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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8-09-07 (금) 11:36 5년전 3032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

15:1-5

한 노인이 뜰에서 묘목을 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노인께서는 그 나무에서 언제쯤 열매가 열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칠십 년쯤 지나면 열리겠지.” 하고 노인은 대답했습니다. “노인장께서는 그때까지 사실 수 있을까요?” 하고 그가 묻자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살 수 없겠지. 하지만 내가 태어났을 때에도 과수원에는 열매가 풍성했지. 그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나를 위해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었지. 내 경우도 마찬가지라네.” 오늘 여러분은 자손들을 위해 무엇을 심고 있습니까? 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녀들에게 좋은 열매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복된 삶을 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는 누구요 하고 자기 선언을 하신 7가지 말씀가운데 6번째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를 가장 분명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농부시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도나무 가지에 바람은 오직 좋은 열매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1.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뉴스 보도에 보면 서울 도심지까지 멧돼지가 출현해서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합니다. 포도원 농장에 멧돼지가 출현해서 땅을 파고 포도나무 뿌리를 상하게 만들어서 나무 자체를 시들어 죽어가게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도나무 뿌리가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 산에 등산을 하다보면 지난여름에 폭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뿌리가 뽑혀 넘어진 나무들을 정리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나무들이 바람에 쓰러져서 결국에는 톱으로 토막 내서 무더기로 쌓아놓았습니다. 신앙생활도 뿌리 깊지 못한 신앙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내리지 못한 성도들은 조금만 시험이 와도 흔들리고 넘어지고 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감격을 가진 신앙에 뿌리가 깊은 사람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든든한 재목으로 성장하고 성숙해 가게 됩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재목감이 되어 지고 크고 작은 태풍에도 든든히 세워져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신앙적 뿌리가 깊어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언제나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결국에는 넘어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신앙의 뿌리를 튼튼하게 세워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가지치기를 잘해줘야 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과실나무를 손질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상식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지치기'(전지)를 잘해 주어야 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썩은 가지나 잘고 모자란 가지는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영양분이 쓸데없는 곳으로 분산되는 것을 막아주어 열매를 맺은 가지들이 풍성하게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에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에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줄줄 알아야 합니다. 썩고 나쁜 가지를 그대로 두면 영양이 쓸데없이 낭비되어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세상을 향한 가지가 너무 무성해지면 전지를 해주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전지를 잘해주어야 좋은 가지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2) 이사야 선지자가 헛된 것을 위하여 분주하고 수고하는 것에 대하여 책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따져보면, 뜬 구름을 잡는 것과 같이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분주하게 일하는 마르다를 향해서 마르다야 네가 여러 가지 일로 분주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너무 분주하게 살아가야 하지만, 사실은 많은 부분에서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영적 생활을 허비하고, 신앙생활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전지를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작 자라야 할 것은 자라지 못하고 쓸모없는 가자만 크게 자라서 내 인생에 손해를 입게 된다는 뜻입니다.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5:16~17). 육신이 끄는 대로 끌려가면 신앙생활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내 속에서 성령이 약해지고 육신의 소욕이 강하면 나쁜 가지가 무성해져서 영양분을 다 빨아먹기에 열매 맺지를 못합니다. 우리에게 전지해 주어야 할 것들은 하나님 섬기는 일보다 더 바쁜 세상일들입니다. 분명히 잘라 내야 할 가지들입니다. 영적 게으름이나 영적으로 변화되지 못한 옛 성품도 나쁜 가지들입니다. 탐욕과 욕심과 교만과 시기 질투 같은 것들은 다 잘라 주어야 할 나쁜 가지들입니다. 이런 것을 그대로 두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나라가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지치기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을 떠났고 수많은 세월 동안 선지자들의 말씀을 무시하고 오히려 선지자들을 핍박하는 역사로 이어왔습니다. 그들의 생활은 온통 나쁜 가지들로 둘러 싸여 있었습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를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쓸모없는 나무는 하나님 손에 전지를 당하는 아픔도 겪어야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징계입니다. 다른 나라에 의해 망하게 되었고 결국 바벨론 포로생활로 70년의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세례요한을 통해서 가지치기할 기회가 있었지만 불순종하고 끝내는 하나님의 아들마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데 까지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참지 아니하시고 로마라는 칼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전지해 버렸습니다. 그들은 2천년 가량 나라 없이 방황하며 살면서 세계 2차 대전 때는 나치 히틀러를 통해서 혹독한 고난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역사를 보면서 자신들의 가지치기 신앙을 잘해야 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열매 맺는 일에 방해되는 요소가 무엇인가를 잘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엇이 나의 영적신앙생활에 혼란을 주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무엇이 나를 쓸데없이 분주 병에 걸리게 만들고 무엇이 나를 영적성숙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라는 전지가위를 통하여 가지치기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금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기 전에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쓸데없는 가지들, 나를 무능하고 약하고 병들게 만들고 있는 나쁜 가지들을 잘라 주어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제대로 못하면 입만 무성하고 열매 맺지 못하는 못된 나뭇가지로 남게 될 것입니다. 열매를 위해서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가지들도 잘라 내야 합니다.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옛 성품은, 나쁜 가지들입니다. 탐욕과 욕심과 교만과 시기 질투 같은 것들은 다 짤라 주어야 할 가지들입니다. 불평불만만 가득한 것은 썩은 가지들입니다.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에 빠짐없이 나오시는 권사님 부부가 계십니다. 작년 우리교회 강단에 성탄절 추리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금년도에는 성탄추리 헌금을 미리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때로는 감사헌금도 정성껏 해주십니다.

해마다 추수감사절이 돌아오면 일년 감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 까?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천원감사로 일년 365일 감사헌금으로 추수감사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30여 가정이 하루 천원감사로 365,000원을 추수감사헌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교회를 섬기면서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교회가 몇 년 전 까지는 오랫동안 해마다 강단에 추수감사절 츄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모든 가정들이 감사절 츄리가 흉년들지 않도록 감사의 열매를 달도록 했습니다. 금년 감사절에 내가 달아야 할 감사의 열매는 무엇인가? 어떤 성도는 자신이 달아야할 열매가 없는 것 같아서 통곡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감사의 열매는 하나도 없고 불평과 불만의 열매만 맺힌 것 같아 울었다는 성도도 있었습니다. 잘못된 가지들은 잘라주어야 합니다. 나쁜 가지들은 잘라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가지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아무런 기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가지치기는 결코 나무를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절을 맞이하기 전에 잘못 돋아난 쓸모없는 병들고 나쁜 가지들은 잘라내서 좋은 열매 맺을 수 있는 건강한 성도, 건강한 가지들로 거듭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3.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싱싱하고 좋은 가지라도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있습니다. 좋은 가지도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 버리면 말라 죽고 쓸모없어 버림받고 마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신자는 예수님 안에 살아야 합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몇% 붙어있어야 하는 가? 50%? 70%? 가지는 포도나무에 100% 붙어있어야 합니다. 반쯤 붙어 덜렁 덜렁한 가지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완전히 붙어 있는 가지에 열매가 맺힙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50% 70% 신앙생활이면 된다는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열매 맺을 수 없습니다. 특별히 교회 직분 자들은 포도나무에 완전히 붙어 있어야 그 나무를 통해서 양분을 공급받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멀리하고 교회와 멀어진 사람들은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멀어지면 생각지 못한 짜증나는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주님과 멀어진 사람들의 특징은 불평불만만 생긴다는 것입니다. 입술의 찬송은 형식이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질 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밤새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것처럼, 허무한 일만 생깁니다.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많은 고기를 잡았다고 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과실을 맺을 수 없다는 진리를 잊어선 안 됩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살 수 없는 것처럼,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면 살 수 없는 것처럼 오늘 가지인 성도들이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수가 없습니다. 포도나무를 떠난 가지는 결국에는 말라 죽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물의 근원이 끊어진 저수지가 결국 바닥을 들어내고 말라지듯이 양분을 공급해 주시는 예수님을 멀리하고 떠난 가지들인 성도들에게는 희망도 행복도 기쁨도 모두 말라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절대로 잊어서 안 되는 일은 가지인 성도들이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에게서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달라붙어 있어야합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고 사는 유일한 방법은 나무에 달라붙어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가지가 잘났고 능력이 있어도 일단 나무에서 떨어지면 그때부터 그의 영혼은 메말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스스로가 문제를 만들고 키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한테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열매 없이 말라죽고 마는 것입니다.

TV에서 '동물의 왕국'을 보다 보면 사자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사자가 사냥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때 예외 없이 사자의 밥이 되는 동물은 어미와 멀리 떨어져 딴청 피우는 동물의 새끼가 먹이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귀도 누구를 노리느냐 하면 예수님과 멀어져서 딴청 피우는 신자를 노리게 됩니다. 교회에서 목회자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딴청 피우는 신자들이 사탄의 공격의 첫 대상입니다.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멀리 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고 우상숭배하고 타락했을 때 그들에게는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결국에는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비극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붙어있었을 때는 희망이 있었고 기쁨이 있었고 행복이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도 그들을 넘볼 수가 없었습니다. 능력이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4:4). 하나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은 다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은 죽고 말았습니다. 바나바도 이렇게 우리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11:23).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기선이 끊어지면 전기가 공급될 수가 없습니다. 전기가 공습 안 되면, 아무리 좋은 선풍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컴퓨터라도 올 스톱이 되고 맙니다. 전기선이 끊어지면 일순간에 암흑이 되는 것처럼 예수님과의 은혜의 줄이 끊어지면 성도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예수님의 몸인 교회와 멀어지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결국에는 영혼이 상처투성이로 병들게 되고 마지막에는 죽음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멀어지지 아니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와 멀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교회와 멀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사탄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가지를 사정없이 공격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하신 말씀은 가지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야 농부가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많이 맺는 방법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과실을 맺을 수 없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 가기까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님과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잘못된 것들은 사정없이 잘라 줘야합니다. 전지를 잘해주지 못하면 좋은 가지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과 가까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떠나면 소망이 없습니다. 주안에서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영광스러운 미래를 만들어 가며 좋은 열매를 맺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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