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새가정>에서 내는 "2020 가정예배서"에 보낸 원고 중 하나입니다.
주어진 본문이 "렘 31:15-17"과 "마 2:13-18"이었는데
짧은 글이라서 하나의 신앙 교훈을 담아야 하고
복잡한 해설은 피해야 한다는 점,
기독교방송에서 '낭독'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묵상 날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속해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다보니
착상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마 2:13-18" 말씀,
여러가지 쟁점을 지니고 있는 어려운 본문입니다.