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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제96회 총회장 후보 소견서

유정성 (익산노회,이리제일교회,목사) 2011-12-07 (수) 06:11 12년전 2429  

제96회 총회장 후보 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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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95회 총회에서 부족한 저를 목사 부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시고, 지난 1년 동부총회장으로서 총회장님을 보필하면서 총회와 교단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두 손 모아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또한 제96회 총회를 위해 수고하실 존경하는 총대 목사님, 장로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교회를 개척하고 30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기다가 이제는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저의 남은 목회적 역량을 불사르겠다는 일념으로 총회장 후보로 다시금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은 너무 바쁜 시간들이었지만 제게는 너무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미력하나마 총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저 감격스럽고 황송할 뿐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제96회 총회원 여러분!

최근 우리 교단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냉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다시금 새 날을 꿈꾸며 조용한 용트림을 시작하였습니다.

 

중장기 교단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며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고, 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위한 2015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생태운동을 비롯한 사회선교와 복지선교, 그리고 평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부족하지만 저 유정성 목사를 제 96회 총회를 이끌어 갈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저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새로운 비전을 향한 열정이 1,600여개 기장교회와 모든 기장인의 가슴 속에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 데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번 부총회장 후보로 나섰을 때 제시한 다섯 가지 공약

첫째, 기장교회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숙을 이루는 데 온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에큐메니칼 운동에서 기장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4대강 문제 등 생태계의 보존과 회복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복지선교와 목회자 복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섯째, 민주화와 평화통일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총회원 목사님, 장로님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0:48:18 총회장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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