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박용래

마라에서 엘림까지입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9-04-03 (수) 08:31 4년전 3171  

마라에서 엘림까지입니다.

15:22-27                                                               박용래 목사

환절기가 되면 제가 이빈후과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의사가 하는 말은 항상 목이 마르지 않도록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심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라 고 말을 합니다우리 몸에 물(수분)이 부족할 때에는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힘든 일을 하다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우리 몸 안에 있는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감으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물과 소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 안에 있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면, 우리 몸은 수분을 공급해 달라는 의미에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갈증을 느끼면 물을 마심으로 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만 갈증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에도 영적인 갈증이 있고, 우리 마음에도 마음의 갈증이 있습니다. 분명 영적인 존재로 지으심을 받은 우리 인간은 영적인 수분이 공급되지 못할 때에 영적인 갈증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필립핀 수해로 1만명이상의 사망자가 났다고 합니다. 기도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불볕더위 속에 목말라 갈증을 느끼며 울부짖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30년 동안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을 받고 출애굽해서 홍해 바다를 건너갈 때의 감격은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는 기쁨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길은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홍해를 건넌 후 3일 동안 사막 길을 걸으면서 하늘에서 내려쬐는 직사광선과 땅위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숨을 헐떡거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아 몸부림쳐 봤지만 마실 물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홍해바다가 육지같이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면서 감격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과 원망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무더위와 목마른 갈증 때문에 쓰러지기 직전에 놓여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누군가가 그들 앞에서 물을 발견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마실 물이 있는 오아시스를 발견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모두가 기뻐했고 감사했습니다. 백성들은 허겁지겁 물이 있는 곳을 달음질쳤습니다.

정신없이 달려간 백성들은 물을 퍼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물을 마신 사람들이 얼굴을 찌푸리고 진저리를 치면서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외쳤습니다. 마라! 마라!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중동은 염분이 많아서 쓰디쓴 짠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마신 물은 물이로되 독물처럼 쓴물이라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왜 우리를 이 광야로 이끌고 와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더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과 불평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을 체험했으면서도 원망과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때에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나뭇잎을 꺾어 물에 던지라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그 때에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쓴물이 꿀맛처럼 단물로 변화됐습니다. 마라에서 쓴물을 단물로 마실 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수가 넘쳐나는 엘림 골자기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사막처럼 힘들고 고달픈 인생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주시고 있습니다.

1) 쓴물 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행복한 세상을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죄를 지음으로 행복했던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인류는 쓴물 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철을 따라 좋은 열매로 기뻐하며 살아가는 세상에는 땀 흘리며 수고하여도 엉겅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라나는 엉겅퀴는 인간에게 괴로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평화가 깨어진 세상, 하나님의 축복이 단절된 세상에는 마라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쓴물 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쓴물 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한 자는 부한 대로 가난한 자는 가난한 대로 쓴물 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등지고 난후에 쓴물이 파도처럼 넘실거리게 되었습니다. 마라의 연속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라 없는 인생길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마라 없는 세상은 없고 마라 없는 인생길은 없습니다. 좋은 직장에도 마라는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도, 마라는 존재합니다.  좋은 집에서 넉넉한 살림을 하면 마라는 없을까요? 아닙니다. 마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요즈음에 아파트에서, 전철에서, 귀중한 생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지수는 높아 졌는데 행복지수는 바닥을 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엄마 살고 싶어요.”  소리치는 어린 자녀들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떠밀어 추락해서 죽게 만들고 함께 투신자살을 했던 30대 여인도 있었습니다. 자녀와 함께 투신자살한 30대 젊은 부인은 생활고로 나타난 쓴물을 더 이상 마실 수 없다고 목숨을 던져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활고로 인한 분노와 고통의 쓴물이 자신의 마음에서 솟아나고 있을 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서 솟아나는 쓴물은 자신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신문과 TV뉴스에는 온갖 목마른 소식과 쓴물로 나는 불행한 소식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열차 안에서 한 노숙자가 아무런 이유 없이 승객을 칼로 찔러 숨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언제인가 한 청년이 해가질 무렵에 공원의자에 앉아 있는데 연립주택 2층에서 가족들의 평화로운 웃음소리를 듣고 나서 나는 불행한데 왜 저가정은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 나오냐고 들어가서 칼로 가족들을 마구 찔러 살해했던 일도 있습니다.  ❥ 언제인가는 지하철을 기다리던 한 주부를 이유 없이 한 노숙자가 철로로 떠밀어 죽게 만든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고 아무런 죄도 없이 칼에 찔려 억울하게 어이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마라가 가득 찬 세상, 쓴물이 넘실거리는 세상을 살면서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를 입게 된 불행한 사건들입니다.

쓴물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세상에 살면서 아무런 죄 없이도 불행한 일을 만나 쓴물을 마셔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신의 미래를 1분도 예측하지 못하고 삽니다.  자신의 미래를 일분만 예측할 수 있다면 쓴물 나는 세상에서 모든 불행한 위기를 피해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분이면 엄청난 거리를 달리게 됩니다. 1분만 예측한다면 모든 교통사고를 피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1분만 예측할 수 있다면 이유 없이 노숙자들에게 숨지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1분도 예측할 수 없는 인생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쓴물 나는 세상에 살면서 언제 어느 때에 자신도 쓴물을 마셔야 할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어느 잡지의 글을 읽어 보면 한 여성이 인신매매로 술집과 사창가에 살면서 에이즈라는 불치병에 걸리자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복수심이 불타는 쓴물이 솟아나는 마음을 가지고 수 백 명의 남자들에게 에이즈라는 불치병을 전염시킴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신매매라는 악한 사람들로 하여금 한 여인의 인생을 황폐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여인의 마음속에 솟아나는 마라는 쓴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해치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을 해치는 쓴물이 넘실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수 많은 상처로 쓴 뿌리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책감의 쓴물, 미움과 분노와 원망의 쓴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과 절망의 쓴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걱정과 근심과 불안과 두려움의 쓴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상처와 고통의 쓴물이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받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생은 쓴물 나는 세상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므로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흑암의 세력, 사망의 세력, 사단의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되니 쓴물이 넘실거리는 사망의 그늘에서 사망의 잠을 자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솟아나는 이 쓴물은 자신만이 아니라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웃의 생명까지 해치고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세상입니다. 쓴물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세상에서는 이유 없이 쓴물을 들이키고 고통과 상처와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은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인생을 산다 해도 언제 어느 때에 쓴물로 인하여 불행한 일을 만날지 알 수 없는 불행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모두는 쓴물 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2) 단물나는 세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막 길을 헤매다가 마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은 있었지만 마실 수 없는 쓴물입니다. 오히려 고통스럽게 하는 쓴물입니다. 쓴물을 만난 뒤에 좌절과 불평과 원망은 점점 더욱 거세지고 커지고만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께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할 때 쓴물이 단물로 바꾸어졌습니다. 쓴물이 단물로 바꾸어 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서 하나님이 주신 단물을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15:26~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쓴물 나는 마라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향하여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 쓴물이 단물로 바꾸어 졌습니다. 쓴물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들도 먼저는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교만했던 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회복할 때 단물나는 세상으로 바꾸어질 수 있습니다.

쓴물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세상에서 모세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무릎 꿇고 기도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을 내 맘대로 산다고 자만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면 병든 세상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갈 때 단물나는 인생으로 바꾸어 갈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의 쓴물 보따리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갔습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마라의 쓴물 보따리를 끌어안고 하나님께로 나와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십니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낙심하는 백성들에게 바꾸어 주신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모세를 통하여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마라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인생의 쓴물 보따리를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좌절하지 말고 쓴물 보따리를 가지고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합니다. 기도와 말씀에 순종할 때 쓴물은 단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마라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고 간증하고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엘림까지 전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를 극복한 뒤에 엘림까지 전진해 갔습니다. 엘림에 이르니 열두 샘이 있었고 칠십 주의 종려나무가 있어서 거기에 장막을 치고 안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라를 극복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엘림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시원한 그늘과 풍부한 샘물이 있는 엘림은 사막을 헤매는 백성들에겐 축복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마라를 극복한 백성들에게 엘림의 축복의 땅까지 인도되었습니다. 엘림에는 풍부한 물이 있었고 그늘이 있었습니다. 사막에 오아시스의 안식처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을 사노라면 마라와 같이 쓴맛을 맛보아야 할 때를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이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다고 해서 마음속에 쓴 뿌리가 자리를 잡고 거기에서 솟아나는 쓴물 때문에 좌절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아가는 때도 만날 수 있습니다. 쓴물 나는 세상에서 넘실거리는 쓴물 파도 때문에 아무런 죄 없이도 쓴물을 들이키고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때가 지나가면 단물나는 세상도 있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엘림의 때도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세처럼 하나님께 쓴물 보따리를 가지고 나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실패했던 모세의 인생도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심으로 그의 인생이 역전되었습니다.  억울했던 요셉의 인생도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심으로 그의 인생이 역전되었습니다.  불행했던 룻의 인생도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심으로 그의 인생은 역전될 수 있었습니다인생이 역전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으로 살아가는 엘림의 풍부한 시원하고 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어떤 마라를 만나 이런저런 쓴물 때문에 괴로워하시는 성도가 계십니까? 쓴물 보따리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모세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 축원합니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살아가시는 엘림 까지 승리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07. 09.09


은퇴한 이후에 가끔은 지난날 현직에 있을때 설교했던 원고를 읽어 봅니다. 2007년 9월9일에 설교했던 원고가 지금보면 참 어설프기도 합니다. 그래도 함께 나누고 싶어 여기에 올려봅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