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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1) 프라하와 종교개혁광장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17-12-04 (월) 11:10 6년전 2853  

체코 프라하(1) 프라하와 종교개혁광장


8월 31일(목) 오전 독일을 떠나 백탑의 도시 프라하로 이동하였다. 약 4시간이 넘는 장거리인데 차 안에서는 그간의 순례여정에 대한 느낌 나누기가 이어졌다. 예정에 없었지만 사회자로 섬길 수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 모두 즐거워하고 4시간을 얘기해도 다하지 못해 뒤에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했다. 그만큼 일행들이 진지했다는 반증이다.


프라하에 도착하니 가이드 정주영 형제가 올라온다. 활기차고 길가면서도 계속해서 안내를 할 정도로 열정과 가이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우선은 식후경이다. 그리고 어딜 가나 관광명소이다. 너무 많이 봐서 분간이 잘 안되는데 큰 줄거리로 보자.


체코 공화국

먼저 체코에 왔으니 체코 공화국(체코共和國, Česká republika 체스카 레푸블리카), 줄여서 체코(체코어: Česko체스꼬)에 대해 알아보자. 체코는 중앙유럽에 있는 공화국이다. 북서쪽과 서쪽은 독일, 남쪽은 오스트리아, 남동쪽은 슬로바키아, 북동쪽은 폴란드와 닿아 있다. 수도는 프라하이고, 주요 도시로 브르노, 오스트라바, 즐린, 플젠 등이 있다. 크게 체히, 모라바, 슬레스코 세 지방으로 나뉜다. 체히는 라틴어로 '보헤미아', 모라바는 '모라비아', 슬레스코는 영어식으로 '실레지아' 또는 독일어로 '슐레지엔'으로 불리기도 한다. 체코는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분리되었다. 1999년 3월 12일에는 NATO에 가입하였으며 2004년 5월 1일에는 유럽 연합의 정회원국이 되었다. 이 나라의 민족구성은 대부분이 서슬라브족에 속하는 체코인으로 인구의 90% 정도를 유지한다. 슬로바키아인은 두 번째로 주요한 민족이다. 체코는 보안 업체로 유명하다. 전 세계 백신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각각 세계 1위, 2위인 Avast와 Avg라는 보안 업체들이 있다.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19세기에 제조업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체코의 경제를 주도하는 도시가 되었다. 주요공업은 중·정밀기계 제조업과 프라하 맥주를 비롯한 식품류 및 전자·화학제품 제조업이다. 블타바 강이 프라하 중앙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른다. 강의 서쪽과 동쪽 모두 역사적 기념물들이 많으며 프라하 궁은 강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전체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스바티이르지 교회부터 신고전주의 양식인 국립박물관까지 갖가지 양식으로 세워진 건축물 유산이 풍부하여 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한다. 문화의 도시로도 유명하여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프라하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로는 프란츠 카프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이 있다.

종교개혁광장

먼저 종교개혁광장으로 이동하였다. 얀 후스의 동상이 있고 주변에 구시청사의 천문시계, 틴교회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그래도 한 박자 늦춰서 이제까지 딱 한 번 쇼핑을 했는데 이제 귀국을 앞두고 한국인 선물마트에 들렀다. 양지는 사진으로 상품을 담았다. 아주 저렴하게 모든 물건을 가져올 수 있는 비결이다.

사진이 너무 많아 여기까지 올린다.




프라하전경 - 클릭해 보세요.


이동중 아직은 독일


이런 곳


저런 곳





유료화장실체험 - 50, 70센트 동전을 넣어야 입장가능





양종천 장로 부부 - 부부확인


장인국 장로 부부


이광조 장로 부부


이런 소나무길이 계속 이어짐


교회당이 보이지요?








두 가이드


뭘까?


눈부신 세계문화유산도시에서 우선 단체사진부터 찍자.








틴교회?





천문시계도 찍어 놓고





옥상에서


설명은 들었는데...





예술은 곳곳에








화자씨 뒤에 물건 다 가지셔. 한국인이 경영하는 기념품상회


돈 들이지 않고 다 가져왔어요.











한글도 보고 소변기도 보고





프라하성으로 이동하면서 - 교회가 보여서


마차

이상호 2017-12-05 (화) 08:40 6년전
여행 종반에 왔습니다.
게시판 도배하지 않으려고 천천히 올렸더니 해가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이제 프라하와 현대교회 프랑스 떼제공동체만 남았는데
매일 하나씩 올려서 마치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함께 여행해 주시고 성원해 주세요.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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