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주 전 새벽기도회 설교 중에
출애굽기 어떤 본문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
그동안 몰랐던 것을 비로소 깨달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그제 구역예배 자료를 찾다보니
제가 이미 2017년도 새가정사 가정예배서에 이런 묵상글을 썼군요.
성경공부 하다가
연세드신 분들이 겸손하게 처음 알게 된 것이라고 하시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지요.
“아마 그 전에 알았던 것인데
잊어버려서 처음 알게 된 느낌이 드는 것일 겁니다.”
2.
새벽기도회에서는
이 구절의 교훈을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예배의 삶) 전진하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현실적인 유익(노예 해방)도 베풀어주실 겁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