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포스터입니다.
얼마 전까지 수년 간 1층 로비에 걸려 있었는데,
아마 지나쳤을 겁니다.
뜨개질이 주는 따스함과 함께
파랑색실, 빨강색실, 초록색실, 노랑색실이
서로 엮여 예쁜 꽃으로 이루어진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엮여
십자가의 도를 드러내라고 교회로 묶어 주셨습니다.
- 5월 21일 주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