가 씨를 파종하는 농부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날마다 심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이는 선을 심고 어떤 이는 악을 심으면서 살아갑니다. 또 어떤 이는 사랑을 심을 수도 있고 미움을 심을 수도 있습니다.

화평을 심을 수도 있고 불화를 심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심는 종류를 따라 우리 미래의 생활에서 그 결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

 

거두는 시기도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 심는 것을 내일 거둘 수도 있고 금년에 심는 것을 내년에 거둘 수도 있고 어렸을 때에 심는 것을 청년시대에 거둘 수도 있고 청넌 시대에 심은 것을 노년시대에 거두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심은 것을 자식들이 거두기도 합니다. 금생에 심는 것을 내생에 거두고 하고 이 세상에서 심은 것을 저 세상에서 거두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심은대로 거둘 때가 반드시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위해 심은 사람들은 영생에 들어갈 것입니다. 육체를 위해 심은 자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입니다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법칙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심는 대로 거두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법칙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것을 심어서 자식들에게 좋은 열매를 거두는 삶도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아니한 여러분의 남은 인생에 무엇을 심기를 원하십니까?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헛된 것 뿐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것 선한 것을 많이 심어서 땅위에서도 기쁨과 하나님의 복을 누리시고 하나님 앞에서 영생을 누리시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성주 2015-07-26 (일) 10:17 7년전
여러가지 색깔로 써 주시니 읽기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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