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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6-01-12 (화) 14:05 8년전 4122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0                                        2016.01.10. 박용래 목사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면 삼대 암흑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사시대입니다. 암흑기였습니다. 어두운 역사의 때입니다.

사사시대에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후에 사람들이 각각 자기 좋은 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원주민들이 섬기는 우상에 물들기도 했습니다. 암흑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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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왕 시대입니다. 암흑기였습니다. 어두운 역사의 때입니다.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분열된 이후 아합 왕 시대가 암흑기였습니다. 북조 이스라엘은 아합왕이 이방인의 여인 이세벨을 왕후로 삼고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김으로 타락하여 어두운 암흑기가 되었습니다.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신구약 중간시대입니다. 암흑기였습니다. 어두운 역사의 때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신앙은 형식화 되어 갔고 예언자가 끊어진 시대 영적으로 어두운 밤이 깊어만 갔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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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지면 아침이 옵니다. 역사의 밤도 깊어지면 아침이 옵니다. 자연의 밤은 시간만 되면 저절로 아침이 오지만 역사의 아침은 새벽을 깨우는 선각자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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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시대 새벽은 사무엘이 깨웠습니다. 아합시대 새벽은 엘리야가 깨웠습니다. 중간시대 새벽은 세례 요한이 깨웠습니다.

사무엘이나 엘리야나 세례 요한의 때에는 왕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이나 제사장은 역사의 잠을 깨우지 못했습니다. 왕도 잠들고 제사장도 잠들었을 때 선지자가 역사의 잠든 것을 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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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 왕 시대는 타락한 시대였습니다. 아합왕의 시대의 타락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과 바알 신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국민 전체에 책임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았습니다.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어 보자는 식으로 타락에 타락을 더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참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36개월 동안 땅에 비가 내리지 않는 무서운 재앙을 겪게 되었습니다. 사람도 목이 타고 짐승도 목이 타고 왕도 목이 탔습니다. 하늘문이 닫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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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 왕은 이 무서운 재앙이 엘리야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합 왕은 엘리야를 잡아 죽여야 하늘에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를 찾아다녔습니다. 사람을 보내어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렙다 과부에게로 보내어 생명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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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엘리야가 자기 발로 아합 왕 앞에 나타났습니다. 아합이 엘리야를 보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놈 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엘리야는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집의 집이 괴롭게 한 것이라고 당신이 이스라엘을 망쳐 놓았다고 대들었습니다.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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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왕으로 인해서 재앙이 왔다는 것이고 왕은 엘리야로 인해서 재앙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결전을 제안했습니다.

여호와가 참 신이냐? 바알이 참 신이냐? 제단에 불로 응답을 통하여 가리기로 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 450명이 갈멜 산으로 올라왔습니다. 백성들도 올라갔습니다.

엘리야는 백성을 향해 외쳤습니다. 너희가 언제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느냐? 여호와가 참 신이면 여호와를 좇고 바알이 참 신이면 바알을 좇아라.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하지 말라.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그러지 말라.

이것 아니면 저것, 저것 아니면 이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머뭇거리지 말라고 엘리야는 외치고 있습니다. 신앙은 타협과 혼합이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은 순수해야 합니다.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뿐입니다. 세상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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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갈멜 산에는 두 개의 제단이 수축되었습니다.

먼저 아합왕은 바알 선지자 450명을 불러서 갈멜산에 단을 쌓았습니다. 장작더미 위에 송아지를 잡아서 각을 떠서 얹어 놓고 제사를 드리면서 바알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바알이여 불을 주소서

아침부터 정오까지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고 뛰고 춤추고 그래도 아무런 응답이 없자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 피 흘리며 부르짖었습니다.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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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차례가 왔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이름대로 12개의 돌을 취해서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 송아지를 각을 떠서 얹었습니다. 그리고 물 네 동이를 가지고 와서 부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온 제단과 제물은 물에 젖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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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을 완전히 태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엎드려 여호와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을 잡아 그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여 하나님께 제사가 상달된 후에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충분한 비가 쏘다졌습니다.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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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이야기는 위대한 신앙인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늘 문이 열림으로 극심한 가뭄이 해결되는 기적을 체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이세벨처럼 간교한 영이 나타나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단절되게 만들고, 우리의 신앙과 교회를 공격하는 이때에 우리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는 비결이 무엇 인가?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무서운 영적전쟁이 일어나는 복잡한 세상에서 신앙인의 승리의 비결이 무엇이며 든든하게 교회를 세워나가는 비결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교훈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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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30-31)

18: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제단이 무너져 내린 가운데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단이 무너진 가운에 삼년 육개월 동안 혹독한 환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가 우선적으로 하는 일은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무너진 제단을 그냥 방치해 놓고는 하나님께 응답을 기대하고 축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무너진 제단을 방치해 놓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완전히 종교놀이밖에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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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제단이 무너져 있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바로 하나님과 멀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떠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막혔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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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왕 시대에는 이세벨이라는 간교한 여인을 통하여 우상을 숭배함으로 타락하여 하나님과 멀어졌고 하나님과 단절되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제단이 무너졌습니다.

사실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 보다, 세상의 물질과 세상의 힘을 더 믿고 의지하는 것들이 바로 우상이 됩니다.

우상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하나님과 단절되게 만드는 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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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제단이 무너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여 하나님도 얼굴을 돌리셨습니다. 그들의 부르

 

 

 

짖어응답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셨습니다.

 

제단이 무너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끊깁니다. 제단이 무너지면 하늘 문이 닫히고 마는 것입니다. 제단이 무너진 후 가뭄과 기근으로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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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할 때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불이 임했습니다. 삼년 육 개월 동안 가뭄이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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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제단을 수축한다는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과 멀어졌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상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불신앙의 자리에서 신앙의 자리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불순종하고 내 고집대로 주장하던 자리에서 순종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잘못된 자리에서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무너진 제단이 수축되는 것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우리 교회에 무너진 제단이 바르게 수축되기를 축원합니다.

새해를 출발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성도들의 영혼속에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의 단비가 임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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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갈멜 산은 마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말씀을 믿고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며 제단을 수축하더니 성령의 불이 붙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성령의 불이 붙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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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돌 같이 굳은 마음들이 녹아지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축원합니다.막혔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며, 온 교회가 새 생명이 충만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무너진 제단이 수축됨으로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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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전한 제물을 드려라(33-35)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해야 합니다. 자기 좋은 대로 자기의 편리한 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신앙의 중심이 하나님 중심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제사,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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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거기에 제물을 드렸습니다.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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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제사는 제물이 없는 제사는 없었습니다.

 

 

 

송아지의 각을 떠서온전한 제물은 각을 떠야 합

 

 

. 각을 뜨는 것이 중요한데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

 

 

.

 

 

첫째, 온전한 희생과 헌신의 제물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피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둘째, 은혜를 감사하는 제물을 준비한 다는 의미입니다.

세째, 참된 회개의 제물을 준비한 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반드시 죽여서 드렸습니다. 제물이 소리치지 아니했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제단을 수축하고 제물을 바칠때에 불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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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뻐하시는 제물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몸입니다. (피로 값주고 사신 우리의 몸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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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몸으로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산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썩어져가는 구습이 많이 있습니다.

5:19~21 ~ 혈기, 분노, 교만. 시기, 원망, 불평,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를 맺는 것 분쟁, 당짓는 것과 분리함, 이단과 술 취함, 온전한 제사를 위해서는 회개하고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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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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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된 예물입니다.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정성된 예물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현대 의술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답니다. 주님 병들어 보니 나의 많은 물질도 아무런 힘이 되지 못했습니다. 죽을병이 들고 보니 허무하기가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답니다.주여, 제 병을 고처만 주신다면 집을 팔아서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평소에는 부자인데도 헌금이 아까 와서 제대로 헌금도 못했는데 죽을 병이 든 상태에서는 집이 중요합니까? 건강 생명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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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불치병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슨 문제입니까? 주님과의 약속입니다. 집을 팔아서 바친다고 주님께 약속했는데 살려주니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재산은 많지만 그래도 자기의 집을 팔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이 인색한 집사가 고민 고민하다가 무릎을 탁 졌다는 겁니다. 좋은 생각이 떠 올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집을 처분한다는 광고를 이렇게 냈습니다.

대지 200, 건평 60평의 집의 대금은 10만원. ,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를 꼭 함께 구입해야 함. 그 대금은 5 억원 어떤 사람이 그 대지가 맘에 들어 집을 샀답니다. 인색한 집사는 주님께 약속대로 헌금을 했답니다.

약속대로 집을 판 돈 10만원은 하나님께 바치고, 은행나무를 판 돈 5억은 부자가 챙겼답니다. 기가 차지요? 왜 교회 다니는지? 이해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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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말이 돌아오면 교회마다 년말 정산을 합니다.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부활절도 성탄절도 감사절에도 정성된 헌물이 없다면 그 사람은 종교놀이하는 자입니다.

새해에는 우리에게 무너진 감사의 제단과 헌신의 제단을 다시 수축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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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해야 합니다. 든든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서는 먼저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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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무너진 제단을 수축해야 합니다. 엘리야는 제단에 물까지 부었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인 전쟁터와 같은 삶의 현장에서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온전한 제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축복을 체험하심으로 승리하시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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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믿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36-37).

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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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를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을 알게 하소서

내가 주의 종이 됨을 알게 하소서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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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내 형제가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내 이웃이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기도 속에 이러한 중보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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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

 

 

 

 

 

 

 

 

 

 

 

 

서.

 

 

 

 

 

아주 분명합니다. 응답에 대한 기대와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응답에 확신이 없는 기도는 성경은 중언부언하는 기도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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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 엘리야는 기도응답을 통해서 분명한 목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바알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참 하나님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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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기도응답을 통해서 저희의 마음이 돌이키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내 기도응답을 통해서 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인간이었지만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기도하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3년 반 동안이나 해결되지 않아 온 국민이 죽게 되었던 기근의 문제, 이 문제가 해결이 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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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제단은 수축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제단가운데 어떤 제단이 무너졌습니다. 예배의 제단입니까? 기도의 제단, 말씀, 봉사, 전도의 제단입니까?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종교행위가 아닙니다삶 전체가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무너진 제단이 수축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회복되고 든든하게 교회를 세워 나감으로 엘리

야의 갈멜산 제단처럼 하나님의 응답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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