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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진리의 허리띠로 무장해야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6-07-24 (일) 13:11 7년전 5739  
       진리로 허리띠를 해야 합니다.

6:13-14                                     2016.07.24. 박용래 목사

요즈음 지구촌 구 석 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사고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세상은 전쟁터와 같다는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휴양지에 몰려있는 사람들에게 대형 트럭을 몰고 들어가 100여명의 무고한 생명의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총기난사 사고로 경찰이 숨지는 등 인종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정신적인 무장이 필요합니다. 취업경쟁이라기 보다는 취업전쟁처럼 살고 있고 입학경쟁이라기 보다는 입학전쟁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전쟁터와 같다는 말입니다.

전쟁에는 이등이 없습니다. 오직 승자만이 존재합니다. 전쟁에 패한 패전국의 비참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토와 국민과 모든 주권은 빼앗기고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 패전국의 비극입니다. 우리나라도 36년동안 일본에게 패전국이 되어 36년식민 통치를 당했기 때문에 뼈저리게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열강들이 수없이 많은 국가 예산을 투자해서라도 군비 강화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전쟁에서도 승리하지 못하고 패해버리면 그 인생은 하루아침에 악한 영들의 포로가 되어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고대 로마 제국 시대 로마군은 천하무적이었습니다. 로마군의 장수들은 온 몸을 감싸는 갑옷과 투구인 전신갑주를 입었습니다. (그림 )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이런 중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가 입어야할 전신갑주를 6가지 무기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어야 하며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하신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영적인 완전무장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무장으로

첫 번째 무장은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로마군인들이 전쟁을 위해 무장할 때 먼저 중요한 것은 허리띠였습니다.

로마 병사의 모든 무기가 사실 허리띠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허리띠에 군사들이 사용하는 각종 무기들을 달아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허리띠가 없으면 모든 방어나 공격의 무기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모든 무장의 마무리는 허리띠입니다. 허리띠를 졸라매지 아니하면 다른 무장한 것들이 소용이 없습니다. 역도 선수로서 금메달을 안겨준 장미란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의 허리를 받쳐주는 허리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믿고 사는 우리를 받쳐주는 허리띠 같은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바로진리라고 했습니다.

진리는 마귀를 대적하는 매우 훌륭한 무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진리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 대학교들의 정신이나 이념을 밝혀주는 표어에서 이진리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곳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서울대학교의 표어는진리는 나의 빛입니다. 고려대는자유, 정의, 진리입니다. 연세대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가 무엇입니까?

진리(眞理)일반 사전적인 뜻은 '참된 도리'입니다. 진리(眞理) 사실이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명제, 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불변적인 사실 혹은 참된 이치나 법칙을 뜻합니다.

, 진실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고 보편적인 것이라 해도, 그것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변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불변의 진리란 바로 성서에서 찾아야 합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고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성서에서는 진리를 무엇이라 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이십니다.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하나 밖에 없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은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는 진리입니다.

바울 사도는 신앙생활을 한 마디로 영적 전쟁 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신갑주 곧 완전무장을 하라고 합니다. 영적 전쟁에 임하는 군사는 제일 먼저 허리에 진리의 띠를 띠라는 것입니다. 허리에 진리의 띠를 띤다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무장해야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신갑주를 입는데 첫 번째 무장입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띤다는 것은 ?

1)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것입니다.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고 진리를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사실을 믿는 믿음은 과학적인 믿음이고 진리를 믿는 믿음은 신앙적인 믿음입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12정탐꾼을 보냈습니다.

정탐하고 돌아온 10사람과 여호수와 갈렙의 2사람의 보고는 달랐습니다.

10사람은 가나안사람들에 비하면 자기민족은 메뚜기 떼와 같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 점령은 도저히 불가능한 땅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열 사람은 사실만을 믿고 가지 말자. 못 간다고 했습니다.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러기에 가나안은 우리의 밥이라 했습니다.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10사람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여호수와 갈렙은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진리를 믿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그리고 떠다 주어라 그랬더니 포도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물이 포도주가 됩니까? 세상 화학자가 다 웃을 일입니다. 포도주를 얻으려면 포도주 공장으로 가야 마땅한 일입니다.

그런데 진리이신 주님을 믿고 순종할 때 기적은 나타났습니다. 진리가 승리했습니다.

여리고성에 관한 사건도 마찬 가지입니다.

분명 이스라엘 백성이 이길 수 있는 성이 아니었습니다. 여리고는 무장된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고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게임도 안 되는 전쟁이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사실만을 믿지 않고 진리를 믿었기 때문에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현대 크리스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만을 믿으려 하고 진리는 믿지 아니하려고 합니다.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려 합니다. 기적은 없습니다. 오늘 우리 앞에도 튼튼한 여리고성과 같은 장애물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사실만을 믿으면 두려워하고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믿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진리 되신 주님을 믿으면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죄 사함도 받고 영생도 얻게 됩니다. 세상 과학적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매라는 것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채우라는 말씀입니다. 진리를 믿으면 기적과 승리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전쟁이라 했습니다.

허리가 약하면 마귀의 공격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허리에 힘이 없으면 전쟁에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는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확고한 믿음입니다.

사실만을 믿는 믿음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실만을 믿을 때 사탄의 공격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진리를 믿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이 이깁니다. 무엇보다 진리를 믿는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함락하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는 성도들의 성공적인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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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은 ?

2) 진리이신 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영적무장의 첫 번째 할 일입니다. 예수님 한 분만을 진리로 삼고 사는 사람은 어떤 일에도,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의 가치를 좇아 살 이유가 없습니다.

3:7~8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서라면 내가 좋아하고 유익하게 여기던 것들도 잃어버리고 자기는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바울이 이처럼 고백 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진리임을 알았고 예수님이 진리임을 믿었기 때문에 진리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기에 진리를 위해서라면 세상 것들은 버려도 되는 것으로 배설물로 여길 수가 있었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흔들림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유혹을 받고 사탄의 공격에 넘어지는 것이 세상에서 귀한 것 좋은 것에 대한 탐심 때문에 넘어집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처럼 진리 되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세상 그 무엇과도 주님을 바꿀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 사탄의 모든 공격을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진리되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습니다.

복음성가 (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진리 되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진리의 허리띠를 띤 성도들은 입술로만 아니라 세상에 그 무엇과도 주님을 바꿀 수 없다는 확실한 고백으로 살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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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하다가 상처받았다 하고, 시험에 들면, 이런 저런 유혹에 빠져 낙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진리로 확신하고 사는 사람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1:1)

진리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사탄의 공격을 밭는 것이 먹는 문제 때문입니다.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에 대해서 염려하며 살 때, 결국 성도들은 흔들리고 넘어지게 됩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을 믿고 바라보고 살면 세상이 부럽지 않습니다.

4:11~12~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진리되신 주님을 바라 본 사도 바울은 물질로부터 자유 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1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믿음의 눈을 예수님께 맞추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은 ?

3) 진리 되신 예수님을 굳건히 붙잡는 것입니다.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건히 붙잡는 것 이것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내가 진리를 붙잡고 있다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귀가 공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은 허상이고 그림자입니다.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바라보고 그를 붙잡고 살면 마귀가 쉽게 공격할 수 없습니다.

파스칼은 우리네 인생을 땅 따먹기 놀이에 비유를 했습니다.

땅에 큰 원을 그려놓고 작은 돌멩이를 이용해서 놀이를 합니다.

한 번 밖으로 나왔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온 만큼이 자기 땅이 됩니다.

많이 차지한 자는 기분이 좋고 그렇지 못한 자는 우울하고 화를 내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아무개야 밥 먹어라 하면 다 놓고 떠나갑니다. 다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땅 따먹기 놀이도 저녁때가 되면 다 버려두고 돌아가게 됩니다. 캄캄하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밤이 돌아와도 빼앗은 땅이 좋다고 눌러 앉아 놀고 있는 아이는 없습니다.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저녁때가 돌아오면 우리는 땅 뺏기 한 것들 다 버려두고 가야 합니다. 넓은 땅, 좋은 땅, 많이 차지했던 것들, 자랑스러운 것들, 다 버려두고 떠납니다. 빈손으로 떠나야 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면 오직 믿음만 가지고 천국으로 가야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천국에 보화를 쌓아두는 삶을 살아갑니다.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들은 땅에만 썩어질 것에만 집착하지 아니합니다. 하늘에 넉넉합니다. 땅위에서도 값진 삶을 살지만 하나님나라에서 받을 상급과 면류관이 준비되는 것입니다. 진리 되신 주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안개처럼 있다가 사라질 세상 것들에 매여서 영원한 것을 빼앗길 수가 없습니다. 흔들림이 없습니다. 승리하게 됩니다.

진리를 붙잡은 자에게는 세상에서 땅 따먹기만 즐기는 것들이 허상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귀가 세상 것들로 유혹한다 해도 넘어가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공자도 아침에 도를 듣고 깨우쳤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했습니다. 아침에 진리를 알고 깨우쳤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공자의 유명한 말입니다.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진리에 대해서 이런 확신이 있습니까?

이런 확신이 있는 자에게는 죽음도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로 무장한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진리를 추구하는 자의 길은 마치 나침판과 같습니다. 나침판의 N극은 항상 북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북을 고정적으로 가리킬 때는 없습니다. 좌우로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어느 때는 방향을 못 찾아 뱅뱅 돌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시키면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가서 북쪽을 정확하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흔들림 없이 진리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좌우로 치우칠 때도 생깁니다. 어떤 때는 뱅뱅 돌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우리의 방향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흔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곧바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들리고 있다는 것에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장 난 나침반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언제나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이기고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늘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라보고 굳게 잡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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