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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인생의 경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7-07-24 (월) 16:38 6년전 3412  

인생의 경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잠언 16:1-9                            2017.07.23. 박용래 목사

 

벼룩이 제 아무리 잘 뛰어봐야 서울, 부산까지 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힘으로는 못 가지만 서울 가는 사람 품속에 안기기만 하면 서울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도 거든하게 평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갈 수 있습니다.

 

사람에겐 모두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모두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가능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권자 되심을 인정하는 생활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가지면 천국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인간은 물질이나 정신만으로 구성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영적존재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의 주권자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실패자의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미약하기 때문에 자기의 인생의 경영을 스스로 책임지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또한 한계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솔론몬은 인생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도록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경영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지난주일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야할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우리의 인생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우리 인생의 경영권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까?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생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과 의논하고 상담하고 기도한다는 뜻입니다.즉 내가 계획하고 경영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반듯이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 맡길 수 없습니다. 겸손하고 온유한 자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 승리의 경영자가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경영자가 되시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면 우리 인간은 오직 구경만하면 된다는 것인가? 절대로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행사들을 우리의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상담하고 의논하면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아름다운 삶을 살고 성공적인 인생의 경영자들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긴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

1) 잘 다스리는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면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람에게 잘 다스리라는 사명을 주셨는데 사람은 뱀에게 유혹을 받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에 불행을 초래시키고 말았습니다.

잘 다스리는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하면 복이 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통령이 된 다음에 정말 나라를 잘 다스리는 책임을 감당하면 국민이 행복하고 나라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잘 다스리지 못하면 국민을 힘들고 불행하게 만들고 역사를 퇴보하게 만듭니다.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명령, 다스리라는 사명을 잘 감당할 때 복을 받게 됩니다.

 

사람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면 5대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체력관리, 건강관리입니다.

외국의 한 철인은 자신의 생애에 참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온 것들이 많았다고 합니다.그러나 돌이켜 보니 자신의 재산 목록 중에 첫째는 건강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하고 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건강은 인생의 주춧돌이며 기자산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 전부를 잃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이제 회갑이 지나면서는 하체운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하체가 튼튼해야 합니다. 남신도 연합회가 한 달에 한번이라도 월삭 새벽기도 후에 보문산 둘레길 한 시간 동안 산행을 정기적으로 하는 일은 잘했습니다.년세가 있을수록 평지라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산행을 하면 기본적인 체력관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70세 이상 되시면 관절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뼈를 다치면 오래 고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절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영적인 관리도 잘하지만 육적건강관리도 잘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평생 가져 갈 수 있는 자기만의 운동을 꼭 하나씩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수영이 되었던 산행이 되었던 탁구나 테니스나 골프가 되었던 평생가지고 갈 수 있는 운동 하나씩은 꼭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바쁘다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체력관리 건강관리 잘해서 인생의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시간 관리입니다.

카지노에 가면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무엇이 없을까요?

시계가 없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잃어버리도록.

창문이 없어요.~ 낮이 되었는지 밤이 되었는지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합니다.

거울이 없어요.~ 자신의 초췌한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직 도박에만 빠져서 결국 빈 털털이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시간을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시간은 금과 같은 것입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아니하고 잘 관리함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금전관리입니다.

죤 모래라고 하는 미국의 대부호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는 자기 서재에서 두 개의 촛불을 밝히고 책을 읽고 있었는데 마침 손님이 왔다는 전갈을 받고 읽던 책을 덮어두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찾아온 사람은 그 마을 초등학교 육성회장으로 학교시설 기부금을 얻기 위해 찾아온 손님이었습니다. 그 손님이 들어서자, 죤 모래는 책을 읽기 위해 밝혀두었던 두 개의 촛불 중 하나를 꺼버렸습니다. 그것을 본 손님은 낙심을 했습니다. 이렇게 촛불 하나까지도 아끼는 구두쇠한테 기부금을 부탁한다는 것은 헛수고 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냥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왕 찾아온 길이니 말이나 한번 건네 보자고 마음먹은 뒤 본인이 찾아온 뜻을 조심스럽게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죤 모래 씨는 뜻밖에도 그 일로 오셨습니까? 대단히 좋은 일 하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 좋은 일에 제가 십만 불을 기부하겠습니다.”

즉석에서 기부증서를 써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손님은 너무도 뜻밖이라 놀라 할 말을 잃고 그만 입을 벌리고 있을 때 '죤 모래'는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글을 읽는 데는 두 개의 촛불이 필요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데는 한 개의 촛불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촛불을 하나 껐습니다. 오늘날 제가 이렇게 대부호가 되어 오늘도 뜻있는 일에 10만 불을 기부하게 된 것도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절약했기 때문이랍니다." 손님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평생 큰 교훈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경제관이 잘못되어 꼭 써야할 때에는 너무 인색해서 사람노릇 제대로 못하면서 사치하고 낭비하는 데 아낄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긴 자들은 물질관리를 잘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더욱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꼭 써야 할 자리에, 꼭 필요한 자리에, 꼭 있어야 할 자리에, 떳떳하고 보람있게, 적절하게 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생의 경영가운데 금전관리는 쉽지 아니합니다. 많은 것을 소유했어도 경제 관리를 잘 못해서 사람노릇 못하고 부끄럽게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고 적은 것을 가지고서도 경제 관리를 잘해서 사람다운 삶,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후자의 삶이기를 축원합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세 가지의 성경적 물질관을 강조했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벌어라 (Earn all you can).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라 (Save all you can).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나누어 주라(Give all you can)

인생을 살면서 물질적 축복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질이 목표가 되어 지면 인간은 타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목표가 되면 탐욕으로 채워져서 인간을 추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내게 맡겨주신 물질을 선한 청지기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적인 물질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 또한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재능관리입니다.

세계적인 유명한 바이올린 악기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역사상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자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입니다. 유년 시절 안토니오의 꿈은 소년 합창단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소리가 좋지 않았기에 합창단에 들어가는 꿈을 접어야 만 했습니다. 늘 시험에 불합격했습니다.

그래서 바이올린을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바이올린을 아무리 배우고 연주해도 그의 연주 솜씨는 형편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안토니오는 음악을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안토니오는 고민합니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을 깎아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안토니오는 음악을 하고 싶은 열정과 나무 깎는 기술을 합쳐 바이올린 제작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그 후에 안토니오는 바이올린을 만드는 장인으로서의 솜씨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평생 바이올린 제작에 몰두했으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는 명품 바이올린을 무려 1,500개 이상 만들었다고 합니다.

4백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바이올린은 하나에 1억을 호가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2006년 한 경매에서는 그의 바이올린 하나가 35억이라는 가격에 팔릴 정도로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으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안토니오에게는 노래의 재능도 없었고 악기를 연주하는 재능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제작한 바이올린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대로 일을 잘 관리한 결과입니다.

만약 합창단에 입단하지 못한 것을 실망하고 좌절하기만 했다면 그의 진정한 재능, 악기를 만드는 재주는 영원히 땅에 뭍히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주신 재능이 있습니다. 자기의 재능을 잘 관리하는 자는 인생의 경영을 성공적으로 하는 자입니다. 재능관리를 잘하면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재능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놀라운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을 잘 관리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정신관리, 감정 관리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감정 관리입니다. 정신관리 감정관리가 잘 돼야 사람에게 희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자신감이 있고, 만족이 있고,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정신관리, 감정 관리를 엄격하게 말하면 신앙 관리입니다. 신앙으로 참 평화, 성경적 샬 롬을 얻어야 참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이돌핀, 감동, 감격

최근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다이돌핀(Didorphi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도르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도르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가? 바로감동을 받을 때라고 합니다.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산천을 바라보고 감동을 받았을 때 그리고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런 때에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도르핀,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답니다.

특히 굉장한 큰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다이돌핀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감동, 이것이 생명을 살립니다. 기적을 가져옵니다. 감동을 주고받는 사람 감정 관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르네상스 미술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미켈란젤로의 성공 뒤에는 그의 선생 베르톨도있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 때 조각가 베르톨도의 문하생으로 들어갔습니다. 베르톨도는 어린 미켈란젤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고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더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하자 베르톨도가 말했습니다. 네 기술만으로는 안 된다. 너는 먼저 네 기술을 무엇을 위하여 쓸 것 인가에 대하여 분명히 결정을 내려야 된다. 기술만 가지면 그냥 장인에 불과하다. 그 기술을 무엇 때문에 쓰겠는가. 목적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미켈란젤로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베르톨도가 처음 미켈란젤로를 데리고 간 곳은 술집이었습니다. 그 술집 입구에는 아름다운 천사의 조각상이 서 있었습니다. 베르톨도는 미켈란젤로에게 이 조각을 잘 보아 두거라.” 이렇게 말하고 다시 그를 데리고 성당으로 갔습니다. 성당 입구에도 아름다운 천사의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베르톨도는 미켈란젤로에게 너는 이 아름다운 천사의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아니면 아까 술집 입구에 있었던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똑같은 조각이지만 하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하나는 술 마시는 쾌락을 위해서 세워져 있었습니다.

 

너는 앞으로 네 기술로 재능을 가지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하겠느냐?” 그렇게 물었을 때 어린 미켈란젤로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대답처럼 평생을 하나님을 위하여 재능을 사용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손꼽히는 미술계의 거장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땅위에 살면서도 하늘에 소망을 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생에서 사망까지 인생의 경영자가 하나님 되신다는 신앙을 고백한 그리스도인은 나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잘 다스리는 사명자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심으로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홍성표 2017-10-23 (월) 20:58 6년전
귀한 말씀인고 옳은 말씀입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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