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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야섭

효촌 배야섭 목사의 사모 김복순 여사 팔순 감사예배 및 축하잔치 / 감사의 인사

배야섭 (광주노회,,목사) 2018-04-20 (금) 19:02 6년전 3098  

효촌 배야섭 목사의 사모 김복순 여사

팔순 감사예배 및 축하잔치

맏사위 김영준 안수집사 감사의 인사

 

우선 머리 숙여 인사드리겠습니다. 맏사위 김영준 집사입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님이 올해로 팔순이 되셨습니다. 시편에 보면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인생이 강건하게 살아야 팔십인데 하나님께서 크신 은총으로 우리 어머님이신 김복순 사모님께서 팔십에 이르는 동안 이렇게 강건하시고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맞이하게 해주셨습니다. 옆에 계신 제 장인어른이신 효촌 배야섭 목사님께서는 올해로 팔십칠세가 되셨는데도 이리 건강한 모습으로 팔순잔치를 하게됨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어머님과 아버님께는 현재 자녀들이 여섯이요 며느리와 사위가 여섯 해서 열둘이고 손주손녀들은 열다섯이요 손주손녀들의 손주사위며느리들도 수북하게 많고 작년 4월에 얻은 증손주가 한명 해서 모두가 직계로만 해도 휘하에 자녀손들이 삼십명이 훨씬 넘어갑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와 저희 자녀손들은 키워주시고 길러주시고 양육해 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복순 사모님 팔순 감사예배와 축하잔치를 정성껏 마련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가족들과 지역적으로 가까이 있는 친지들 그리고 어머님의 친한 지인들만 모시어 대접하고자 합니다. 대접할 때 자녀손들이 음악적인 탤런트가 많아서 노래와 음악으로도 대접해 올리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팔순에 이르는 동안 저희 아버님과 어머님을 사랑해 주시고 깊은 친교를 가져주신 여기 계신 한 준 한 분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자녀손과 증손 일동은 아버님과 어머님이 팔순을 지나 구순도 지나고 백세에 이르도록 건강하고 기쁘게 사시도록 최선을 다하여 그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더욱 강건하시어 저희 부모님이 누리신 하늘의 평강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호 2018-04-22 (일) 06:58 5년전
배야섭 목사님 87
김복순 사모님 80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다복하심 빕니다.

날짜를 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옛날 사진도 올라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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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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