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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성순례 이탈리아(1) 로마 바티칸박물관과 베드로대성당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17-09-13 (수) 06:26 6년전 1981  

오랫동안 준비한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가 주선한 유럽영성순례가 시작되었다. 8. 20(일) - 9. 2(토)까지 13박 14일의 일정이었다. 앞으로 수십차로 나누어 글과 사진을 함께 하려고 한다.

 

8월 20일 주일 오후 4:40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행 공항에서 저녁먹고 8:30 42명이 집결하여 짐을 부쳤다. 23:55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9시간 30분이나 비행하여 두바이 국제공항 경유 21일 04:25 로마를 향해 6시간 15분을 나라가 9:10 로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지가이드와 만나 이동하여 교황이 사는
바티칸 시국에 들어갔다. 바티칸은 이탈리아의 로마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 교황국이다. 세계 최소의 독립국이다. 국방은 이탈리아에 위임되어 있고 책임감이 강한 소수의 스위스 근위병이 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박물관(원래는 궁전)과 교황 식스토 4세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친 시스타나성당에 들어섰다. 교황의 서거나 사임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콘클라베가 이 성당에서 열린다고 한다. 성당 안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할 만한 벽화들과 천장화가 소장되어 있다. 보티첼리, 로셀리, 기를란다이오, 페루지노, 시뇨렐리 등 당시의 대가들이 1481~1483년에 그린 것이다.


특히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을 받은 미켈란젤로는 세계 미술사상 최고의 명작 <천지창조>를 그린다. 천장화의 중앙 부분에 구약성경의 천지창조 일화를 주제로 한 것으로 <빛과 어둠의 분리>, <해와 달의 창조>, <식생의 창조>, <아담의 창조>, <이브의 창조>, <원죄와 낙원으로부터의 추방>, <노아의 제물>, <노아의 대홍수>, <술 취한 노아>에 이르기까지 9개의 그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완전 미술관이다. 벽, 천정 등 온 천지가 그림이다. 글을 몰라도 그림을 보면 내용을 알 수 있게 보는 문화가 발달된 이유와 수많은 예술가들이 교회를 통해 음악 미술 등 예술이 발전한 흔적이다.


웅장한 베드로 대성당과 바티칸 광장, 그리고 드레비 분수를 관람한 후 그림 두어 점 샀다. 참으로 오랜만에 호텔에 들어가 아주 오래된 피로를 풀었다.




인천출발/ 이진욱, 이윤재 목사와 인솔자 김반장이 보인다.


로마국제공항





바티칸 입구


베드로 대성당 지붕이 보이네요.


한 번 더





내부에서 살명이 불가해 종합사진 앞에서 긴 해설 - 가이드 김경철


무조건 찍었습니다.










































































아주 긴 회랑











바티칸 광장 - 30만 명이 집회 가능하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울 뿐입니다.


이제부터 베드로 대성당 안에서 찍은 겁니다.


























베드로 무덤



































바티칸 광장


대성당 전면


저 위에 교황이 근무하는 곳 - 불이 켜지면 집무중이랍니다.


이태리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기중의 신비


이렇게 많은 기둥이었는데...





이동중 쵤영


바티칸 주변에 흐르는 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처음 일정표에는 있었는데 확정표에는 없음. 이동중 촬영.


이동중








트레비 분수도 처음엔 있었는데 확정표에는 누락, 가이드의 배려로 가 보았다.








한 번 더 - 이곳에서 그림도 사고 저녁고 먹었다. 그리하여 아주 길고 긴 하루가 지났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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