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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정한 사명자들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7-09-04 (월) 20:58 6년전 2693  

               뜻을 정한 사명자들입니다.

1:8~9                                 2017.09.03. 박용래 목사

하나님의 뜻

어떤 할머니 집사님께서 오솔길을 걸어가시던 중 두 갈래의 길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할머니 집사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갈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의 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지팡이를 중앙에 놓고 쓰러뜨렸을 때 지팡이가 왼쪽으로 쓰러지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쓰러지면 오른쪽으로 가겠습니다.” 할머니는 지팡이를 쓰러뜨렸습니다. 그러자 지팡이가 오른쪽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마음은 왼쪽 길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다시 지팡이를 쓰러뜨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지팡이는 오른쪽으로 쓰러졌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지팡이를 쓰러뜨렸고 여러 번을 거친 후에 왼쪽으로 지팡이가 쓰러지자 할머니는 역시 하나님이 왼쪽 길로 인도해 주시는구나.” 하면서 왼쪽 길로 유유히 걸어가셨다고 합니다. 입술로는 주님 뜻대로 외치면서 행동은 내 뜻대로 사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주님 뜻대로 산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오늘 성경본문에는 다니엘은 뜻을 정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선지자, 사도, 신앙의 위인들은 모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중에서 4대 선지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을 말합니다.

특히 다니엘은뜻을 정하여 선지자로서 사명자로서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우리교회도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하나님을 섬긴다면 훌륭한 신앙인들이 될 수 있고 뜻을 정하여 사명자로 살아간다면 다니엘처럼 훌륭한 사역자들이 될것입니다.오늘 우리교회에 뜻을 정한 다니엘과 같은 좋은 일군들이 장로로 피택되어서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를 더욱 건강하고 든든하고 세워나가는 계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니엘은 선지자로서 사명의 길을 걸어가기 위하여 어떤 뜻을 정하였는가?

1)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는 삶을 정했습니다.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우선 다니엘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서는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는 삶을 살지 아니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다윗은 죄 중에서 잉태되었고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와 상관없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 세상은 한 마디로 부패한 세상이 되어졌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이후 죄 중에서 잉태되고 죄 중에서 출생하였다는 다윗의 고백은 사실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나오는 뉴스를 들어보면 죄악이 차고 넘치는 소식들이 날마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에 메시야 독생자 아들을 보내주셔서 그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의 빛된 삶, 성결한 삶에 살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결한 삶을 위해 3가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

사람들은 안식일을 공휴일로 생각하고 육체의 쾌락을 위해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안식일을 주의 날로 생각하고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구약에 안식일은 토요일이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세상 사람들처럼 주일을 공휴일로만 생각하고 육체의 쾌락을 좇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안식일을 주의 날로 성일로 지킴으로 하나님께 예배의 본이 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첫 번째 비결은 하나님께 예배생활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은 교회의 중직자들은 공적인 예배에 꼭 참석을 해야합니다. 오늘 우리교회 장로로 피택 되시는 분들은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공적인 예배에는 잘 지키도록 다짐을 하심으로 좋은 주의 일군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세상적인 정욕에 빠지기 쉽고 결국에는 자신을 더럽히는 삶을 살기가 쉬운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다니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삶을 살도록 뜻을 정하여 살았습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왕의 음식과 그의 마시는 포도주가 왜 자신을 더럽힌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의 신상을 만들어 놓고 절을 하게하고, 또 귀신을 섬긴 제물을 먹게 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왕이 내리는 음식은 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자신을 영적으로 더럽혀지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정결한 삶을 살고자 했기 때문에 그 왕이 내리는 진미를 먹지 아니하기로 결심을 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정결한 삶을 살기위해 뜻을 정하였습니다. 우리가 본 받아야 합니다.

어느 신문사가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당신의 생명이 앞으로 일 년뿐이라면 무슨 일을 하고 싶습니까?  이 질문에 7백명이 응답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이라면 육신적인 쾌락과 만족을 찾았을 것인데 전혀 그러지 아니했다는 것입니다. 여행하겠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택이나 땅을 사겠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쾌락을 즐기고 싶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700명 거의 다 응답하기를 "남을 도와주며 살고 싶다."    "가족과 잘 지내고 싶다." "친구를 방문하고 멀어졌던 사람과 화해하고 살고 싶다."  이런 대답이 주종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이 가까울수록 순결하여 지기를 원했다는 사실입니다. 죽음이 가까울수록 인간은 본질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결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깨끗한 동물중에 단비라는 동물이 있습니다.

털이 깨끗하여 그 털로 옷을 만들면 대단히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동물을 잡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먹이를 구하러 나가 있을 때 단비 굴 앞에 더러운 것을 묻혀 놓으면 들어가려다가 털이 더러워질까 두려워 안 들어가고 망설인다는 것입니다.

그 때 잡으면 됩니다. 이 동물은 더러워지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죽음을 각오하고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정결한 삶에 힘을 썼습니다.

우드라는 신학자는, 성결이란 소극적으로는 모든 죄로부터 깨끗해지는 것이고, 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극적으로는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기 위해 힘쓰는 것이고 적극적으로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힘쓰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립히지 않도록 다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고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들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적극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돌보고 섬기고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성결한 삶에 힘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장로로 피택되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성결한 삶에 힘을 쓰고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이웃을 잘 섬기고 돌아보고 나눔을 삶을 실천하시는 신실한 종들이 되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악을 행하지 말라

56:2~ 안식일을 지켜며 더럽히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악한 종교 집단도 있습니다. 이스람교의 광신자들은 끊임없이 자살 폭탄테러로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잔인하고 악한 짓인지 모릅니다. 매주 마다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북한은 기회만 있으면 서울 불바다 설을 퍼트리며 전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악은 사람을 해치고 죽이고 선은 사람을 살립니다.

악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으로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요삼 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악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이웃을 괴롭히고 해롭게 하면서 즐거워하는 것은 가장 악하고 추한 일입니다. 교인이 되고나서 악한 자가되어 이교회 저교회 돌아다니면서 문제만 일으키고 교회에 피해만 끼치는 악을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경우에도 악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교회에 참으로 선한 일군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선한 자들이 모인 교회가 되어 교회와 세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시는 성도들과 직분 자들이 되겠다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다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삶을 정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신앙의 절개를 지킨 사람입니다. 사자 굴에서도 신앙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삶을 신앙의 절개로 일평생 걸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보문산을 등산하면서 뿌리 뽑힌 나무들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너무 크고 굵고 좋은 나무들이 뿌리가 뽑혀 줄비 하게 넘어져 있었습니다. 뿌리가 약하면 넘어집니다. 뿌리가 튼튼하면 비바람이 처도 거든히 견뎌냅니다.

신앙의 뿌리

'메스퀴트' 라는 사막식물이 있습니다. 수많은 뿌리를 갖고 있는데, 사막의 모래 밑 30미터까지 그 뿌리를 내려 수분을 흡수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작열하는 태양아래, 물 한 모금 발견하기 어려운 사막에서도 생존한다고 합니다.

신앙생활도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니엘처럼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습니다.  뿌리 얕은 신앙으로는 세상의 온갖 고난과 고통을 견디어 내기 어렵습니다.

'메스퀴트' 라는 식물처럼 신앙의 뿌리를 은혜의 보좌 깊은 곳에 내릴 때 세상의 온갖 바람과 유혹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할 때 다니엘이 왕의 진미를 먹고 왕이 즐기는 포도주를 마시는 자리에 있는 모습을 보았다면 출세했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절대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으며 그들과 함께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다니엘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무장이 되어 있었기에 그는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신앙의 절개를 지켰습니다.

앞으로 점점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운 영적암흑기에 우리는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적당하게 세상과 타협하고 신앙을 등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삶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신앙과 세상을 혼선하고 있고 세속화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번에 장로피택자들은 뜻을 정하여 믿음의 절개를 지킬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삶을 정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다락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총리로 임명받은 다니엘은 하나님의 총명과 지혜와 은총과 함께 사랑과 긍휼등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누렸습니다. 이러한 다니엘을 보고 시기와 질투로 인하여 다른 두 총리가 음모를 꾸몄습니다. 왕 앞에 가서 삼십일 동안 왕 외에 어떤 다른 신을 섬기는 자가 있으면 모두 처형 할 것을 간신들로 하여금 조서를 꾸며 왕에게 도장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한 것을 왕 외에 하나님 섬기는 것을 책잡아 다니엘을 처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략을 알면서도 다니엘은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뿌리가 깊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흔들림 없이 기도하는 것을 보고 간신들은 그것을 책잡아 고소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다니엘을 살려주고 다니엘을 고소했던 사람들이 처형을 당하게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아멘. 다니엘의 신앙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기도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1517년 마르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교회문에 95개조항의 "개혁선언문"을 붙여 종교개혁의 포문을 열고 당시 절대 권력인 교황의 세력과 맞설 수 있는 힘이 무엇일까? 루터는 한 마디로 기도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새벽에 두 시간 이상을 기도하지 않았다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에게는 너무나 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세 시간 이상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 기도가 모든 일을 지탱해 나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은 죽음을 각오하고 하루에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백성들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구를 하였습니다.

9:17~ 그러하온 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하루에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함으로 능력을 받았고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았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였고,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었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일을 중단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런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귀하게 쓰임받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교회는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본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성품과 믿음의 자세를 가진 분들을 장로로 피택되어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를 새롭게 세워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교회에 뜻을 정한 다니엘과 같은 좋은 장로들이 피택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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