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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7-03-03 (금) 11:14 7년전 2737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입니다

 

사사기 2:10                                                  2017.02.29. 박용래 목사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2015) 현재 세계인구는 732천만 명. 아시아는 438천만 명 (59.9%) 한국 51백만 명.이라고 합니다. 남북한 통합 인구는 7600만명(세계 19)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아래와같습니다.

중국 142천만 명 (세계 19.1%) 인도 128천만 명 (세계 17.5%) 미국 325백만명 (세계 4.4%) 인도네시아 26천 만명 (세계 3.5%)

 

그런데 한국은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나라는 외국인들로 채워질 우려가 있습니다. 노인인구는 급증하는데 출산율은 아주 작습니다. 비정상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70%나 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 교회가 정신 차리고 힘써야 할 일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사명입니다.

교회가 다음 세대에 대한 획기적인 선교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면 소망이 없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대전장로교회는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교회가 관심가지고 필연적으로 힘써야할 일이 두 가지가 사명이 있습니다.

 

1) 신앙을 계승하는 사명입니다.

사사기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새로운 세대가 이스라엘을 위해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알지 못했다는 것은 앞 세대의 책임입니다. 신앙을 계승해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사사시대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영적으로 어두운 암흑기였습니다.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의 시대는 이스라엘의 혼란기에 속합니다.

사무엘상 1장에 어둡고 혼란한 시대에 한나라는 여인이 등장을 합니다. 한나가 성전에서 오랫동안 통곡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엘리 제사장은 한나가 기도하는 것을 술에 취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영적인 지도자로서 영적상태가 어떠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시대의 영적인 상황을 잘 대변해 주는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가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했다는 것은 그 시대에 영적타락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타락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자녀들에게도 신앙을 계승하지 못해서 엘리의 두 아들도 타락했습니다.

영적인 어둠은 영적인 대가 끊기는 것을 말합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은 영적인 신앙을 계승하지 못하고 타락하여 망하고 말았습니다. 부모가 신앙을 자손에게 계승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달아야합니다

 

신앙을 계승하는 일이 성경을 보아도 쉽지만은 아니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3대인데 믿음의 1대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믿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그 아버지만 못합니다.

이삭은 특별히 눈에 띄는 믿음의 삶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아들인 에서는 영적분별력이 없었고 야곱은 눈이 어두웠던 아버지를 속이고 한참 방황을 했습니다. 아브라함 대의 신앙이 이삭의 대에서 약해지고 야곱의 대에서는 더 약화됐습니다. 야곱은 약복강변에서 회개하고 영성을 회복할 때 축복이 되었습니다. 영성을 회복하지 못한 에서의 후손은 축복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또 구약에 보면 다윗은 실수한 적은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탁월한 영성을 가진 믿음의 1세대였는데 솔로몬은 아버지 대만 못합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이루어놓았던 모든 것을 누리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노년기에 영적인 혼란에 빠져서 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대에 가서는 여로보암은 영적 분별력이 더욱 떨어져서 결국에는 나라를 남북으로 분열되는 비극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사사기의 혼란시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영적인 대가 끊겼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암흑기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암흑은 멸망을 초래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해도 영적인 감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영적인 어둠 가운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을 때는 하나의 말씀을 들으면 깨달음과 큰 도전과 파장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무뎌져 있으면 어떤 말씀을 들어도 깨달음이 오지 않고 무덤덤하고 영적인 일에 관심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영적인 갈망이 사라졌다면 영적으로 침체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신앙을 계승하는 것을 최고의 사명으로 알아야 합니다. 성도가 최고의 사명은 나의 신앙을 자녀에게 계승하는 사명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유산은 무엇보다도 신앙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부모의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으면 그 자녀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십니다.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6:4~9~ 앉아있을 때든지 걸어갈 때든지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신앙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신앙을 자녀들에게 심어주지 아니하면 장성해서는 힘이 듭니다.

대학생이 되어 지면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아니합니다.

또한 부모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신앙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믿음이 좋은 부모에게서 훌륭한 영적지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적인 계승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가정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가졌던 믿음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반대로 신앙생활하면서 믿음의 대가 끊어지는 것만큼 큰 불행은 없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세대계승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출산율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신앙의 계승도 안 되어 진다면 교회의 존폐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흔히 전도하기 싫으면 아기라도 낳으라고 농담을 합니다.

또 아이만 낳으면 무엇 합니까? 영적 계승이 안 되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한국교회는 순교적인 믿음의 선조들의 희생적인 순교한 터 위에 서 있습니다.

믿음의 1세대들의 신앙의 순수성은 대단했습니다. 순교적 신앙이었고 열정과 헌신이 탁월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영적 계승에 문제가 생기고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교회마다 주일학교가 빈약해졌고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도 교회교육은 학교 교육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위기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대를 이어가야 하는데 끊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흥은 한 세대로 끝나면 안 되고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한국 교회는 그동안 부흥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부흥이 멈추어 있습니다. 교회의 역사 속에서 한 교회가 100년 이상 영광스럽게 쓰임 받는 것이 쉽지 아니합니다. 한 세대의 열정과 헌신으로 건물도 짓고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정작 그것을 이어갈 다음세대가 없어서 쇠퇴해가는 일들이 서구 교회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찬란했던 서구 교회도 역사가 흐르면서 소수의 노인들만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교회가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지 아니하면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이어주지 못하면 교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미 한국교회에 주일학교가 없어지는 교회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교단의 통계는 70%가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록펠러의 기적세계적인 부호 록펠러에게 3가지 기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기적은 역사상 가장 가난했던 자가 가장 부유하게 된 것입니다.

두 번째 기적은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남에게 주었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기적은 장수입니다. 그는 98세까지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다 죽었습니다.

 

록펠러는 백만 평 대지에 12개의 대학을 세워 미국사회에 헌납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시카고 대학입니다. 시카고 대학은 설립한지 100여년 기간에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노벨상을 수상한 교수가 29명이나 재직하는 학교입니다. 제가 시카코 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록펠러는 시카고 대학을 비롯해서 12개의 종합대학과 4,928개의 교회를 지어서 하나님과 나라에 바쳤습니다. 록펠러는 철저하게 십일조 신앙을 가졌고 십일조만을 관리하는 재단을 만들어서 이런 엄청난 일을 감당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교회에 참석한 록펠러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26년 동안 세계 제일의 부를 누리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록펠러는 대답했습니다.“나는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그 어머니의 유산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아침에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남을 힘껏 도우라. 예배시간에 맨 앞자리에 앉아라.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머니의 풍부한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음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답변했습니다.

록펠러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신앙의 유산이 오늘날 자신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록펠러처럼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는 믿음의 부모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훌륭한 믿음을 유산으로 남길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다음세대를 품는 사명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는 다음 세대를 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세대를 일으키고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꿈과 미래가 있는 교회는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한국 사회에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교육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 세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일으키려면 젊은이들을 품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음 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늘 교회의 분위기도 젊은이들을 환대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의 소통이 안 됩니다. 많은 것들이 어른들을 중심으로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녀 신도회가 청년들과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하면서 고민이 무엇인가? 를 들어주고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년들과 신도 회에서 운동도 하고 식사도 함께 나누고 청소년들과 소통이 이뤄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연탄 나눔 행사에 동장이 지난 가을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여 연탄 나눔을 함께 했습니다. 참 고마움이었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유치부와 당회에 이르기까지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의 섬김의 현장입니다. 이런 섬김의 현장에서 소통이 이뤄져야 합니다. 지도력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섬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당회에 이르기까지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어제 연탄헌금을 해준 가정이 있어 감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해준 가정있어 감사합니다.

연탄나눔의 점심은 메뉴가 짜장과 탕수욕입니다. 어떤 사람은 짜장말고 울면 먹으면 안됩니까? 짬봉 먹으면 안됩니까? 그러면 저는 답변을 가족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일년에 몇 번 연탄나눔 행사에 메뉴는 짜장입니다. 곱빼기는 가능합니다. 함께 먹는 것입니다. 맛도 있고 짜장은 값도 활인도 됩니다. 가을에는 제가 대접을 합니. 목사님이 주시는 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가을엔 제가 대접합니다. 그러면 봄에는 연탄나눔에 참석을 못하신 어른들께서 점심이라도 대접하겠다고 나와야 당연한 것 아닙니까?

작은 일부터 섬김을 훈련받지 못하면 봉사도 못하고 대접도 못하고 나중에는 뻔뻔충만됩니다. 마석기도원 집회가 알파와 여름집회 두 번 가지는데 일 년에 두 번 집회가 있을 때 마다 집회에 참석하신 모든 교역자들 점심을 밖에 시내 식당에서 고기로 대접하시는 광명교회 권사님이 계시는데 10여년 째 계속하신다고 합니다. 섬김을 손해라고 생각하면 인색해서 못합니다. 돈이 많다고 땅이 많다고 섬기는 것 아닙니다. 섬김도 훈련이 돼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아 누리고 살아도 섬김을 훈련받지 못하면 못합니다.

교회 안에 세대 간에 계층 간에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교회가 돼야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자녀들 위주로 모든 것이 돌아갑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서 학교를 다닐 때, 특히 입시생이 되면 배려가 대단합니다.

가정에 입시생이 있으면 온 집안 식구들이 입시생이 된 것처럼 배려해 줍니다.

그런데 교회에 오면 어른 중심의 문화가 지배합니다. 예배의 분위기에서부터 건축까지 어른 중심이 일반적입니다. 교회 건물을 지어도 본관을 짓는 일에 치중하고 교육관은 허술합니다. 사실 우리교회도 어른 중심에 건물구조를 가지고 있다가 불과 얼마 전에 교육관을 완공하여 교육시설로 사용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교회가 정말 어려운 가운데서 교회 예산을 긴축하여 여기까지 최선을 다하여 달려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교회가 무엇보다도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사역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이 분야에 교회가 아낌없이 투자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특별 새벽기도회 뿐만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선교 여행 프로그램도 국내와 해외에 까지 확대해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차세대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는 교회가 돼야합니다.

이제 교회가 획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은 다음세대에 대한 비전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교회의 건물이 아니라 바로 사람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키우고 세우는 일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미래형 교회는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교회는 알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의 왕따 문제, 아이들의 자살문제 까지도 고민할 수 있는 교회가 돼야 합니다. 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는 교회가 청소년 상담실도 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교회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사시대에 영적인 혼란과 침체와 타락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영적인 침체에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여 영적인 침체와 타락이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와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둘째는 신앙을 계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신앙이 자식에게 전수되는 것은 더 중대한 문제입니다. 무엇을 자식에게 유산으로 남기며 물려주기를 원하십니까?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지 못한다면 어떤 것도 축복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합니다.

신앙을 계승할 수 있는 부모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는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를 살리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들어 쓰시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이 거룩한 사명에 충실한 우리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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