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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관리자 (광주남노회,작천교회,목사) 2010-12-20 (월) 12:03 13년전 8789  

2004 년 7 월 18 일(주일) 오전 8 시 오전 11 시 강진읍교회 주일낮예배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잠언 16 장 1 절 - 9 절

제 목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성도 여러분들의 영혼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사업과 일터 위에 계획하는 모든 일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잠언 16 장 3 절 말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이 시간 3 절 말씀 전반부에 있는 “맡기라!”는 말에 밑줄을 그어 봅시다. 무엇을 “맡긴다”는 것은 어떤 행위를 말합니다. ”내가 물건을 맡긴다“ “내가 자녀를 맡긴다” “내가 내 돈을 맡긴다”, “내가 내 생명을 맡긴다” 여기서 “맡긴다”는 것은 어떤 행위입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맡기는 행위를 하기 전에는 그 행위 이전에 더 선행되는 일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사람들은 믿을 때 맡기게 됩니다. 믿지 않으면 맡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쓰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뭐라고 너에게 또 돈을 빌려주라고? 내가 너한테 돈을 빌려 주느니 차라리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겠다!”고 말했다고 합시다. 무슨 뜻입니까? 믿지 못하겠다 그 말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목욕하다 독벌레에게 물려 온 몸에 열이 대단했습니다. 이름 있다는 의사들을 불렀지만 다 허사였습니다. 이때 필립이란 의사가 대왕에게 와서 자기가 치료해 주겠다고 자청하여 이 병은 대단히 위독하기 때문에 강한 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필립은 돌아가서 약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때 병사 한 사람이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파르메니오라는 장군의 편지를 대왕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그 편지를 받아 읽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대왕님, 필립의사를 조심하십시오. 그는 페르샤 나라의 간첩입니다. 대왕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 놈입니다. 대왕은 이 편지를 받고 한참 동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필립이 약을 만들어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알렉산더는 약사발을 받아 쥐면서 필립에게 편지를 내어 주었습니다. "내가 이 약을 마시는 동안에 자네는 이 편지를 읽어보게"하고 대왕은 그 약을 다 마셨습니다. 필립은 편지를 다 읽었습니다. 대왕은 이틀 동안 몸부림치다가 결국 깨끗하게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전적으로 믿고 맡기는 것도 멋있지만 맡긴 결과도 참으로 멋있습니다.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입니까?  

오늘 성경에서는 너의 행사를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라!! 하였습니다. 너의 행사가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하고 있는 일을 말합니다. 여기에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내가 하고 있는 계획, 내가 꾸고 있는 꿈과 내가 그리고 있는 미래, 내 가정의 일들, 내 자녀의 일들, 내 직장의 일들 내 일생을 이루고 있는 모든 일을 다 포함합니다. 이 모든 일을 다 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사람들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선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히브리서 11 장 8 절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라 하였을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무런 대책이 없었는데도 떠났습니다. 나이 75 세에 무슨 여행자 보험이나 무슨 생명보험을 든 것도 아니었습니다. 확실한 아무 것도 마련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그저 한치 앞도 모른 상태에서 떠났습니다. 그저 딱 하나 믿고 떠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모든 것을 맡기고 신뢰하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자신의 미래를 맡아 주관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떠났습니다. 완전히 여호와께 그의 일생과 미래를 맡긴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인생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공자와 같이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나름대로 인생에 대한 단계별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 미래를 그대로 맡기며 살았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그저 맡기고 떠났습니다. 그래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은 축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다윗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는 믿음을 지녔습니다. 다윗과 같이 역사 속의 출중한 인물도 자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행사를 주께 맡겼습니다. 시편 37 편 5 절과 6 절을 보겠습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라". 다윗은 믿음의 용장으로써 일상생활의 행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모든 길을 여호와께 의지하며 믿고 맡겼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인생을 뭇사람들 가운데 들어서 정오의 태양과 같이 빛나게 해주시고 자신 자신의 인생을 번들번들 광빨나게 해주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고아들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죠지 뮬러 목사님도 맡기는 믿음을 지녔습니다.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현재 당하고 있는 문제 그대로를 하나님께 설명해 올리면서 ”하나님 아버지! 이 문제를 아버지께 맡깁니다 하고 기도할 때마다 무려 오만번을 응답받았습니다. 죠지 뮬러 목사님은 당일 고아들에게 먹을 것이 떨어졌을 때마다 그렇게 단순한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주님! 주님께 맡기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면 바로 그 순간에 신기하게도 해결되는 역사를 바로 눈앞에서 볼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부흥사 무디 목사님이 찾아와서 이 많은 고아들을 어떻게 다 먹이느냐 물었을 때 죠지 뮬러 목사님은 씨익 웃으면서 자신이 기도하는 방석을 흔들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무디 목사님은 죠지 물러 목사님의 염화시중 같은 미소 속에서 어떤 멧세지를 들었습니다. ”이 방석 위에 무릎 꿇으며 하나님께 믿고 맡기면서 간구하였을 때 단 한번도 응답하지 않으셨던 때가 없었습니다“  

미우라 아야꼬는 <길은 여기에> 믿음의 글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이 분은 어려서부터 몸이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아야꼬 여사는 어려움과 고통이 닥쳐올 때마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흔들면서 “임마누엘 아멘” 말만 외쳤다고 합니다. 그 속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내 어려움과 고통을 가져가 주실 것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미우라 아야꼬는 이렇게 단순하게 맡김으로써 고통에서 수없이 벗어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빌리 그레햄 목사님은 지금 아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지금 부흥회를 이끌고 있습니다만 언젠가 부흥회에서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해도 잘 안될 때에는 입술로 아뢰면서 하나님께 맡겨보라!! 하나님께서 판단하여 당신이 가지고 씨름하던 것보다도 훨씬 더 잘 이루어 주실 것이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빌리 그래햄 목사님처럼 ”주님 이 문제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이 사업체의 미래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제 아이를 주님께 맡깁니다“ 하고 입술로 시인하면서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새벽기도회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나온 한 어머니가 쓴 ”한통의 전화“라는 글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십대인 제 아들 칼은 아버지를 여읜 후 의기소침해졌습니다. 홀어머니인 저로서는 아들 녀석에게 말을 걸어 보려고 무진장 애를 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 애는 더욱 튕겨져 나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성적표가 도착해서 보니 결석이 95번에 여섯 과목이나 낙제를 했습니다. 이러다가는 졸업도 못할 판이었습니다! 저는 그 애를 교내 상담 치료사에게 보내보고, 기초부터 직접 가르쳐도 보고, 애원까지 해 봤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는 당시 여러 해 동안 기도를 않고 있었으나 어느 날 밤 너무나 큰 무력감을 느낀 나머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아들 녀석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저로서는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어떤 남자가 자신을 학생 지도 교사라고 소개하면서 말을 꺼냈습니다. “칼의 결석 문제 때문에 상의 드리려고 합니다.” 그 교사는 다음 말을 하기도 전에 저는 감정이 북받쳐서 칼로 인한 좌절감과 슬픔을 잘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에게 쏟아 놓았습니다. “저는 제 아들을 사랑하지만 대체 어찌해야 하는 건지 통 모르겠어요. 칼이 다시 등교하도록 갖은 방법을 다 시도해 봤지만 어느 것 하나 효과가 없어요. 제 힘으론 안 되는 일이에요.” 전화선 저쪽에서는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 지도 교사는 근엄하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칼의 다음 성적표를 보니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져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 애는 우등생 명단에도 끼었습니다. 고3 때는 칼과 함께 학부모와 교사간의 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칼의 선생님들은 그 애가 전혀 딴 사람이 된 것에 대해 감탄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칼이 말했습니다. “엄마, 작년에 지도 교사로부터 전화 받은 거 생각나세요?” 나는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그게 바로 저였어요. 사실 장난삼아 걸었던 것인데 엄마가 말하는 것을 듣고 내가 그렇게 엄마를 속상하게 해 드렸다는 사실에 정말 충격을 받았더랬어요. 엄마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야 한다는 걸 깨달은 게 바로 그때죠.” 그렇듯 칼은 학교에서 모범생이 되어 갔고, 그리고 바로 그 때 부터 내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진짜로 배우는 학생이 된 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맡길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고 내가 스스로 끝맺음을 하려고 발버둥치고 노력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편이 훨씬 지혜로운 일입니다.  

중국대륙의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는 믿음으로 중국의 한복판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사람과 돈이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무거운 정신적인 부담으로 인해 밤잠을 못 자면서까지 고민하다가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구절이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태양 빛이 비치는 것처럼 그의 마음은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나무이므로 가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옵소서." 허드슨 테일러는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회개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는 그 이후부터는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고 성공적인 내지 선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잠언 16 장 3 절 말씀을 <<잠163>>이라고 외우고 있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저는 잠언의 이 말씀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짐을 수도 없이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슨 복잡한 일이 얽히게 되고 해답을 찾기 어려울 때는 그 문제를 풀려고 끙끙거리기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맡겨버렸을 때 아주 쉽게 해결해 주심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마르틴 루터는 중세에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개혁이 일어나자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타올라 독일에서 유럽 각 지역으로 몰아쳐 갔습니다. 때로는 개혁의 불길 때문에 농민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수많은 교회들이 기존의 카톨릭 교회에서부터 나와 자유교회가 되었습니다. 루터는 교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탁탁 막히고 너무도 머리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런 걱정과 염려가 자신을 짓누를 때마다 루터는 창가에 가서 이런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이 저의 것입니까 ? 하나님의 것입니까? 만일 이 세상이 하나님의 세상이고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라면 그것들을 돌보십시오. 저는 자러 갑니다. 하나님 부탁합니다." 그리고 루터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한 잠을 잤습니다. 저도 루터의 방법을 써서 효험을 볼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다가 일이 꼬이고 잘 안되고 오히려 어렵게만 되어가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이 중첩되어 올 때 골머리가 터질 것 같을 때가 많습니다. 날자는 다가오지 해법은 보이지 않지 바로 그때 얼른 두 손을 꼭 쥐고 기도합니다. ”이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알아서 처분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미해결 상태에서 자버립니다. 자고 나면 참 신기하게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남으로 오히려 잘 해결되어 있거나 아니면 잘 정돈되었거나 아니면 아하! 이것을 이렇게 풀면 되겠구나 하는 지혜가 떠올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맡겨 놓으면 하나님께서 맡아 주관하여 주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성경은 니 인생은 니가 책임져라!라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니 인생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니 일생을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살아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꼭 다윗이나 아브라함이나 죠지 뮬러 목사님과 같은 유명한 분에게만 현실이 되고 사실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에게서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이요 은혜로우신 약속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한번 두 가지 경우를 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경우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여러분의 힘으로 여러분의 지혜로 해결하려 하였을 때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를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나 무슨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을 때에 한번 기도하면서 하나님 이번 일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고 기도로 전적으로 매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지 않았던 때와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분명 두 결과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모든 면에서 전적으로 다름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나온 경험 속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박대당한 경험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부여잡고 나 혼자 열심히 땀을 흘리는 것보다 오히려 주님께 부탁을 드리고 주님께 상의를 드리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 오히려 내가 한 것 훨씬 이상으로 더 풍성하고 더 넘치고 더 아름다운 결과를 이룸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미국 오랄 로버트 목사님은 자신의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반드시 빠뜨리지 않은 순서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맡기는 성도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이제 이후로 여러분들에게 곧 좋은 일이 다가올 것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강진읍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부터 기도하실 때 입술로 시인하면서 “하나님!! 이 일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이 어려움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이 문제를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제 자식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제 사업을 주님께 맡깁니다. 제 생명과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제 건강을 주님께 맡깁니다. 제 미래의 청사진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제 모든 것을 도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지각이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경영하고 계획하고 꿈꾸는 일들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여러분이 상상한 것보다도 훨씬 이상으로 더 잘 이루어 주시고 성취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경영하는 것을 풍족하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저가 이루시고 여러분의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여러분의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도 믿습니까? 아멘 할렐루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의 모든 행사를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고 살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주신 잠언 말씀대로 살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영혼과 저희의 생명 저희의 시간과 저의 일생을 주께 맡기옵니다. 저희의 사업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의 계획과 구상을 주께 맡깁니다. 저희의 비전과 꿈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 자식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제 생명 이후의 생명을 제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의 인생의 설계도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주장하시고 저희를 다스려 주옵소서! 주의 영원하신 팔로 함께 하시어 항상 저희를 붙들어 주옵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그 의를 빛내시고 그 인생을 정오의 빛과 같이 환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19:3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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