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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감사는 행복의 열쇠

이선규 (서울남노회,대림다문화센터,목사) 2015-11-16 (월) 07:09 8년전 2331  

  

 

감사는 행복의 열쇠

유대인의 인생 독본인 탈무드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징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 하고 행복 하다고 합니다.

신체는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감사하면 맥박이 고르게 흐르고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건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불평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맥박을 급하게 하는 동시에 위장의 운동을 정지시켜 뱃속으로 들 온 음식의 소화를 거부해 건강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소유의 유무와 환경의 조건에 상관없이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세계 54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 지수를 조사해 발표 했는데 행복 지수가 물질적 소유나 환경의 조건에 반비례 하게 나타나 행복의 척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행복한 나라로는 대 부분의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최빈국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보고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들의 대 부분은 인간관계의 끈끈한 정이 삶의 행복의 척도인 반면 선진국의

사람들은 오히려 인간관계에서 비롯한 소외감과 소유의 비교에서 오는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불행을 더욱 심하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행복 지수는 객관적인 조건이나 지표 보다는 행복 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에서 오는 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행복에는 객관적인 조건이나 지표 보다는 행복 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 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요즘 오랜 가뭄으로 충청도를 위시해서 전국에 물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땅이 갈라지고 매 말라져 가는 현실을 보면서 가슴이 아픔을 느낍니다.

생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하나님의 선물인 생명이 연장되어 오늘의 아침을 맞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눈으로 만물을 볼 수 있고 내 코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고 내 귀로 온갖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으 며 내 입으로 마음에 품은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지난주에는 경기도 이천에서도 인적이 드문 곳 조금만 비가와도 진창이 되어서 다니기에도 힘든 곳 찬척 되 는 형이 이곳에 들어가게 된 것은 이단 집단에 빠졌다가 성경에서 이탈하여 잘못된 교주의 소행을 보고 나오기로 작정 했으나 마땅한 곳을 물색 중에 패가가 되다 시피한 집을 수리하여 정착하여 사는 곳이다.

 

별 할 일이 없어 벌을 치면서 보람 있는 여생을 보내는

이 목사 시간 나면 한번 다녀가라고 해서 낯선 길을 찾아가 보니 과연 자연에 파묻혀 자연과 호흡하며 생활하시는 모습이다.

 

어디를 보나 현대화된 가정의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든 소박하고 단조로운 삶이지만 그 얼굴에는 웃음이 가 득 하다. 금년에도 들깨며, 상수리 도토리, 고구마와 호박을 챙겨 주시며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전갈 하신 다.

 

인가와도 동 떨어 저 있고 이웃도 멀리 있지만 자연과 가까운 곳 그곳에서 참 삶의 보람을 느끼시는 것이 확연 하다.

이 목사! 나는 여기에 더 머물러 있고 싶어도 큰 자제가 집을 마련해 놓고 노년에 편히 쉬라고 한다고 한다.

 

욕심을 다 묻어 두고 묻어두고 자연과 벗하며 웃음과 희망을 저 버리지 않은 형의 내외에게 하나님은 노후 에 좋은 삶의 터를 마련해 놓으셨다고 생각되어진다.

이 목사! 벌을 키우기는 어려움도 많지만 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고 한다.

 

어떤 어려움이 부닥쳐도 단결하는 협동심이나 함께 단체로 협력하여 그들 나름대로 뜻을 이루어 가는 것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고 한다.

 

그 동안 목회를 하면서 얼마나 성도들에게 감사 생활을 권했지만 본인은 얼마나 그러한 살았던 부끄러운 마 음이 서려온다.

종 종 아프리카 지역에 비가 오지 않아 오래 동안 땅이 갈라진 마른땅을 방송에서 보게 된다.

내 영혼이 감사가 메마르면 영혼의 가뭄이 들면 심령이 갈라지고 메마르지 않기를 기도드린다.

 

연료 없이 자동차가 달려갈 수 없고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육체가 지탱할 수 없듯이 믿음 생활도 감사가 메마르면 지탱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감사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홍해를 건넌 후 모세가 말씀을 받으려고 산으로 올라갔을 감사를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그러기에 성경의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 하였나봅니다.

기쁨만 아니라 슬픔도 감사 하겠습니다.

성공만 아니라 실패도 감사

 

희망만아니라 절망도 감사 하겠습니다.

가진 것이 많을 때뿐 아니라 없을 때도

 

풍족할 때만 아니라 부족 할 때에도 감사 하겠습니다.

승리만 아니라 패배 했을 때도 건강만 아니라

육신의 아픔도 생명만아니라 죽음도 감사 하겠습니다.

 

어느 시인의 감사 시 귀가 떠오른다.

인적이 드문산 자락에 감사 골방에 칩거하여 어 늘 한 글 한 줄 쓰다가

감사 ( 느티나무 )바위에 걸 터 않아 파란 하늘 있는 구름과 태양을 보고

까치들을 벗 삼아 오솔길을 산책한다.

 

이것만으로 나는 행복하고 하나님께 충분히 감사 할 수 있다.

아침에 감사로 눈을 뜨면 그 생활은 맑음의 햇살이 떠오르고

불평의 구름에 가려지면 그 생활은 흐림

 

그리고 그 불평이 연속되면 그 생활은 장마

주여 내 삶의 여정에도 어쩌다 장마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면 긴 장마는 들지 않게 하소서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기 도를 드려본다. 그리고 나에게 긴 장마의 먹구름이

끼어들지 않기를 위해서도 밤은 깊어만 간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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