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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고센 에서의 축복

이선규 (서울남노회,대림다문화센터,목사) 2017-08-09 (수) 11:15 6년전 2141  

고센의 행복 출9:1-12 이선규 목사 설교

바로왕의 완고함과 고집은 점점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그 고집이 강해질수록 하나님의 심판도 그 강도가 커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따.

출애굽기 20:4절 이하를 보면 사단의 속성인 육신은 결코 하나님께 복종 하려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3가지 재앙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영적 의미가 무엇인가를 말씀 드리 겠습느다.

1, 악질의 재앙

바로가 파리의 재앙을 만나 전염병으로 고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강 팍하여 이스라엘 백성 보내기를 거 절 하자 하나님께서는 악질의 재앙을 보내십니다.

그러면 악질의 재앙이란 영적으로 어떤 의미를 주는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심한 악질이란 고치기 심한 전염병으로서 몸안에 번지는 질병을 말합니다.

이 악질의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생축은 죽었으니 그 피해가 어느 정도 이였을 가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축이란 사람이 기르는 짐승으로 말, 소, 양, 염소, 낙타 등인데 당시 왕이나 신하나 백성들의 소 유 물로서 재산이 다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런 생축에 악질의 재앙이 임한 것은 애굽 왕 바로의 악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20:4절 이하를 보면 우상을 섬겼던 부모의 죄에 대한 보응이 자녀에게 3, 4대까지도 임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악하면 자녀도 악할 수 있습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로 부터 악행을 배워 더욱 악을 쌓아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손이 믿음으로 살아가면 조상의 악으로 인한 재앙이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면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돌이키지 않는다면 더 심한 재앙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 때 처음에는 야단을 치지만 그래도 말을 듣지않고 빗나간다면 매를 드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악질의 재앙을 만났다면 신속히 회개하고 돌이켜 더 큰 재앙이 임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 21:4절에 보면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바로 왕 같이 마음이 완악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결국에는 견딜 수 없는 티끌 재앙과 같은 지옥의 형벌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은혜의 고센 땅인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혼의 안식을 마음껏 누리며 아버지 하 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8:20절에 이하에 보면 사람들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고 오직 굴복케 하는 인 간에 의해서 되기 때문에 짐승들도 탄식하면서 주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서 속히 주의 재림이 있어서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고 사자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고 지내는 날이 오기를 만물들도 바라고 있다고 바울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 앞에 애굽 사람들의 짐승은 다 죽고 이스라엘 백성의 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고전 3:14-15잘에 보면 그날 불의 심판이 있는 날 공력이 밝혀지는 때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얻고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는 도다 (약 5:1-5)

사도 바울은 고전 15절에서 부활에 대하여 증거 하면서 결론으로 주 안에서 한것은 결코 헛되지 않으니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마16:27)

지금까지 여섯 번째 재앙이 애굽 전역에 내려렸습니다.

그러나 개국 이래로 없었던 재앙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에는 없었던 재앙 이라고 했습니다.

바로의 마음이 완악해 갈수록 가중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 번째 재앙으로 재를 날려 티끌이 되게 하심으로 애굽 사람과 짐승에게 독종이 발하게

하셨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제사의식 때 재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재가 복을 주기는 커녕 독종같은 저주를 가 져다 주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인생들은 언젠가는 땅의 띠끌로 변할 것들을 신(神) 처럼 섬기고 있습니다.

이 세상 재물은 띠끌과 같은 것이지만 그것의 종이 되어 섬기면 그들이 섬기던 것들이 독종같이 자신의 영혼을 괴롭힐 것입니다.

2, ,진노중에 긍휼

일곱 번 째 재앙은 우박과 불덩어리 재앙 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우박은 우리가 경험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떤 우박 이었을까요? 계시록 16:21절에 보면 마지막 때 진노의 우박이 내리는데 그 무게가 한다란 트 나 된다고 햇습니다.

한 달란트란 40kg 우리말로 하면 100근 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들의 모든 나무가 꺽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맞으면 사람이나 짐승이 모두 죽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3 ,시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9:18 하나님께서 아무때나 심판하시지 않습니다.

정한 기한 정한 시간에 심판 하십니다.

다섯 번째 재앙 때도 기한을 정해놓고 내일 이맘 때 이 땅에 이를 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출 9:5)

일굽 번째 내리는 재앙의 시기는 내일 이맘 때 입니다.

단 하루만의 기한이 바로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단지 하루,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는 기한인 동시에 바로의 마지막 회개의 간 이었습니다.

바로왕은 이 귀중한 시간을 헛되게 소일 하다가 멸망에 이르렀습니다.

마지막 때 인류에게 주어진 심판의 시한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다니엘의 70주 예언 가운데서 남은 기한 (1주=7년)가 이방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를 받는 회개의 기간 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 시키기 위하여 주의 재림과 심판의 시일을 연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우시며 사랑의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공의에는 허용 될 수 없고 그렇다고 진노하여 멸망시키거나 하나님의 사랑이 이를 허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5절에서 보니 “내가 손을 펴서 온역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 졌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십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의 삶을 두고 맹세 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악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 자 하느냐 (겔 33:1)

우리는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 이 든지 하실 수가 있습니다.

(시 115:3)잠 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이는 여호와 시 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생애가 주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롬 8:3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 하겠습니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 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재앙의 진노 중에도 고센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 하신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셔서 믿음의 성 도 들과 함께 계시는 줄 믿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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