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남신도 연합회장인 노선호 집사가 대전 KBS TV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눔이 큰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증을 잘못서서 살고 있던 집도 잃어 버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오면서도
좌절하지 아니하고 굳굳하게 일어서서 이제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집사님의 이야기가 진실한 신앙인의 아름다운 향기를 풍겨주었습니다.
살리는 자로, 세우는 자로, 교회 구석 구석에서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훌륭한 청지기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옆에 계신 분은 한신교회 김영기 장로님으로 우리 기장에서
아침마당에 출현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로 칭찬받게 됨에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