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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촌 배야섭 목사의 김복순 사모 산수감사예배 설교 - 2017년 2월 11일 오전 11시

배태진 (광주남노회,지구촌구호개발연대,목사) 2017-04-11 (화) 16:06 3개월전 225  

2017 2 11 (주일) 오전 11시 김복순 사모 산수감사예배

성서본문 : 시편 845~ 8

제 목 :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오늘은 햇수로 팔십년을 사신 저희 여섯 자녀들 그리고 열두 자녀부부들의 어머님이요 열다섯 손주손녀들의 할머니요 또한 한 명의 증조할머니이신 김복순 사모님의 산수감사예배를 아버님 배야섭 목사님과 함께 은총의 하나님께 드리는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두 분이 이렇게 강건하고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온 자녀손들과 그리고 증손과 함께 이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음은 삼위일체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버님 효촌 배야섭 목사님은 올해 87세이시고 어머님은 80 세 두 분께서 사신 햇수를 합치자면 167년이요 두 분이 함께 손을 맞잡고 살아오신 햇수는 57년이 됩니다. 두 분 모습과 음성을 들으시면 짐작하시겠습니다만 앞으로도 두 분이 각각 20년씩 이상을 훨씬 더 사실 것 같지 않습니까? 두 분이 백수가 되시어 백수감사예배를 언젠가 드릴 때도 여기 계신 여러분들 모두가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앞으로도 넉넉한 기쁨과 넘치는 수한을 허락해 주실 여호와이레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돌리는 감사의 박수를 힘차게 쳐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런 좋은 날에는 동네방네 나팔을 불면서 큰 잔치를 벌리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만 아버님 어머님께서 뭣하게 번거롭게 하냐 그냥 가족끼리 조용하게 식사 한번 하자고만 하셨는데 저희 자녀들손들이 그렇게 뜻대로 해드릴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 뜻에 따라 조용하게 치르되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평소에 어머님과 교분이 깊었던 옥합회 회원님들께 그동안 저희 어머님과 아버님께 베풀어 주신 사랑을 감사드리며 식사와 음악을 대접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어머님과 아버님을 사랑하여 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도 어머님의 뜻을 따라 가족들이 다 맡아서 하게 되었고 어머님이 지명하신 둘째 아들인 제가 말씀을 전하게 되었음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84편에 있는 말씀입니다. 6절 말씀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를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시편 84편 시인은 살면서 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고초를 겪을 때 그 고통과 고난이 얼마나 중다하고 심다하였으면 눈물이 골짜기를 이루었겠습니까? 삼각파도와 같이 끊임없이 여러 고통과 아픔들이 밀려들 때마다 시인은 단지 눈물만 흘리지 않았습니다. 눈물 흘리며 주께 나아갔습니다. 8절입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설명할 수 없는 고통이 다가올 때마다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고난이 뒤흔들 때마다 그저 불평하고 그저 눈물 흘리고 그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등 돌아서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이런 고통과 아픔이 계속되나이까? 울면서 통곡하면서 침상을 적셨습니다. 84편 시인이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눈물로 하소연하는 그 자리가 바로 눈물골짜기가 되었습니다.

 

찬송가에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간 후에가사가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기도하는데 눈물이 흐르고 흘렀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냐고 그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그 하나님을 붙들고 거기서 해결을 보려고 그 하나님 샅바를 붙들고 더 통곡하면서 눈물을 더 쏟아내면서 간절히 찾으려 더듬으면서 계속 나아갔는데 그 눈물이 골짜기가 되어 흐를 만큼 되었다 그 말입니다. 눈물로 더듬으면서 갈 길을 갈 때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 못찾고 해결을 못보고 그저 캄캄함으로만 끝납니까? 아닙니다. 846절 후반절입니다.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결국 은총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눈물로 기도하며 나아오는 시편 84편 시인이 있는 그 자리 아래에서는 샘이 쏟아져 나오게 하고 위에서는 단비로 내려 적셔 주셨습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눈물 흘리는 그를 샘물로 씻어주시고 땀흘리는 그 몸을 이슬비로 닦아 주시어 그 갈한 영혼을 만족케 하셨다 그 말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맴과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아 헤매나이다 시편시인이 하나님을 찾아 헤매일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만나주시고 시인을 푸른 초장으로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시고 그의 영혼을 소성케 해주시고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시고 그의 잔을 넘치게 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어머님은 오늘까지 팔십년을 살아오셨습니다. 어머님이 팔십년을 살아오는 동안에 대한민국은 엄청난 변화의 회오리바람을 겪었습니다. 단지 바람이라기 보다는 광풍이 휩쓸고 간 것과 같은 질풍과 노도의 시기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일제하에 태어나셨지요!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서 식민지 백성으로 초근목피 험난한 질곡의 겪으면서 어린 시절을 지내오셨습니다. 해방이 되었을 때 이 나라는 참으로 황폐하였습니다. 좌우대립으로 얼마나 혼돈하였습니까? 미움과 증오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육이오가 일어나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피흘리고 죽어갔습니다. 천만 이산가족이 남북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어머니는 이런 참상을 십대의 소녀로서 보내셨습니다. 전쟁 삼년 이후에도 나라는 초근목피로 지내야 했던 때였고 먹고사는 것 자체가 참으로 힘든 시절을 지내오셨습니다. 아마도 수많은 이들이 죽고 부상하는 것을 보셔서 그랬었는지 어머니는 생명을 살리는 직업인 간호사를 택하셨고 간호장교로서 일하셨습니다. 거기서 군목이셨던 배야섭 목사님을 만나 결혼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자신의 결단에 의해서 결혼하셨을 때 이미 가정에는 부양해야 할 자식들이 셋이나 있었습니다. 세 자녀들을 낳으셨습니다. 그 여섯 자녀들을 돌보면서 부군이 목회하는 교회를 섬기면서 마산에서 원주로 광주로 용인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또한 병원인 직장에서 일하면서 한 사람이 수없이 많은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나게 힘든 십자가가 너무도 많았고 견디기 힘든 일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으셨습니다. 어두운 시대가 준 십자가에다가 사랑하였기 때문에 선택한 남편과 그 가족으로서 짊어질 수 밖에 없는 십자가, 자식들의 십자가, 사모로서 교회를 돌보야 하는 십자가 등, 그 십자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무거워져 가기만 할뿐 점점 그 짐이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DAY, EVENING, NIGHT를 삼교대로 일하면서 어떤 때는 단 한 숨도 자지 못하고 밀린 일도 하고 교회 일도 해야 할 때도 많았습니다. 자식들도 모두가 그저 순조롭게 커주지만은 않았습니다. 각각 독특하게 자라서 그 아이들로 인한 물론 즐거움과 보람도 없지 않았지만 아이들로 인해 눈물골짜기를 이룰 때도 참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28년간 군선교를 하면서 거처를 옮겨다니면서 동시에 일해야 하는 고충도 실로 가볍지 않았습니다. 몸은 하나였고 요구되는 역할은 열 몫 스무 몫이었습니다. 둘째 아들인 저 역시 살아오면서 어머님께 많은 짐을 안겨 드려 불효한 때가 많았지만 다른 자녀들도 그저 부모님께 효도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여섯 자식들로 인해 눈물바람이 된, 그 눈물골짜기에서 흐른 그 눈물의 총량은 아마 어떤 큰 항아리로도 다 담지 못할 것입니다. 군대에서 효촌 배야섭 목회를 하면서 가나안교회에서 목회를 하였을 때 그것 역시 결코 녹녹하거나 순탄한 푸른 초장 맑은 시냇가가 아니었습니다. 육체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어머님의 마음 고생은 그 십자가는 그것보다도 삼십배 육십 배 백 배의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어머님은 어두운 시대에 태어나서 역사의 여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더듬어 오면서 여섯 자식들을 키우면서 주의 몸된 교회를 돌보면서 남편의 군선교와 개척교회 목회를 동역하면서 아울러 복잡한 실타래보다도 더 복잡하게 꼬인 인간관계들을 헤쳐 오면서 또 하나의 역사의 질곡이었던 광주기독병원에서 5.18광주로 잔인하게 학살된 죽음들과 부상자들을 직접 돌보시기도 하면서 그야말로 눈물골짜기를 더듬어 온 지나온 뒤안길들은 그 고초의 무게와 그 고통의 총중량은 아마도 하나님만은 아실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잠시잠간 반짝거리는 기쁨과 즐거움들이 없지 않았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양의 고통 아픔 눈물 가슴미어짐 등등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았을 것입니다. 어머님의 아픔들은 오늘 시편 84편을 쓴 이보다도 더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시편시인도 눈물골짜기를 지내왔듯이 어머님 역시도 눈물골짜기를 건너오셨습니다. 우리 자식들은 어머니와 같이 살아왔지만 어머님이 겪으신 그 고유한 고통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천분지 일도 만 분지 일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만일 어머님에게 그 아픔들과 그 고통들과 그 상처들이 계속해서 간단없이 계속 공격해 대는데 그것들을 단순히 계속 받기만 하시고 그것들을 내적으로 대응해내는 어머님 편에서 힘쓰고 애쓰심이 없었다면 어머님의 오늘 팔순잔치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병상에 계신 채로 맞이했을 지도 모릅니다. 어머님에게는 지난 시련과 역경을 겪고 지내오면서 시편 84편의 시인과 같이 믿음으로 그 세월을 뚫고 오셨습니다. 어머님에게는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아뢰일 수 있는 주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어머님에게는 눈물이 있으셨고 무릎이 있으셨습니다. 주님에게 하소연하는 유일한 탈출구가 있으셨습니다. 슬픔과 걱정과 근심과 염려와 불안과 캄캄함이 쓰나미가 되어 밀려올 때 그대로 무릎꿇고 앉아서 하나님께 눈물로 하소연할 수 있는 의지가 있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때론 성전에서 때론 침상에서 눈물로 베게잇을 적시면서 기도할 수 있는 탈출구가 있으셨습니다. 하나님 어찌해야 합니까? 하나님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참으로 감당할 수 없는 시련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을 허락지 아니하신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렇게 하나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눈물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아갈 때에 어머님은 바로 거기서 마치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브니엘의 하나님의 만났듯이 어머님은 기도로 눈물로 하소연하실 때 근심이 쌓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는은총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거나 비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채 있다하더라도 그 어려움과 슬픔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주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기도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야곱과 같이 얍복강가에서 절체절명으로 씨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음성을 들려주시기도 하였고 때론 한줄기 희망의 햇살을 비추어주심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아래에서는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해 주시는 주님을 체험하기도 하였고 위로부터 나리시는 이른비와 늦은 비를 체험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지니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말씀을 꼭 붙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의심하지 않고 그 때를 기다리며 나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이 그 기도의 자리에서 나아갈 때 눈물골짜기를 이루면서 나아갈 때 바로 거기서 시편 84편의 시인이 체험하였던 밑에서 나오는 샘물의 은총도 맛보았고 또한 우에서 나리시는 단비의 은총도 체험하였습니다.

 

때로는 어머님의 하나님은 먹구름 속에서도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을 보여주시기도 하였고 때로는 어머님의 하나님은 어머님에게 자녀들 가운데 늦은 비가 내리는 은총을 체험하게도 하셨습니다.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됨도 체험하셨습니다. 때가 이를 때 거두게 해 주시는 은총도 체험하셨습니다. 아는 사람은 압니다만 어머님이 집중적으로 평생을 두고 기도하던 그 핵심기도를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심도 체험하셨습니다. 룻은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하였습니다. 어머님의 하나님!! 어머님의 하나님은 참으로 어머님에게 많은 고통도 주셨지만 또한 그에 비할 수 없는 은총도 팔십에 이르는 동안 어머님의 품 안에 허벌나게 많이 안겨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하나님은 필십년의 그 험악한 세월을 뚫고 오면서 걸어가도 피곤치 않게 하셨고 달려가도 곤비치 않게 하셨으며 그 하나님은 낮의 해가 상하게 하지 아니하셨고 밤의 달도 해치 않게 하셨으며 우편의 그늘이 되어 주시고 몸도 지켜 주시고 마음도 지켜 주시고 영혼도 지켜 주시어 오늘에 이르도록 이토록 푸르른 모습으로 팔순을 맞이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의 하나님은 아직도 그 눈의 눈빛을 흐리지 않게 하시고 성경을 계속해서 보게 하셨고 자식들 하나하나에게 줄 성경필사본을 여섯 권을 쓰는 힘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하나님은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휘몰릴 때에 평안하라 하시면서 그 파도를 잔잔케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하나님은 단지 어머님을 푸른 풀밭과 맑은 시냇가로만 지나오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험한 골짜기 눈물골짜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훨씬 더 많이 지나오게 하셨고 그 골짜기에서도 오로지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고 희미한 것들을 물리쳐 주셨고 오직 세상의 풍랑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주시오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 어머님의 하나님의 동시에 아버님의 하나님이 되셔서 오늘날 여든 일곱이 되도록 든든하게 어머님과 함께 오늘을 맞이하게 해 주셨습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어머님과 아버님이 길고 긴 흑암의 긴 터널을 꿰뚫고 나오도록 단 한시도 눈을 떼지 아니하셨고 단 한번도 두 분을 멀리 떠나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시오 우리 어머님의 하나님께서 해 주신 일들입니다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어머니에게 해 주신 그 놀랍고 자상하신 일들을 다 쓰자면 광주하늘을 두루마리로 삼고 영산강을 먹물로 삼는다 하더라도 그 은혜와 그 복과 그 베풀어 주신 사랑들을 다 쓰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어머님의 하나님, 아버님의 하나님께서 어제에서 오늘까지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 아니라 오늘도 두 분의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앞으로도 두 분이 이제 팔십을 지나 일백을 향하여 갈 때에도 동일하게 함께 해주시고 강건하게 동시에 즐겁고 행복하게 여생을 지내시게 여호와 이레로 함께 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시편 시인이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영원토록 거하리이다는 고백과 노래가 어머님과 아버님의 노래가 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어머니가 팔십에 이르도록 우리 아버지가 팔십칠세에 이르도록 이렇게 건안하신 모습으로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안보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샬롬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험악한 시대의 골짜기를 꿰뚫고 올 수 있었던 것은 특별히 어머님이 하나님께 눈물로 골짜기를 이루면서 주님을 찾아 헤메일 때 주님은 아래에서는 샘이 솟아나게 하셨고 위에서는 이른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시편 84 편 시인에게 주신 동일한 은총을 내려 주셨고 시인이 체험한 그 은혜를 갑절도 더하도록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두 분이 손잡고 가는 길에도 주님 동행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하며 찬송부르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더 강건하게 더 기쁘게 춤추며 노래하며 사시도록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찬송부르며 나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복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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